【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앱, 콘텐츠, SW융합 등 ICT 기반 지식서비스 분야를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 청년창업자에게 최고 1억까지 지원하는 ‘스마트벤처창업학교’가 문을 연다. 중소기업청은 7일 ‘2015년도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창업자모집공고’를 통해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 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제 3기 입교생을 모집한다. ICT 기반 청년창업자에 최고 1억원까지 지원한다. 사진 = 경북대학교 부설 스마트벤처창업학교. 스마트벤처창업학교는 창의적 아이디를 가진 청년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창업의지가 높은 장애인 예비창업자에게 최고 1억 원의 점포보증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15년 장애인 창업점포 지원 사업’ 상반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중소기업청은 창업의지가 높은 예비 장애인 창업자에 최고 1억원의 점포창업자금을 지원한다. 사진 = 창업일보 DB 지원대상은 2011년부터 센터에서 주관한 창업과정을 이수한 장애인 예비창업자로서 장애인등록증을 발급받은 자 또는 국가유공자 증서를 소지한 사람이다. 지원업종으로는 서비스업, 도소매업, 유통업,
【창업일보】 윤삼근 대표 = 창업자의 마인드가 어떠한가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더욱 그러하다.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기타 창업환경 등 동일한 외부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실패하고 어떤 사람은 성공한다. 창업자가 어떤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천양지차가 되는 것이다. 오늘은 창업자가 가져야할 마음에 대해서 몇 가지 말하고자 한다. 창업자는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는 절박성을 갖고 창업에 임해야 한다. 사진 = 창업일보DB. 먼저, 자신이 왜 창업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과연 이 아이템은 유망한가?” 모든 창업자가 창업 전 한번쯤 내뱉어본 말일 것이다. 그만큼 창업아이템이 갖는 무게가 창업자에게 크게 다가간다는 의미이다 . 그래서 대부분의 창업자는 창업아이템을 결정하는 데 많은 시간을 투자한다. * 유망창업아이템이란 창업자와의 궁합이 맞는 아이템이어야 한다. 그래야 오래 할 수 있다. 사진 = 김희영 기자. 유망 창업아이템에 대해서 수많은 전문가들이 정의 내렸다. 그들이 말한, 유망창업아이템의 일반적인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쉬이 망하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상공인 사관학교’ 라는 것이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교육과정이 사관학교라고 한다면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전문적인’ 소상공인을 만드는 특수학교인 셈이다. 사관학교라는 말을 여기에도 붙여도 되는지 다소 의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즉 자영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이 낮고 이로 인한 국가적 낭비를 막게 위한 중소기업청의 고육지책임을 안다면 쉬이 이해가 갈 것이다. 소상공인사관학교가 생겼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졸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융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 A.] 실질금리가 1%대로 떨어질 것이다. 이자세금 등을 감안하면 예치금리가 제로이거나 오히려 마이너스일 가능성이 높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저금리 기조가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장기적인 대세 트렌드로 자리 잡을 공산이 크다.[# B.] 720만 명에 달하는 베이비부머의 탈 직장화가 본격화 됐다. 전체 인구의 15%에 달하는 이들은 답답하다. 기껏해야 50대 초중반 밖에 되지 않았지만 그들은 직장에서 물러나야 한다. 이들 대부분이 대학생이거나 고등학생 자녀를 두었다. 가장 쓰임새가 많은 나이대인 것이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은 5천만~1억 원 정도 소요되는 창업아이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엑스가 ‘2015프랜차이즈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46%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자금으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억 원~3억 원을 준비한 창업자는 25%, 3억 원 이상을 생각하고 있는 참여자는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이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의 창업아이템을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2015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38회째를 맞는 ‘2015프랜차이즈서울’에는 외식업, 도소매업, 프랜차이즈 창업 등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된다. 2015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가 3월 12일부너 14일까지 3일동안 코엑스에서 펼쳐진다. 150개업체에서 총 300여개의 창업아이템이 전시될 이번 박람회에는 소자본창업아이템이 총 망라될 에정이다. 사진 = 김희영 기자. 총 150여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당신...."요즘, 잘 계시는지요?"필자는 정말, 단도직입적이며, 그러나 다소 떨리는 마음을 가지고 그들에게 다시 묻습니다. "...요즘, 잘 계시는 지요?" 홍제동에 사는 필자의 지인 金은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국내 최대의 통신회사 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그의 나이는 53세. 대학을 졸업하고 1년의재수끝에 이 회사에 입사했습니다. 회사가 공사(公社)라는 점에 부모님은 "아무렴, 공사면 공무원 맞잽이지..."라며 흐뭇해 하시며 친구분들께 자랑까지 하고 다니셨습니다. 3년
*강남구가 관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120억원 지원한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총 120여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8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7000만원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 6억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융자지원 33억 8000만원 등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이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법인사업체로 업체당 최고 3억원, 연 2.5%의 저리에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오는 26일부터 2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창업프로세서에 있어 '상권 및 입지 분석'은 매우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다. 창업자금 마련 및 업종선택이 끝나면 반드시 해당사업에 대한 입지분석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매우 치밀하고도 세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우선창업하고자 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업종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쟁업소분석, 해당지역에 있는 관공서 등 주요 시설 및 집객시설의 위치와 규모 등도 살펴보아야 한다. 물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분석도 병행되어야 하는데, 가령 통근 통학하는 인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박철규)은 2015년 1월5일부터 중소기업 정책자금 융자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고 31일 밝혔다. 정책자금 신청·접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홈페이지(www.sbc.or.kr) 메인의 '정책자금 온라인신청하기'를 누르면 된다. 정책자금 예산 규모는 3조260억원이다. 설립 7년 미만의 창업기에 있는 중소기업의 정책자금 지원규모는 총 1조3000억원이며, 투·융자 복합금융 자금은 1000억원 규모이다. 성장기 중소기업을 위한 신성장기반자금과 개발기술사업화자금은 1조3270억원이 책정됐다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 하나의 사업체가 성공하기 위한 필수요건으로 필자는 4M을 꼽는다. Man(사람), Money(자금), business Model(사업모델), Marketing(마케팅)이 그것이다.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 경중을 가리기 어렵다. 이 모든 것이 하나도 빠짐없이, 마치 잘 엉클어지는 톱니처럼 예술적으로 비벼져야 한다. 그래야 맛있는 성공을 먹을 수 있다 오늘은 창업자금에 대해서 말하겠다. 그것은 피와 같다. 피가 돌지 않는 몸은 살 수 없다. 아무리 좋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지원금 활용에 대한 강의 및 교육이 오는 11월 22일(토) 창업일보 당사 세미나 교육장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로 정부지원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사실 그동안 정부지원자금(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인들의 관심은 지대했으나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는 정부지원자금의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다기하여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창업맞춤형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창업맞춤형사업'은 중소기업청에서 운영하는 정책창업자금 지원사업으로 예비창업자나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에게 최고 5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창업맞춤형사업은 '창업기관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이라고 보면 됩니다. 즉 창업지원기관, 가령 대학이나 연구기관, 벤처캐피탈 등의 인프라 및 창업지원프로그램 지원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수행하게 하는 것입니다. 정부출연금 형태로 지
경기도는 하반기 3천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로 배정, 2014년도 총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연초 운전자금 5천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천억원 등 총 1조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배정했었다. 그러나 올해처음으로 시도한 '자율경쟁금리' 제도를 적용하자 중소기업들의 지원이 쇄도, 상반기 예정금액 7천억원이 시행 넉달 만인 4월 15일에 소진되어 버린 것이다. 총 1조 3천억원 지원하반기 3천억원 더 지원키로 총 2981개 중소기업체가
2014년 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운용을 돕기 위해 총 1조원의 자금을 투입했다. 중소기업육성기금 2500억원, 그리고 시중은행협력자금 7500억원이 그것이다. 중소기업 육성자금은 다시 시설자금 2000억원과 재해기업 및 영세자영업자를 위해 500억원을 마련했다. 시중은행협력자금 7500억원은 경제활성화 및 창업자금 지원으로 7440억원이 쓰였다. 이는 또 경제활성화 자금으로 7140억원이 배정되었고 나머지 300억원은 일자리창출자금으로 사용되었다. 특히 일자리창출자금은 올해 새로이 신설된 정책
'창업기업지원자금'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정책자금 중 대표주자격이다. 2014년 1조 3천억원이 배정됐다. 이는 올해 중소기업진흥공단 전체 정책자금 3조 8천200억원의 약 34%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비중이 크다. '창업기업지원자금'은 2012년 6,628개 업체가 지원했는데 4,365개 업체가 선정 지원되었고 업체당 약 3억원의 정책자금이 돌아갔다. 2013년에는 총 9,215 개 업체가 지원하여 5,636개 업체가 선정, 업체당 약 2억 6000만원이 배당되었다. 이를 보면 창업기업지원자금의 경쟁률은 약 1.5대 1 정
귀농창업자에게 정착지원금으로 총 2억원 한도내에서 지원한다. 농업창업자금은 하우스 등 시설재배 창업자금 뿐 아니라 축산, 펜션, 민박, 농어촌 레스토랑, 건축, 농산식품가공 및 유통시설 설치 등 농어촌 비즈니스 관련 모든 사업 및 시설설치에 적용된다. 더불어 귀농자에게 주택구입자금을 최대 4,000 만원까지 지원한다. 농가주택 구입 및 신축사업의 지원 대상은 읍면지역 중 상업지역 및 공업지역을 제외한 한 지역이다. 대출 대상은 세대 당 전용면적 150㎡ 이하인 주택으로 창고, 부속사, 보일러실 등은 주거 전용 면적에서
소상공인지원자금은 도소매서비스업 상시근로자 5인미만, 제도업 건설업, 운송업, 광업의 경우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의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자금이다. 소상공인 일반자금과 소공인 특화자금으로 나뉜다. 소상공인 일반자금은 중소기업청이 정한 창업 및 경영교육을 이수하였거나 소상공인 컨설팅을 받은 사람, 나들가게, 프랜차이즈 지원사업 수혜자, 신사업개발 사업자, 협업화 지원사업 참여업체, 창조형 소상공인, 장애인기업 및 재해피해 소상공인은 우대된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취급한다. 연 3.69%의 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