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센터는 대학에 설치되어 청년창업자 및 기 창업자, 혹은 재기창업자들이 창업 교육을 지원한다. 2014년에 신설됐다. 35억원의 예산을 편성, 창업교육을 더욱 활성화 한다는 명분으로 만들어졌다. 주로 하는 일은 학생들 및 재기 창어자들의 창업교육 및 네트워킹, 창업컨설팅 등 각종 창업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기업가센터로 지정되면 6억~7억여원의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기업가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재기 창업자들은 중기청에서 지정한 기업가센터에 교육을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간이나
창업아카데미는 말 그대로 창업에 대해 가르쳐 주는 곳이다. 창업대학, 연구기관 등에서 운영한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로 나눌 수 있다. 일반인 창업아카데미는 실전창업교육과 성공한 ceo와의 멘토링 및 네트워킹을 통한 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지원 대상은 창업 1년 미만의 창업자와 예비 창업자이다.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는 대학 창업강좌 및 창업동아리를 지원, 청년 창업가를 육성한다. 특히 대학생 창업아카데미는 학점이 인정된다는 점이 특이사항이다. 한편, 창업
소상공인들을 위한 은행권 대출 정보를 정리했다. 국민은행, 우리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등 시중은행과 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다양한 금융지원책을 실시하고 있다. 제대로 이용한다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중소기업청은 '창업 및 경영개선 자금'과 '폐업 자영업자 전업지원 자금' 제도를 운영한다.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을 받으려면 소상공인지원센터 등 각 업종별 단체에서 실시하는 소정의 창업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재창업 또는 업종전환을 한 뒤 3개월 이상이 된 자영업자는 '폐업 자영
편의점사업이다. 브랜드는 'GS25'. 너무나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따로 설명이 필요없다. 현재 25세에서 35세 이하의 주부나 청년 창업자를 위한 특약 창업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 창업자가 필요한 창업자금은 세금 포함 2,220만원. 점포임차료나 시설집기 등은 모두 본사가 부담한다. 예치보증금은 3년간 면제되며 수익분배는 가맹자가 40%, 가맹본부가 60%를 가져간다. 회사측에서 예상하는 가맹점의 수익은 약 150만원에서 200만원 내외로 보고 있다. 투자금 2,220만원으로 창업경험도 하면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절호의
‘서울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오는 11월 18일(목)~20일(토)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특별시 소상공인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11년 창업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 아이템과 교육·상담·체험의 기회를 동시에 제공한다. 작년 서울소상공인창업박람회에는 137개의 프랜차이즈 관련 업체 업체와 총 15,683명의 관람객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관람객의 대부분이 실제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구상하고 있는 실질 수요자라 창업 상담과 정보에
'청년창업특례보증'이란 게 있다. 청년층에 대한 적극적인 창업유도를 통한 일자리 창출로 청년 실업문제를 해결하고 하는 일종의 정책자금 지원사업이다. 20세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층이면 누구자 지원대상이다. 5,000만원 이내에서 시설자금 및 운영자금을 100% 지급보증해준다. 보증기간은 5년 이내에서 신청자와 은행이 협의해서 결정하면 된다. 창업동기나 사업계획 및 사업 전망에 대한 면밀한 상담을 통해 보증이 이뤄지며, '사업계획서' '경력확인서' 등의 제출 자료가 있다. 기타 창업기업 실체 파악에 필요하다고
내년 경기도 흐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소규모 사업자들은 어려움이 계속되겠지만 트렌드에 맞는 업종들은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또 베이비붐 세대 퇴직 연령이 임박해오면서 창업에 대한 관심도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창업전략연구소에서 2007년 창업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녹색소비 혁명 환경에 대한 관심, 식품안전 논란, 웰빙 트렌드에 영향을 받고 있는 녹색소비 혁명은 창업시장 판도를 바꿔나가고 있으며 내년에도 이 같은 추세는 더욱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관심을 모으는 업종은 실내환경 정화사업. 오존을 활용한 실내오염
“올해 막걸리 전문점과 유기농 건강식 전문점이 호황을 누렸지만, 중가(中價) 치킨전문점과 호프 전문점은 내리막 세였다.” 2006년 창업시장에서‘뜬 업종과 진 업종’을 보면 요즘 소비자의 취향이 얼마나 빨리 변하는지 알 수 있다. 그래서 창업시장에서는 한 달에 한 번씩 소비자의 변화를 반영하지 않으면 도태된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올해 뜬 업종들은 대부분 건강이나 웰빙, 전문화, 고급 디자인, 전통 문화를 내세우고 있다. 막걸리 전문점, 유기농 건강식 전문점, 해산물 전문점, 브랜드화(化)된 논술학원, 퓨전 중국 음식점이
창업 실패율이 50%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창업환경이 녹록치 않은 현실에서 퇴직자,주부,청년실업자 등 ‘왕초보’ 창업희망자들이 선뜻 창업하기란 쉽지 않다. 그렇다고 특별한 대안이 없는 이들이 사정이 나아질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기다릴 수도 없다. 그래서인지 왕초보자들의 창업시장 진출이 극심한 불황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다. 창업환경 중 위협요소는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이후 급증한 창업수요로 시장의 과당경쟁, 장기불황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대형 유통업체 증가, 온라인 판매시장의 급성장 등을
이제 2006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 달이 후딱 지나간다. 서점가에 가보면 아직도 10년 후를 테마로 하는 책들이 잘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1년 뒤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찌 10년 뒤를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10년 뒤에 그 책에 나온 내용처럼 안되었을 경우 그 누가 잘못되었다고 따지러 저자에게 갈 것인가. 바로 한 달 전에 아주 큰 대형사고가 났어도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살기에 급급한 서민이 대다수인데…) 그렇다면 필자는 올해 창
2005년 한 해는 극심한 소비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어느 때보다 창업시장에 활기가 없었다. 블루오션에 대한 관심은 높았지만 창업 시장을 주도할 만한 인기 업종도 없었다. 하지만 기업들이 꾸준히 구조조정을 해왔고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도 증가 추세에 있는 데다 청년실업률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의 창업시장에 대한 관 심으로 창업수요는 두터워지고 있다. 또 2006년 경제와 소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창업시장도 숨통이 트 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자금이 주식과 창업시장으로 흐르 면서 '투자형
손수레에 주황 천막을 치고 골목에서 영업 하던 영세 노점이 점점 사라지고 기발한 아이템과 인테리어로 무 장한 노점들이 거리를 점령하고 있다. 입소문과 유명세를 탄 먹 을거리 노점들이 ‘분점’ 형식으로 체인화하는가 하면 창업기획 업체가 ‘뜰만한’ 노점 아이템을 선정, 재료와 설비를 공급하 며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업형 노점도 적지 않다. 바야흐로 노점 프랜차이즈(Franchise Chain) 시대. 노점 프랜차이즈는 장기 불 황에 과감한 투자를 꺼리는 사람들과 청년 실업층에서 특히 각광 받고 있다. 기상천외한 노점 프랜차이즈
우리는 요즘 창업 전성시대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도 그럴 것이 고용 없는 회사에서 언제 그만둬야 할지 모르는 직장인이나 극심한 취업난에 허덕이는 청년, 심지어 주부들 까지도 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창업자의 대부분이 생계형 창업자라는 것이며 이러한 데이터는 본사에서 주관 하는 ‘서경 실전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잘 나타나 있다. 생계형 창업을 성공 창업으로 이루기 위해서는 반드시 숙지해야 할 성공 전략이 있다. 하지만 현재 우리나라 창업시장에서 차
정부 주도의 자활사업이 지지부진한 가운데 소액 대출 프로그램인 마이크로 크레디트(Micro Credit)가 주목받고 있다. 의지가 확실한 대상자를 선별해 집중 지원해 자활 가능성을 높이고 있기 때문이다. 마이크로 크레디트는 저소득층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적은 금액을 담보 없이 빌려주는 제도다. 정부나 공공기관 기업 개인 후원으로 기금을 조성해 일정 자격을 갖춘 수요자에게 연결한다. 소액대출은 정부 주도 자활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성과가 높다는 평이다. 우선 대상자가 비수급 빈곤층이나 차상위계층 등 정부 지
2000년대 초 IT중심 대학생 벤처의 거품이 걷힌 후 무한경쟁 속에서 대학생 창업은 성공을 보장받지 못하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었다. 취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창업의 성공을 위해 근래 등장한 기저귀나 된장 등의 품목을 취급하는 ‘생활 속의 벤처’는 대학생 창업의 새로운 가능성이 되고 있다. 각 대학에서 늘고 있는 창업동아리(벤처)는 능동적으로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창업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자신의 적성과 열정을 쏟아내 대학의 새로운 분출구이자 가능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학생 창업의 성공 노하우, 절차, 도움받을 수 있
요즘 창업시장에서는 불닭으로 대표되는 매운 맛 전문점 인기가 점점 사그라드 는 모습이다. 가격파괴 업종 역시 수익성이 낮은 문제점을노출하면서 한풀 꺾 인 분위기. 반면 창업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소자본 창업, 무점포 창업 아이템에 대한 관 심은 여전히 높고 돼지고기 전문점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경기 영향을 비 교적 덜 받는 어린이 교육사업 역시 다양한 신규 프랜차이즈들이 출현하면서 창업시장을 달궜다. 앞으로 창업시장은 어떻게 전개될까. 창업전문가들은 웰빙 관련 업종이 계속 강세를 보이면서 영어 논술 창의력교육 등 어린이 교육관
청년 실업자가 많아지면서 취업 대신 창업을 하는 이른바 '생계형 청년 창업' 이 꾸준히 늘고 있다. 하지만 청년 창업자는 경험이 많지 않고 자금 조달도 쉽지 않다. 이럴 경우 큰 자본을 투자하는 업종보다는 아이디어나 기술을 이용한 창업이 바람직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얘기다. 아이디어형 창업아이디어를 접목한 무점포 사업에 도전해볼 만하다. 무점포사업의 경우 발품을 많이 팔아야 하지만 점포를 구하지 않아도 돼 자본금이 적게 들어간다. 예를 들어 휴대용 잉크 충전장비를 들고 사무실이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잉크를 충전해주는 방문
최근 위험 부담이 적은 무점포 창업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자금이 부족한 청년 실업자나 가정주부, 여가시간을 활용해 '투잡'을 꿈꾸는 직장인들이 많이 뛰어들고 있다. 이들 중 다수는 업종을 잘 선택하고 적절한 영업 전략을 구사, 짭짤한 수익을 낸다. 또 종자돈을 모아 점포 창업으로 발전하기도 한다. 하지만 무점포 창업을 할 때 주의할 점도 많다. 창업 비용이 적다는 것에 이끌려 쉽게 시작하는 경우가 많고, 어려움에 부닥치면 이내 포기해 버리기 일쑤다. 흔한 말로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투자비가 적으면 수익성은
"바늘구멍 뚫는 취업열정으로 내 사업하겠다" 케이크 쇼핑몰 1년만에 월매출 1천만원 성공도 케이크 쇼핑몰을 운영하는 최윤화(28·여)씨는 주위 사람들에게 ‘삼순이’로 통한다. TV드라마 ‘삼순이’가 인기를 끌면서 씩씩하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최씨도 삼순이란 별명을 얻게 된 것. 대학(덕성여대 의상디자인과) 졸업 후 전공을 살려 3년 동안 의류회사 MD(상품개발·기획자)로 일했다. 불경기로 회사 사정이 어려워져 퇴직을 했다. 재취업이 어려워지자 최씨는 창업을 결심했다. 평소 좋아하는 요리 관련 창업을 하기로 하
살아날 것 같았던 경기가 다시 게걸음을 치면서 기존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신규 창업자들은 올해 투자 심리가 위축돼 창업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치킨이나 삼겹살 등 저가형 업종들도 올 상반기에는 경쟁 과열로 일부 업소들이 퇴출당하는 등 구조조정이 시작됐다. 이경희 한국창업전략연구소 소장은 "적은 이익을 남기고도 많이 팔아야 수익을 낼 수 있는 저가형 업종들이 과열 경쟁으로 인한 매출 감소와 이에 따른 품질 저하, 원가 부담으로 성장세가 꺾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2005년 상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