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 프로그램 2기 입학식이 12일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 내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에서 열렸다.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신한은행의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신한은행의 디지털 인프라와 외부 인프라를 융합하여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디지털라이프스쿨,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인큐베이션 센터,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신한 컨설팅 스페이스, 데이터 이노베이션 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사무, 스터디 공간과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네트워크 활
서울시는 6일 '동북권 세대융합형 복합시설' 건립 부지에서 착공식 행사를 갖는다.서울시는 대표적인 베드타운이었던 창동 일대에 창업·일자리 거점을 조성, 동북권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해왔다. 시에 따르면 창동·상계 도시재생사업 마중물사업에 해당된다. 청년창업 지원시설(동북권창업센터), 청년층 주거지원시설, 중장년층 창업 및 재취업 지원시설(50+북부캠퍼스), 동북권 NPO지원센터가 한데 들어선다. 지하철 1·4호선이 환승하는 창동역 역세권 일대 부지에 지하 2층~지상 5층 연면적 1만7744㎡ 규모로 건립된다.
‘국방스타트업 챌린지’ 결승전이 지난 8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1박 2일간 육군회관 태극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결승전에는 22개팀 60여명의 군 장병이 참여하였으며, 내빈으로는 국회 국방위 안규백 위원장, 국방부 권혁진 정보화기획관, 스파크 민영서 상임대표, KT&G 김진한 사회공헌부 실장 등이 참여하여 창업을 준비하는 군 장병을 격려하였다. 국방 스타트업 챌린지는 국방부(송영무 장관) 주최, (사)스파크(민영서 상임대표) 주관, KT&G(백복인 대표이사) 후원으로 운영된다.공모를 통해 접수된 800여개팀(2000여
한국벤처경영원은 오는 28일 오후 5시에 마루180에서 ‘제3회 코어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스타트 업 발굴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와 기업, 출자자간의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열린다. 개인투자조합지원센터를 운영하는 한국벤처경영원과 중기부등록 액셀러레이터 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주최한다. 주최측은 참가기업이 별도 전시부스를 통하여 투자자들이 직접 기업의 제품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사는 저녁식사,개회식,한국청년주택(주)의 기업설명회가 있은 후 1부 기업 IR(투자유치설명회),2부 토크 콘서트 순서로
‘센트마스터’라는 신종 향기 전문가 직종을 만들어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는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이 마케팅 전략 컨설팅 기업 ㈜마케팅큐레이터그룹과 향기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업그레이드된 고객 맞춤형 프리미엄 향기마케팅을 위해 ㈜마케팅큐레이터그룹(MCG)와 손잡고 고품격 향기마케팅을 시도하는 센트온은 지난 20년간 국내 향기마케팅 시장을 이끌어 온 프리미엄 종합 향기 마케팅 솔루션 기업이다.센트온은 전국 120여명의 센트 마스터를 보유하고 전국 서비스가 가능한 기업이다.특히 센트온의 ‘
폐업한 영세자영업자에도 '구직지원금' 지급이 추진된다.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가 취약계층 소득보장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 중 하나로 일자리를 잃은 영세자영업자에게도 구직활동지원금을 지급하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키로 했다. 사회안전망개선위원회는 21일 서울 종로구 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제3차 간사단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채택했다. 문재인정부 들어 노사정대표자회의의 첫 사회적 합의 도출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는 내년부터 학교를 졸업한뒤 2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들에게 월 최대 50만원의 구직
40대의 일자리 감소폭이 인구 감소폭의 1.5배에 달할 만큼 빠른 속도로 일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심각성이 외환위기 수준이다. 특히 40대는 한창 가정을 부양할 시기라 이들이 실업 위기에 몰리면 가계 경제가 흔들리고, 나아가 국가경제 자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17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7월 40대 취업자 수는 전년 동월 대비 14만7000명 감소했다.40대 취업자 수가 감소한 것은 하루이틀 일은 아니다. 인구구조 변화에 따라 이미 지난 2015년 11월부터 40대 취업자 수는
평택시가 '2018년도 고부가가치식품기술개발사업 자유응모과제(푸드 스타트업 기술개발) 시행계획'을 10일 공고했다. 식품산업 핵심기술 개발을 통한 경쟁력 제고와 농축산물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농업·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식품분야 창업 활성화 및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해 푸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기술개발을 지원한다. 평택시는 정부에서 총 총 10개 과제를 선정해 5억원 이내에서 지원하며, 과제당 총 연구기간 1년, 지원 한도는 5000만 원 이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단순
'청년몰' 조성사업이 일부 전통시장 내에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촉매제가 되고 있다.정부는 2015년부터 전통시장 내 빈 점포를 활용해 청년창업 지원에 나선 가운데 올해부터 지속성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차원에서 2년간 229억원을 들여 '복합형 청년몰'을 조성하는 사업에 나서고 있다.이 같은 청년몰 조성사업은 일부 눈에 띄는 효과를 내고 있다. 인천의 신포국제시장과 강화중앙시장 등이 대표적인 사례다.지난 6월 공식 개장한 신포국제시장의 경우 시장 중심지역에 눈꽃마을이라는 콘셉트의 특화경관을 조성하고 야외 먹
삼성그룹이 앞으로 3년 동안 4만명을 신규 채용 발표에 따라 당장 하반기 채용 문턱부터 낮아질 전망이다.9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총 4만명을 직접 채용할 방침이다.당초 3년간 고용 규모는 2만~2만5000명 수준이었지만 청년일자리 창출 차원에서 최대 2만명을 추가로 뽑기로 결정했다.일단 4만명에는 지난 4월 직접 고용하기로 합의한 삼성전자서비스 90여개 협력업체 직원 8000여명이 포함됐다.이에 따라 최대 3만2000명이 일반 공채로 뽑힐 예정이다.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
삼성이 3년간 180조를 투자하고 4만명 규모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삼성은 8일 신규투자 확대, 청년일자리 창출, 미래 성장사업육성을 골자로 하는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방안을 발표했다.삼성의 이번 조치는 일자리 확대와 혁신성장, 대·중소기업 상생을 강조하는 문재인 정부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당초 지난 6일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평택 반도체 공장을 방문한 당일 대규모 투자·고용 방안을 발표하려 했지만, 때아닌 '투자 구걸' 논란이 불거지며 발표를 미뤘다삼성에 따르
삼성전자가 조만간 100조원대 투자 계획을 발표할 전망이다. 8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번주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대규모 투자·고용 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빠르면 오늘 발표도 점쳐진다.이번 삼성의 투자 발표를 놓고 '투자 구걸' 논란도 일었지만 삼성은 당초 방침대로 계획안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투자계획을 준비했으며 이미 정부와 상당 기간 조율도 마친 것으로 전해진다.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지난 6일 춘추관 정례브리핑에서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삼성전자를 현장방문할 때 (삼성전자가) 투자 계획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신한은행과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후 오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신한은행의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금융지원을 강화하고 은행의 컨설팅 서비스를 연계해 정책자금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경영애로 소상공인의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홍보협력 ▲소상공인 성공지원 컨설팅 센터(가칭) 운영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업체에 대한 매출증대·수익개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지난달 27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청년 창업교육 프로그램 '디지털라이프스쿨'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신한 두드림(Do Dream) 프로젝트’의 핵심사업 중 하나로 신한은행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서울 성동구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청년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다.신한은행은 이 곳에서 디지털라이프스쿨, 두드림 매치메이커스, 인큐베이션 센터, 성공 두드림 아카데미, 두드림 금융컨설팅, 데이터 이노베이션 센터 등을 통해 청년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교육과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00여명의 창업자가 몰렸다.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가을학기 입교자를 모집한 결과 550명 모집에 2077명이 몰려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중진공은 이번 가을학기에 정부의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으로 조성된 482억원 추경 예산을 반영해 5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후속연계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경북지역의 창업보육센터의 일자리 창출효과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나타났다.27일 경북도에 따르면 도내 22개 창보센터에 입주한 532개 기업의 총 매출액은 1167억원, 고용인원은 1458명(2016년 1343명), 지식재산권 344건 확보, 벤처기업 및 ISO기업 인증 154건 등 지난해보다 성과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밝혀졌다.이같은 사실은 경북도가 26일 포항공대에서 창업보육센터 일자리창출을 위한 토론회에서 밝혀졌으며 이날 10개 우수창업 보육센터(이하 창보센터)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시상식에서는 최우수상에 포항공대, 우수상에 경
윤석헌 금융감독원장이 국내 은행장들이 총 출동한 상견례 자리에서 "쓸모 있는 금융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원장은 23일 오후 7시 서울 중구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감원장 초청 은행장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간담회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은행권이 금융권에서도 맏형이니 중개기능 활성화 등을 많이 도와달라 했고 특히 금융의 신뢰 확보를 위해서 애써달라고 당부했다"고 간담회 내용을 전했다.이날 윤 원장은 은행장들에게 지배구조 개선 문제도 강조했다. 지배구조 개선 방안은 윤 원장이 최근 발표한
정부가 기술혁신형 여성창업기업 100명에게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청년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실시하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최소 30% 이상이 청년여성으로 선발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고급 연구인력 인건비 지원시 여성이 30% 이상 선정되도록 연구인력 선발 과정에서 여성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가족부는 여성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업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과제
경남도와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 등 지원기관이 올해 하반기에 창업 관련 대규모 행사를 줄줄이 연다. 20일 경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권영학)은 경남도(도지사 김경수),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 창원대학교(총장 최해범)와 공동으로 8월 '경남 창업벤처포럼', 10월 '경남 메이커페스티벌', 11월 '경남 창업박람회'를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전반에 혁신을 확산하고 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토대로서 메이커(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 또는 서비스를 스스로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열리는 인도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서 대규모 인도 현지 투자 및 사업확장 계획을 발표할 계획이다.특히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간의 첫 만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삼성전자는 문재인 대통령의 인도 국빈방문에 의의와 성과 더할 것으로 보인다. 8일 인도 유력 경제 일간지 이코노믹타임즈(The Econimic Time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오는 9일 노이다 신공장 준공식에서 인도 현지 사업 확장에 관한 중대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같은 내용은 홍현칠 삼성전자 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