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서울시가 세계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창업도시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서울시는 전략적 집중 투자와 지원으로 서울을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세계적 창업 도시로 만들겠다고 선언하고, 핵심 전략에 해당하는 '글로벌 TOP 5 창업도시 서울 추진계획' 7대 프로젝트를 4일 발표했다.이를 위해 서울시는 '2022년까지 4년 간 총 약 1조9천억 원을 투입하여 현재 7개인 유니콘기업을 15개까지 확대하고 총 사업체 매출액 대비 벤처기업 매출액 비중을 7%까지높인다는 목표다. 정부도 ‘제2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4차산업 혁명 분야 창업기업육성을 위한 정부 관계부처간 협약식이 5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중기부 등 관계 부처11곳, 주관 기관 17곳과 합동으로 ‘2019년 예비 창업 패키지 관계 부처 업무 협약식’을 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예비 창업 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지하철 9호선 흑석역이 청년들을 위한 창업공간이 생긴다. 서울시‧메트로9호선‧중앙대‧동작구 협업을 통해 흑석역 내 청년창업 문화공간 조성하게 된다. 서울시는 캠퍼스타운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될 ‘흑석역 청년창업 문화공간’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관계기관 모두가 한 자리에 모이는 업무 협약식이 2일 중앙대학교 총장실에서 개최됐다고 3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김창수 중앙대학교 총장, 이창우 동작구청장, 최용식 ㈜서울시메트로9호선 대표, 유용 서울시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 조인동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이 참석하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경기 광명시가 청년과 여성창업에 최고 5000만원까지 지원한다.광명시는 29일 '청년과 여성 창업 자금 지원사업' 대상으로 46개 팀을 정하고, 이들의 창업을 돕기로 약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약정식을 통해 광명시는 창업 자금은 물론 사무공간, 경영, 창업 교육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들에게 지원하는 연간 사업화 자금은 1000만~5000만원에 달한다. 이에 앞서 시는 창업 아이디어나 기술 역량은 있지만 기반이 부족해 선뜻 창업을 망설이는 청년과 여성들을 돕고자, 지난달 공모로 청년 23개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용인시가 100억여 원을 들여 청년들의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캠퍼스타운'을 설립할 예정이다. 29일 용인시는 오는 2026년까지 100여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개별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단위형 사업 4곳과 대학을 거점으로 청년창업, 지역 상권 등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종합형 사업 1곳 등 ‘용인형 캠퍼스타운’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를 통해 관내 9개 대학과 연계해 대학가에 청년창업센터를 조성하거나 캠퍼스CEO를 육성하고 취업을 지원하는 등으로 청년들의 기를 살려 대학가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호텔과 구청이 청년 외식창업자들의 멘토링에 나섰다. 28일 서울 중구와 신세계조선호텔은 지난 27일 중구청에서 '청년 외식업 창업 멘토링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중구는 창업멘토링에 참가할 만19~39세의 청년들을 모집해 최종 참가 대상자 12명을 선정한다.신세계조선호텔은 세부 교육 과정을 구성하고 외식업에 종사하거나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게 된다. 멘토링 위해 호텔 임직원들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하게 되며 멘토링 프로그램은 상반기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청년 등 협동조합 창업지원사업’은 사회적 협동조합 창업을 목표로 하는 청년 및 시니어 등을 대상으로 팀 아카데미 창업 프로그램을 통한 맞춤형 정부 지원사업이다.60팀 내외를 선발하여 총 9억5500만원이 정책자금이 배정됐다. 3~4월에 사회적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시가 고려대, 광운대, 세종대, 중앙대 등 4개 대학에서 캠퍼스타운 특성화 창업육성 사업을 전개한다.26일 서울시는 이같이 밝히면서 올해로 3년차를 맞은 캠퍼스타운 사업을 확대하고 대학별 특성화된 창업을 집중 육성한다고 말했다.2017년 고려대가 시범사업으로 시작한 캠퍼스타운 사업은 대학과 지역이 융합해 청년들을 키우고 그 청년들의 힘과 문화로 다시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개념이다. . 2025년까지 총 10개소로 확대된다. 대학과 지역 자치구가 공동 공모하고 추진하는 방식으로서 캠퍼스타운으로 지정되면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창업카페’ 문턱 낮추고 창업문화 확산한다"25일 부산시는 이같은 내용의 창업활성화를 위해 송상현 광장점·부경대 대연점·사상역점 등 3곳의 ‘창업카페’ 활성화해 실질적인 창업 소통 창구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에따라 부산시는 창업가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쉽게 ‘창업카페’를 찾아가서 상담도 하고 교육도 받고 각종 창업 관련 포럼·강연·네트워킹과 같은 이벤트에 참여해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송상현 광장점’은 창업기본교육장으로 특화해 매달 1회 다양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서울 종로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를 개관했다.종로구는 지난 20일 사회적경제를 육성하고 청년들에게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종로구 사회적경제 허브·청년창업지원 센터를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옛날 충신어린이집을 개·보수해 조성한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과의 협업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일자리 사업을 원활히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196.75㎡의 규모로 지어졌다. 지하 1층에는 창업관련 교육실과 회의실, 개방형 창업 사무실, 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대구시가 청년창업자들의 성공제고를 위한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22일 대구시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청년사업가들을 유망 창업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C-Seed 청년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청년창업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가 및 3년 이내 스타트업을 발굴해 체계적인 컨설팅과 멘토링, 네트워킹을 통해 창업 사업화를 촉진시키고 창업 후 성공가능성을 제고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이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참여 업체 모집하고 있다.22일 울산시와 한국동서발전은 오는 4월 5일까지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창업·벤처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은 울산테크노파크가 주관하며 지자체와 공공기관이 함께 재원을 마련하고 공동 협력해 창업·벤처기업의 사업화와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 상생서포터즈 청년창업프로그램 중 하나인 파워실크로드 기업 육성사업은 창업·벤처기업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도 중소기업계 세법개정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고 21일 밝혔다.중소기업의 경영환경 개선 및 활력제고를 위해 50개의 건의과제가 들어있는 건의서에 따르면 중기중앙회는 먼저 영세 개인사업자의 납세편의를 제고하기 위해 부가가치세법 상 간이과세자 매출액 기준을 연 4,800만원에서 8,000만원으로 상향할 것을 요청했다. 간이과세자 대상 매출액 기준은 지난 20년 간 단 한 번도 조정되지 않아, 다수의 영세 사업자가 과도한 납세협력비용을 부담하고 있는 상황이다.2016년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대학이 토지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건축하는 캠퍼스타운내 창업공간이 문을 연다.20일 서울시와 광운대, 노원구는 광운대 인근 창업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SNK-비타민센터'를 오는 21일 개관한다고 밝혔다.창업공간 'SNK-비타민센터' 건립을 위해 광운대가 토지를 제공하고 서울시가 건축비를 부담했다. 노원구가 20년간 센터를 소유한 후 광운대가 소유권을 이어받는다. 이름 속 'SNK'는 서울시(Seoul)-노원구(Nowon)-광운대(Kwangwoon)를 뜻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을 추진하고 관연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세대융합형 신중년창업서포터즈'는 5060 신중년 세대의 전문지식과 청년 창업자의 아이디어를 결합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일자리 창출로 연결시키기 위한 '세대융합형 신중년 창업 서포터즈' 사업이다.모집 대상은 기술·경영 분야 경력 10년 이상의 50~60대 퇴직자 60명과 만 39세 이하 예비창업자와 창업 6개월 이내의 초기 청년 창업자 30팀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중소기업에 청년 기술인력을 유입하기 위해서는 병역대체복무제를 현행대로 유지하고 고졸취업의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폐지한다고 해서 병역자원 감소 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될 수 없는 만큼, 숙련성과 전문성이 요구되는 군 직위에 부사관 위주로 간부비율을 상향 조정하는 등 별도의 정책 수단을 모색해야 한다는 것이다중기중앙회는 14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제1대회의실에서 '중소기업 청년 기술인력 유입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이같은 대안을 내놨다.이날 토론회에서 중소기업연
[창업일보 = 김민창 기자]대학과 지자체가 함께 청년창업의 새모델 구축에 나섰다. 14일 포항시는 포항대학교와 함께 '청년창업LAB' 구축 및 운영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양 기관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포항시는 청년창업LAB 구축을 위한 사업예산을 제공하고 사업대상부지는 포항대학교 소유 부지를 10년 동안 무상 제공해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포항대학교는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포항지역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에게 창업 인큐베이팅을 하는 역할을 담당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1월 신설법인 9944개로 1만개를 목전에 뒀다. 창업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고 여성법인은 늘어났다. 반면 남성법인은 줄어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은 9944개이다. 이는 지난해 1월 신설 법인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에 대한 기저 효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 줄었으나, 통계 작성 이후로서는 2번째로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 제조업, 건설업, 부동산업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되었다. 제조업은 지난해에 갑자기 늘어난 기저 효과에
[창업일보 = 이예찬 기자] 스타트업 발굴 및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한 코어네트워킹 데이가 8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벤처투자협회,개인투자조합협회,한국벤처경영원,한국크라우드펀딩이 공동 주최했다.행사의 목적은 스타트업 발굴을 통한 벤처투자 활성화와 기업과 출자자간소통과 네트워킹 강화로서 코어네트워킹데이는 1년에 두 번, 상반기와 하반기에 열린다. 이번 행사는 4회째로 약 200여명의 투자자와 피투자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김승찬 대표의 개회사에 이어 한국벤처파트너스의 투자설명회로 진행되었다. 유진투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대학 내 창업기업을 지원하는 투자펀드가 6000억원 규모로 조성된다.정부가 6일 발표한 '제2벤처 붐 확산 전략'에 따르면 대학기술지주회사 등이 대학 내 창업기업 등의 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펀드가 2022년까지 신규 조성할 수 있게 된다.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사업화 촉진펀드와 교육부의 대학창업펀드 등을 결합해 조성하는 펀드로 올해 500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 1000억원, 2021년 1500억원 2022년 3000억원 등 총 6000억원 규모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 연구소기업에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