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22 10:26 (금)
1월 신설법인 9944개...40~50대가 주력 창업
1월 신설법인 9944개...40~50대가 주력 창업
  • 노대웅 기자
  • 승인 2019.03.14 12: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조업 기저효과 적용돼 전년 동월 대비로는 1% 줄어
여성 법인, 2518개…작년 대비 1.7%(41개) 증가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1월 신설법인 1만개를 목전에 뒀다.  연령대는 40대가 가장 많이 창업했고 여성법인은 늘어났고 남성법인은 줄어들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13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1월 신설법인은 9944개이다. 이는 지난해 1월 신설 법인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24.5%)에 대한 기저 효과로 지난해 동월 대비 1.0%(97개) 줄었으나, 통계 작성 이후(2000년 1월~)로서는 2번째로 높은 수치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2,025개, 20.4%), 제조업(1,922개, 19.3%), 건설업(1,195개, 12.0%), 부동산업(1,063개, 10.7%)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되었다. 제조업은 지난해에 갑자기 늘어난(16.6%) 기저 효과에도 불구하고, 음식료품과 기계·금속 제조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3.7%(69개) 늘어났다.
          
서비스업은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85개, 10.9%), 정보통신업(41개, 5.2%), 교육서비스업(28개, 26.4%) 등의 고부가 가치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2.6%(165개) 늘어났다.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자료 중소벤처기업부

연령별로는 40대(3,392개, 34.2%), 50대(2,656개, 26.7%), 30대(2,118개, 21.3%) 순으로 법인이 새로 설립되었으며, 39세 이하 청년층의 신설 법인은 정보통신업(55개, 20.8%), 제조업(16개, 3.5%) 등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2.4%(67개) 늘어 2018년의 증가세를 이어 갔다.

성별로는 여성 법인이 지난해 대비 1.7%(41개) 늘어난 2,518개, 남성 법인은 지난해 대비 1.8%(138개) 줄어든 7,426개가 새로 설립되었다. 전체 신설 법인에서 여성 법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5.3%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면 0.6%p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경기(119개, 4.8%), 대전(40개, 19.0%), 인천(32개, 8.0%)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법인 설립이 늘어났으며, 수도권에 신설된 법인의 수는 6,000개(60.3%)로 전체 신설 법인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지난해 같은 달과 대비하여 1.1%p 늘어났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