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77명 몰려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77명 몰려
  • 문이윤 기자
  • 승인 2018.07.3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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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진공, 550명 모집계획 경쟁률 3.8대1
선발자에 최고 1억원까지 지원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00여명의 예비창업자가 몰렸다. 지난 2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7기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의 제품 전시장을 관람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00여명의 창업자가 몰렸다. 지난 2월 홍종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제7기 서울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들의 제품 전시장을 관람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 모집에 2000여명의 창업자가 몰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지난 19일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8기 가을학기 입교자를 모집한 결과 550명 모집에 2077명이 몰려 3.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진공은 이번 가을학기에 정부의 청년창업 활성화 대책으로 조성된 482억원 추경 예산을 반영해 5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중진공의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우수한 창업 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만 39세 이하, 창업 3년 이하의 창업자를 선발해 사업계획 수립부터 사업화, 후속연계 지원까지 원스톱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가을학기는 경기도 안산 본원과 신규 개소한 전국 12개(서울·인천·부산·대구·대전세종·울산·경기북부·강원·충북·전북· 전남·제주)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입교할 수 있어 그동안 접근성 때문에 지원하지 못했던 청년창업가들의 많은 호응이 있었다.

입교신청자는 7~8월 서류심사와 예비창업심화과정 및 PT심사를 거쳐 550명이 선발될 예정이며 9월부터 본격적인 창업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선발된 창업자는 1년간 총 사업비의 70%이내에서 최대 1억원까지 시제품 제작, 기술개발 등에 소요되는 사업비와 창업 공간 제공, 실무교육, 기술 및 마케팅 전문가의 밀착코칭 등을 지원받게 된다.

중진공은 졸업 후에도 성장촉진 프로그램을 적용해 정책자금, 마케팅, 수출, 투자유치 등 연계 지원으로 성공 창업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사후 관리할 예정이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이번 가을학기 입교자 선정평가는 성과창출이 높은 제조기반의 고급기술과 지역주력산업 창업자를 중점적으로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해 하반기까지 총 1930명의 청년CEO를 배출해 매출액 1조1769억원, 지재권 등록 4167건, 일자리 창출 4617명 등의 성과가 나타난 대한민국 대표 청년 CEO 육성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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