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9(이태원) 참사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의원 모임'이 15일 발대식을 갖고 "윤석열 정부의 추모는 무효이며, 따라서 진정한 추모를 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24일 국정조사 제안서가 국회에서 본회의장에서 통과되고 특검이 진행돼야지 진상 규명이 가능할 거라고 본다"면서 국정조사와 특검을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029 참사는 명백한 관재"라고 말하고 "이 비극 뒤에는 윤석열 무정부라는 더 큰 참극이 자리 잡고 있다"고 주장했다.그리고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3무정부
정의당은 윤석열 정부의 언론차별과 통제가 점입가경이라면서 대통령의 언론관, 언론의 자유와 취재 편의를 보장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이태원 참사의 주무 장관인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즉시 파면하라고 밝혔다. 위선희 정의당 대변인은 15일 윤석열 대통령 동남아 순방중 특정 언론인 사적대화 관련 논평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위 대변인은 "어제 윤석열 대통령이 G20 개최지로 향하는 전용기 안에서 전체 기자들과의 대화가 아닌 개인적 친분이 있는 특정 기자들만 따로 불러 이야기를 나눈 것이 보도되었다"고 말하고 "윤석열 정부의 언론 차별과 통
mbc기자의 윤석열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금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1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강하게 반발했다. 특히 고민정 의원은 "기자는 불러준대로 쓰는 정권의 나팔수나 부역자가 아니라, 정부를 감시하고 권력을 감시하기 위해 존재하는 사람들"이라고 강조했다.고 의원은 이날 백브리핑에서 "지금 현재 이성을 좀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있다. 이전 정부에서도 간혹 엠바고하기라든지 기사들 간의 어떤 문제가 생겼을 경우에는 기자단의 간사, 운영진들이 함께 협의를 해서 징계를 어느 정도로 하는 게 좋겠다라는 내용을 도출한다. 그것들
summary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10일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mbc 기자단을 전용기에 태우지 않았던 것은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밝혔다. 아래는 회견문 전문을 요약한 것이다. [요약]대통령 순방 mbc 배제의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 탄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결자해지하고 순방 준비에 집중하라 윤석열 대통령이 동남아 순방을 떠나면서 mbc 출입기자들에게 대통령 전용기 탑승 금지 명령을 내렸다고 한다. 치졸한 정부의 황당한 언론 탄압이다.윤석열 대통령은 본인이 미국 출장에서
summary더불어민주당 과방위원들은 "대통령 전용기는 공적인 취재공간이다. 따라서 윤석열 대통령 순방 전용기에 mbc기자들의 탑승금지는 명백한 보도자유의 침해이며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했다.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대통령의 순방 전용기에 MBC 기자들을 태우지 않겠다는 것은 '치졸하고 황당한 언론탄압'이라고 비난했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위원들은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주장했다조승래 의원은 "이번 동남아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에 mbc 기자단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5박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과 관련 “국제사회에 ‘자유와 연대’을 제시했으며 세일즈외교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은 26일 이번 순방 성과에 대해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 강화’라는 대외정책 핵심기조 각인 ▷미·일·독 정상과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신뢰 구축 도모 ▷‘세일즈외교’ 본격화: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 유치 ▷핵심 광물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 ▷과학기술과 미래성장산업의 협력 기반 구축 등 5개로 나눠 설명했다.대통령실이 소개한 ‘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17일 취임 100일을 맞아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민의 숨소리 하나 놓치지 않고 한치도 국민의 뜻에 벗어나지 않도록 국민의 뜻을 살피겠다. 저부터 분골쇄신하겠다"고 말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최근 폭우로 많은 국민들께서 큰 고통을 받고 있다.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피해 지원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서민과 사회적 약자에게 더 큰 고통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수해 예방 대책과 아울러 주거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는 13일 국회 소통관에서 을 열고 "이번 비대위 전환의 의도는 반민주적이었고, 모든 과정은 절대 반지에 눈이 돌아간 사람들의 의중에 따라 진행됐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가처분 신청을 하면서 고민을 길게 하지 않았다"고 말하고 "당이 한 사람을 몰아내기 위해서 몇 달 동안 위인설법을 통해 당헌 당규까지 누더기로 만드는 과정은 전혀 공정하지 않았으며 정치사에 아주 안 좋은 선례를 남기게 되었다"고 주장했다.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우리공화당 조원진 대표는 첫 여름휴가를 이유로 낸시 펠로시 미국 연방 하원의장을 만나지 않은 윤석열 대통령을 강하게 비판했다.조 대표는 4일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아무리 대통령이 휴가라고 해도 미국의 연방 하원의장이 한국에 왔는데 대한민국의 안보와 국방 그리고 외교를 책임지는 대통령이 만나지 않을 수가 있는가”라면서 “이러고도 한미동맹 강화를 말하고, 중국에 할 말은 하는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가"라고 지적했다.조 대표는 “펠로시 연방 하원의장은 그동안 자유와 인권을 강조한 미국의 대표적인 정치인으로 북
더불어민주당 민병덕·강득구 의원을 비로하여 자영업자소상공인중앙회는 최근 윤석열 정부가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진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 정책’을 비판했다.이들은 3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형마트 의무휴업 폐지에 대해 돌아가며 발언했다. 아래는 이날 발언을 요약한 것이다. ◆민병덕 국회의원오늘 정말 참담한 심정으로 소상공인 여러분들과 이 자리에 섰다. 지난 2월 28일 윤석열 당시 대선 후보는 강원도 유세에서 “1천만원씩 기초지원금을 주고, 거기에 더해서 실질 손해를 보상해 드려야 한다는 당론을 확고하게 가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율 41.9%로 나타나 국민의힘 32.1%을 역전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는 긍정평가가 부정평가보다 2배정도 낮으며 대통령실 지인의 자녀 채용에 대해서는 68.1%가 '부적절'하다고 표현해 대통령 지지율을 끌어내리는 요인이 됐다. 25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7월 22일, 23일 TBS와 양일간 공동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조사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결과 긍정 32.2%로 나타나 부정 64.5%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보다 2배 정도 많았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2일 민주당 최고위원에 출마했다. 고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의 실패는) 자만심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과 연대를 등한시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고 의원은 또한 "민주당이 불안과 불평등의 시대에 다시 근본으로 돌아가 민주당의 뿌리를 튼튼히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의원은 "34.5% 출범한 지 두 달 된 윤석열 정부의 국정운영 지지율이다. 급락하는 지지율보다 더 걱정스러운 건 우리가 어렵게 쌓아올린 민주주의가 한순간 퇴보하는 것을 지켜봐야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라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7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 제32대 신임 회장에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실 소속 제방훈 보좌관이 선출됐다.제 보좌관은 당선 후 “실력과 전문성 겸비한 강한 국보협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제방훈 후보는 총투표수 308표, 찬성 301표(찬성 97.7%)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이번 32대 국보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제방훈 회장은 7일, . 국보협 회장으로는 최초로 ‘80년대생 출신 국보협 회장', 'MZ세대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대통령실 김대기 비서실장과 이진복 정무수석의 예방을 받고 “대통령께서도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계속 이야기하듯 민생경제의 고통을 덜어주는 것보다 시급한 목표는 없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또한 “정부도 국회도 같은 목표를 가지고 있는 만큼 모두가 파트너이고 동반자”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의장은 “각종 법안이나 예산을 심의할 때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기보다는 충분한 협의가 중요하다”면서 “야당이 국회 다수당인 만큼 (제21대 국회 후반기) 2년 동안 윤석열 정부에게는 오히려 좋은 기회”라고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누리호 발사를 지켜본 후 "대한민국 땅에서 우주로 가는 길을 열었다”고 선언하고 "항공우주청 설치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누리호 발사 성공은 지난 30년간의 지난한 도전의 산물이며 이제 대한민국 국민들과 청년들의 꿈과 희망이 우주로 뻗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우주개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쓴 연구진과 산업체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세계적인 우주강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정부도 항공우주청을 설치해 체계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은 17일 "대통령실 경호처가 조세 포탈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군소 건설업체에 수의계약으로 용산 대통령실과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공사를 맡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특히 해당 업체는 허위 세금 계산서로 실적을 부풀려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알려졌다.김 의원은 이어서 "업체의 대표 등이 수사 선상에 올라있는 군소 건설업체 S 업체가 대구 달성군 박근혜 전 대통령 사저 경호공사 및 용산 대통령실 상황실과 융합센터, 사무공간 조성 공사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사 규모는 약 16억
윤석열 대통령은 7일 제 26회 국무회의를 개최하고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민생 안정에 두고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해 주기를 당부했다.또한 이날 윤 대통령은 "반도체는 국가 안보의 자산이자 우리 산업의 핵심"이라면서 "반도체 산업과 관련 우수한 인재를 키워내는데 주력하라"고 말했다. 특히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의 '반도체의 이해 및 전략적 가치'를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첨단 반도체 산업에 대한 국무위원의 이해 폭을 넓히는 자리도 마련됐다. 이 장관은 서울대 반도체공동연구소 소장을 지낸 반도체 전문가이다. 윤 대통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는 최소 600만원에서 1000만원의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정보는 12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코로나 방역조치에 따른 소상공인의 누적된 피해를 온전하게 보상하기 위해 26조 3000억원의 소상공인 지원금액을 책정했다. 특히 기존의 방역지원금이 손실보전금 명목으로 업체당 최소 6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 지원한다. 총 소요금액은 23조원이다. 이에 따라 지난 1차 방역지원금 100만원과 2차 방역지원금 300만원 등 기존에 지급된 400만원을 포함하면 최대 140
청와대가 74년만에 일반 국민들에게 완전 공개된다. 청와대 이전 태그크포스(TF)는 25일 서울 종로구 통의동 대통령인수위원회 기자회견을 갖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식 취임하는 오는 5월 10일 정오부터 청와대가 일반 관람객에서 공개된다고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관람을 위한 사전 신청 서비스가 운용된다.윤한홍 TF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5월 10일 윤석열 당선인이 취임식이 끝나면서 청와대의 문을 완전히 개방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로써 본관, 영빈관을 비롯하여 최고의 정원이라 불리는 녹지원과 상춘재가 있는 청와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권성동 의원이 국민의힘 원내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했다.권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통령 당선인과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민심을 정확하게 전달하고 할 말은 하는 원내대표가 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권 의원은 "5년만의 정권교체를 이뤘다. 대선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닌 우리를 지지해준 모든 국민과 국민의힘의 승리였다. 앞으로 우리는 자유와 번영의 시대를 염원하는 국민의 뜻을 섬기며, 책임 있는 변화로 보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는 "이번 대선에서 우리를 지지한 국민의 뜻은 민주당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