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이코노미 시대의 창업 키워드는 소형, 간편, 편의, 대여, 보안 등이 될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춤화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간편도시락은 대표적인 1인 가구식 창업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간편도시락의 매출은 평균 연 40%가 넘는 고공 성장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도시락 매출이 무려 100%에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뤘고, 국내 편의점 업계의 1위인 CU도 2011년 42.4%, 20
"팔래스도넛"은 50여 종류의 도넛과 10여 종류의 빵&커피를 함께 판매하는 카페식 도넛 전문점사업이다. 팔래스도넛은 미국 텍사스주에 위치한 DONUT PALACE와 COSICANA DONUTS의 제조기술과 고급재료, 장비를 기본으로 제조돼 정통 도넛 고유의 맛과 향이 살아있는 것은 물론,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특히, 순식물성 기름만을 사용해서 도넛을 튀기므로 트랜스지방이 전혀 없는 저칼로식품이라는 것이 장점. 신선한 제품, 부드러운 맛을 위해 '당일생산, 당일판매'라는 원칙아래 제품공급에 힘쓰고 있다. 도넛
국내 창업 컨설턴트와 전문가들은 올해 블루오션 창업 대표 트렌드로 ‘모던+퓨전’을 꼽았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7일 창업 컨설턴트, 창업전문가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07년 블루오션 창업 아이템 조사 결과를 토대로 ‘블루오션 창업 5대 트렌드’(표 참조)를 발표했다. 이 중 ‘모던+퓨전’ 트렌드가 전체에서 가장 많은 34.8%를 차지했다. 모던은 기존의 전통 산업을 현대화해 분위기와 운치를 살리는 창업 트렌드. 씨푸드 레스토랑, 곱창·막창 전문점, 세계맥주전문점, 베이커리 카페 등이 대표적이다. 퓨전은 서
"떡향기"는 떡베이커리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떡은 명절이나, 각종 행사에 어울리는 음식이란 고정관념에서 탈피, 신세대 등도 부담없이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웰빙떡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떡케
'지식이 힘이다.' 외환위기 이후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사상 최대 창업 붐이 일 었지만 이들 중 상당수는 실패를 경험했다.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창업에 대한 지식과 경험 부족이다. 자영업 과열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요즘은 준비 없이 대충 창업시장 에 뛰어들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창업시장에서 종전에는 '3ㆍ4ㆍ3 법칙', 즉 30%는 성공하고, 40%는 현상 유지, 30%는 실패하는 비율이 일반적이었다면 요즘은 2대8 법칙(20%는 성공, 80%는 실패)이 보편적이며 심지어 상위 5%만 성 공
2005년 한 해는 극심한 소비 침체와 공급과잉으로 어느 때보다 창업시장에 활기가 없었다. 블루오션에 대한 관심은 높았지만 창업 시장을 주도할 만한 인기 업종도 없었다. 하지만 기업들이 꾸준히 구조조정을 해왔고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도 증가 추세에 있는 데다 청년실업률 증가와 고령화에 따른 노인층의 창업시장에 대한 관 심으로 창업수요는 두터워지고 있다. 또 2006년 경제와 소비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이어지면서 창업시장도 숨통이 트 일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부동산시장 자금이 주식과 창업시장으로 흐르 면서 '투자형
예비 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빵집이다. 수요층이 폭넓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고, 제빵 기술자를 고용하면 기술 없이도 쉽게 창업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은 대기업 계열 프랜차이즈 가맹점들이 늘어나면서 수요 보다 공급이 넘쳐 쉽게 성공을 점칠 수 없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월 200만원 순이익도 내지 못하는 빵집들이 수두룩하다. 브랜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점포비를 제외한 평균 창업비용은 6000만~7000만 원 사이다. 여기에 20평 점포를 얻는 비용을 더한다면 보통 1억5000만원에서 2 억원 가까이
"초코크로아"는 베이커리+카페가 복합된 복합카페전문점이다. 주요취급메뉴는 즉석에서 구운 초코크로아상 빵과, 에스프레소 커피, 저지방 과일 요거트 아이스크림 등 사계절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메뉴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코크로아상은 특수 발효비법으로 개발한 생지에 가나산 오리지널 초콜릿을 넣어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 신선함을 자랑한다. 저지방, 저칼로리, 유산균이 살아있는 과일요거트아이스크림도 또다른 인기메뉴중 하나. 셀프 서비스 방식으로 인건비 절감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누구나 쉽게 조리할 수 있는
기후 변화로 봄, 가을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다. 올해는 봄을 채 음미하기도 전에 한여름 같은 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예년보다 무더위가 일찍 찾아오면서 백화점과 할인점의 때이른 여름용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대표적 여름 상품인 아이스크림과 선풍기 등은 지난해에 비해 2배에서 많게는 10배 이상까지 판매량이 증가했다고 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는 유난히 덥고 여름이 길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소규모 창업시장에도 여름 성수기 업종 창업에 대한 문의가 부쩍 늘고 있다. 여름 성수기 이점을 적극 활용하
은행 속 커피숍, 동물병원 내 애견미용실, 미장원 속 피부관리실, 빵집 안의 아이스크림집… 서울 신촌 마리아칼라스 레스토랑은 입구 한쪽에서 노트나 다이어리, 수첩 등 문구류를 판매한다. 레스토랑에 전시된 퀼트작품들로 디자인한 것이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레스토랑의 이미지도 잘 알릴 수 있고 인근 대학의 학생들이 독특한 문구류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매출도 꾸준한 편”이라고 말한다. 지난 3월 새로 오픈한 박승철 헤어스투디오 관악점은 매장 안에 피부마사지실을 두어 고객이 머리를 손질하는 동안 핸드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1960년대 계란 노른자를 띄운 ‘모닝 커피’를 팔던 역전 다방, 70년대 디제이가 달콤한 음악을 틀어주던 음악 다방, 80년대 미팅 장소로 애용됐던 대학가 다방, 90년대 저렴한 셀프 커피 전문점에서 스타벅스로 대표되는 고급 테이크아웃 커피 전문점까지…. 커피 맛에 매혹된 고종황제가 서울 정동에 손탁 호텔을 세우며 이곳에 우리나라 최초의 커피숍을 만든 이래 카페는 당대의 시대상을 반영하며 끊임없는 변화를 거듭해 왔다. 최근에는 ‘웰빙’ 바람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녹차 카페, 커피 뿐 아니라 케이크·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음
최근 한 인터넷포털사이트에서 직장인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아침을 먹지 않고 출근하는 사람이 전체의 25%를 차지했다. 4명중 1명이 아침을 못 먹고 일터로 나간다는 얘기다. 아침을 먹는 것이 건강이나 여러모로 좋다는 것은 알지만 현대인은 현실적으로 가능하지 않은 시스템에 살고 있다. 더구나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이 매일 아침을 챙겨먹는 사람에 비해 사망률이 20~40%정도 높다는 조사결과를 접하면 한숨만 나온다. 아침배달사업은 이러한 틈새를 정확히 파고든 아이템이다. 아침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가정이
2002년이 부동산 열기 등으로 인한 소비지출의 해라고 한다면 2003년은 그 반대가 될 듯하다. 최근의 가계대출억제와 같은 정부의 소비억지 정책과 미-이라크전쟁 및 북한 핵 문제 등으로 인한 전반적인 불안심리가 소비를 감소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2003년의 특징적인 창업 키워드는 '할인 및 저가서비스, 멀티복합매장' 등으로 잡을 수 있으며 그 외 대부분은 2002년과 대동소이하리라 전망된다. 즉 가히 열풍이라고 불려진 테이크아웃판매 방식은 여전히 인기를 이어갈 듯하며 교육을 비롯한 어린이관련사업, 신세대 관련사업,
(주)샤니에서 프랑스풍의 인스토어베이커리 "따삐오(www.shany.co.kr)" 운영을 책임질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인스토어 베이커리란 대형할인점이나 슈퍼마켓내에 있는 베이커리매장으로 즉석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제조와 판매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신개념의 베이커리 매장을 일컫는 말이다. 프랑스 베이커리의 즉석빵 시스템을 도입해 늘 신선하고 갓 구운빵으로 승부를 걸고 있다. 또한 냉동생지의 사용으로 숙련된 기술자없이 초보자도 쉽게 빵을 구울수 있어 인건비 절감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가맹점은 본사에 수수료를 지급하는 방식
델리형 카페 (주)자바씨티코리아(www.javacity.co.kr)에서 미국의 고급커피전문점 "자바씨티" 가맹점을 모집중에 있다. 이 회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국브랜드이며 현재 포스코센터점, 테헤란점 2곳의 직영점을 운영중이다. 최소평수 100평 이상의 프리미엄 커피 전문점으로 베이커리도 직접 제조, 판매한다. 이 매장에서는 고산지에서 손으로 직접 수확되는 최상급 아라비카 빈산 원두만을 사용하며 손으로 볶는 핸드 로스팅(Hand Roasting) 방법을 쓰고 있다. 브라질 산토스, 모카 자바
비어드파파 코리아(주)에서 주관하는 슈크림 전문점사업이다. 브랜드는 "비어드파파". 현재 일본 전역에 230개점을 보유하고 있는 다국적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브랜드로 싱가폴, 한국, 미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현재 전국에 15개의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다. 카스타드를 넣은 슈크림 파이 한가지 빵만을 취급하고 있는 것이 여타제과점과의 차이점이다. 자연재료만 사용해 깔끔한 맛을 자랑하며 방부제, 안정제 등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 또한 무엇보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빵껍질의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사람들의 입맛
(주)파리크라상이 운영한다. 브랜드는 '파리바게뜨(www.paris.co.kr)'. 지난 86년 제빵 업계에 본격 진출, 88년 가맹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1,100호점을 개점한 제빵업계의 선두주자이다. 본사에서 배송된 냉동생지를 매장에서 직접 구워내는 베이크-오프(Bake-off) 시스템의 도입으로 빵의 신선도를 높였다. 취급제품은 제과, 제빵, 케익 등 총 생산제품수가 350여종에 이른다. 까페풍의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으로 기존의 TAKE-OUT형 베이커리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했다. 해피포인트 카드
CJ푸드빌(주)에서 운영하는 베이커리 체인사업이다. 브랜드는 "뚜레쥬르". 냉동반죽시스템을 도입해 식빵, 프랑스빵, 도우넛, 일반빵 등 모든 빵을 매장에서 직접 구워 항상 신선한 빵을 제공하며 하루 지난 빵은 팔지않는 것이 특징. 냉동반죽이라 반죽부터 성형까지의 과정이 필요없으므로 간단한 기술교육만으로도 균일한 품질의 제품생산이 가능하다. 또한 기술자 1명만으로도 매장의 모든 빵과 생크림케익을 매일 직접 구워낼수 있는 시스템과 매뉴얼을 갖추고 있다. 사용실적이 누적되고, 점수에 따라 사은품이 제공되는 뚜레쥬르 카드로 단골고
각종 샌드위치 및 김밥, 선식 등을 의뢰 고객에게 아침마다 직장이나 가정으로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관련회사로 모닝베이커리(www.morningbakery.net)가 있으며 현재 인천 전지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최근에는 그 범위를 넓혀 서울 전지역 및 부천, 시흥, 일산 김포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주문은 한달(20회)을 기본으로 한다. 가격은 개당 2,000원으로 월 회비는 4만원정도. 원할 경우 음료(캔커피 혹은 우유, 개당 500원)를 추가 주문할 수 있다. 배달시간은 가정의
커피와 허브, 다이어트식품, 베이커리 등 다양한 복수 메뉴를 판매하는 멀티에스프레소전문점이다. 특히 커플 스토로(Couple Straw), 이중컵(Tier Cup) 등은 젊은 층으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이중컵’은 상단에는 각종 스낵이나 케이크, 하단에는 커피 등의 음료가 들어가 동시에 즐길 수 있다. 10평 표준점포를 기준으로 6,250만원(점포보증금제외)이 들어간다.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비 2,500만원, 기계설비비 1,850만원, 초도물품비 500만원, 간판비 900만원 등이 세부내역이다. 점포대비용까지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