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창업사관학교가 2021년 신규 교육생을 모집했다.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유망 창업아이템과 혁신기술을 보유한 우수 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사업화 등 창업 전 단계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름 그대로 창업을 위한 전문 교육기관이다. 무엇보다 최종 선발된 창업자는 총 사업비의 70% 이내에서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한다. 또한 사무공간을 비롯하여 시제품 제작 관련 인프라, 창업교육· 지도, 판로개척 등 초기 창업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창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 구독회원전용 기사입니다. 이하 자세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정부가 올해 1조 5000억원대의 창업지원사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김지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정책총괄과장은 이같은 내용의 2021년 정부창업지원사업을 통합 공고 발표했다. 공고에 따르면 올해 창업지원 사업의 총 지원 규모는 1조 5,179억 원이다. 이는 지난해 1조 4,517억 원보다 662억 원이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김 총괄과장은 "정부의 창업지원 예산은 일자리 창출, 기술창업 활성화라는 정책적 중요성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창업지원 통합 공고는 그간 중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BBQ가 20~30대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총 100억원대의 창업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1%의 초저금리로 지원함으로써 젊은 창업자들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BBQ는 지난 3일 하나은행 본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한국판 뉴딜추진을 위한 청년희망 및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윤홍근 회장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을 통해서 BBQ는 점포당 최대 5,000만 원, 총 100억 원의 대출을 1%의 초저금리로 청년 창업자에 지원키로 했다.지원 대출 대상은 ‘BBQ스마트키친’
창업성공패키지는 청년창업자를 위한 대표적인 정부지원사업이다. 제조업 위주의 청년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창업 의 모든 단계를 패키지 방식으로 일괄 지원하여 초기 창업기업의 창업 성공률 제고하고 글로벌진출을 지원한다는 것이 이 사업의 목적이다. 청년창업사관학교와 글로벌창업사관학교로 나눠지는데, 우선 지원규모를 보면 2020년 기준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1,035명, 글로벌창업사관학교 50명으로 책정예산은 1,041억 원이다. 지난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예산 922억 원에 비해 다소 늘었다. 지원 대상은..... [ ※ 구독회원전용 기사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 창업성공패키지 프리스쿨 심화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부터 내달 6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창업성공패키지 프리스쿨 심화과정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우수기술을 보유한 창업자의 성공적인 창업 사업화를 돕기 위한 실전교육 프로그램이다.신청대상은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하 기업의 대표자를 대상으로 전국 5개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총 120명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11월19일부터 12월18일까지 4주간이다. 세부적으로는 아이템 컨셉 디자인(고객 문제 솔루션 도출과 리서치를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기 까지는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드머니 마련에서부터 적합한 팀을 구성하는 일, 그리고 최적의 생산라인 구축과 고도의 마케팅, 영업, 판매, 애프터서비스...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말 그대로 형극(荊棘)이다. 실제로 창업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은 일, 이십 프로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못해 중도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사업가의 길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가 전통문화 창업 지원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전통문화산업에 특화된 예비창업및 창업3년이내의 초기창업 지원 사업을 신설한다. 이에 따라 전통문화산업 분야에서 창업하고자 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은 예비창업과 초기창업 단계에서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전문적인 창업보육과 최대 1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예비창업기업50개 팀에 사업화 자금 약 500만 원 지원하며 초기창업기업 25개 팀에는 3년간 사업화자금 약 1억 원 지원한다. 18일 문화체육관광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1차 청년정책조
스타트업이 공증된 인큐베이터에 입주했다는 것은 인정받았다는 증거가 될수도 있다. 우선 무료이거나 매우 저렴한 임대료와 각종 투자유치기회 및 다양한 교육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산재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큐베이터들은 꽤 까다로운 선발과정을 거치기도 한다. 스타트업에 도움될만한 관련 전문가의 글을 싣는다 [편집자 주]‘스타트업에게 인큐베이터’란 한마디로 제대로 된 회사의 모습이 되도록 제품이나 서비스가 제 모양을 갖출 때까지 공간을 제공해주고 보육해주는 기관이다. 아직 ‘기업’의 형태를 갖추지 못한 아이디어만 있는 팀은
[창업일보 = 박인옥 기자]LH가 프롭테크(Prop-Tech) 등 건설 분야의 우수한 청년창업 지원자를 공모하고 최종 선발된 10개 팀에 창업자금 및 성공지원프로그램 제공하기로 했다. 14일 LH는 이같은 내용의 'LH 청년 창UP·스타트UP 디딤돌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공모 분야는 '청년세대 건설 분야 창업 아이템', '4차 산업혁명 대응을 위한 신성장 기술 아이템' '창업 및 강소기업 도약을 위한 전 산업 분야 우수 아이템' 등이다.LH는 특히 부동산에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가 협력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에 90억원에 달하는 투자를 유치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한국벤처투자(KVIC)의 창업지원사업 연계투자를 통해 현재까지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120개사가 89억9000만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진공과 한국벤처투자는 지난 6월 민간 벤처 투자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투자활성화 형식은 중진공이 청년창업사관학교 졸업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추천하면, 한국벤처투자에서 중진공이 지원한 사업화
[창업일보 = 이정우 기자]정부창업지원사업 중 초기창업단계에 있는 기업이나 젊은 청년 창업자의 지원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청년창업사관학교로 알고 있는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은 대표적인 초기창업자를 위한 지원프로그램이다. 창업성공패키지 사업은 만 39세 이하의 젊은 창업자가 그 대상이며 기술경력을 보유하고 있을 경우 45세까지도 지원가능하다. 고강도의 멘토링이 지원돼 최근 청년창업사관학교 출신의 사업성공률이 높은 것도 유의미한 결과로 감안할 만하다.이외에도 초기창업자의 시제품 제작과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의 성장지원 프로그램을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서울 용산구가 청년창업기업지원센터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신청대상은 20~39세인 청년 기업이며 내달 9일까지 입주승인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첨부하여 신청하면 된다. 국제빌딩주변4구역 구민편의 복합시설에 들어설 청년1번가센터 내 청년창업지원센터는 710㎡ 규모로 2인실 10개, 4인실 7개, 개방형 11석 등 다양한 기업이 들어올 수 있도록 창업보육공간을 설계했다.입주기업에게는 창업보육 공간, 소회의실, 운영사무실, 교육실, 커뮤니티 공간 제공한다. 창업지원센터 운영은 용산구와 숙명여대 캠퍼스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경상북도가 청년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펀드 110억원을 조성했다.농식품 펀드에는 농림축산식품부 50억원, 경북도 30억원, 민간 30억원을 공동출자했다.이와 관련 경북도는 ㈜이수창업투자를 펀드투자 운용사로 정하고 오는 1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기로 했다.이수창업투자는 2000년 설립한 이후 문화콘텐츠·스포츠 분야에 11개 펀드 약 1천470여억원을 운용한 경험이 있다.조성금액의 60% 이상은 경북지역에 투자를 희망하는 농식품 경영체에 사용하며 지분 또는 채권투자 형태로 지원한다.또한 자금이 부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베이커리 ‘빵그레’ 오픈 100일만에 매출 1500만을 달성했다. ‘빵그레’는 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이다.하이트진로는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 지난 5월에 오픈한 창원시 1호점 ‘빵그레’는 오픈 100일을 넘기면서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 들었다.하이트진로는 ‘빵그레’ 오픈 100일 기념하여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국내 최대 창업보육기관 프론트원이 드디어 문을 열었다. 30일 프론트원은 20층 건물의 위용을 자랑하며 서울 마포구 공덕동 신용보증기금 옛 사옥에 첫 문을 열었다. 연면적 3만6259㎡ 총 1만968평의 크기로 광화문 광장의 약 2배 규모이다. 이곳에 올연말까지 120여개의 스타트업에서 1,000여명의 젊은 창업가들이 입주한다. 운영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가 맡았다. 디캠프는 18개 주요 은행들이 8천450억원을 출연해 청년세대의 창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설립돼 그동안 스타트업 지원기관으로 업무를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고속도로 창업매장 운영자를 모집한다. 최대 3년까지 운영할 수 있다.청년, 여성, 코로나 등으로 인한 폐업한 중소상공인 등이 신청대상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같은 내용의 '고속도로 휴게소 창업매장 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모집대상은 청년창업매장, 나이트카페(Night cafe), 졸음쉼터 푸드트럭 등 총 37개 매장이다. 청년창업매장의 경우 휴게소 매장 또는 졸음쉼터 내 푸드트럭을 통해 간식·음료 등을 판매하는 매장이다. 나이트카페는 휴게소 일반매장이 문을 닫는 저녁 8시부터 자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내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창업공간 ‘프론트원’ 개관이 임박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가 운영하는 ‘프론트원’은 지난 6월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을 가졌다.기존의 신용보증기금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늦어도 하반기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프론트원은 연면적 3만6259㎡로서 세계 최고규모의 창업공간이다.지상 20층 건물 내에는 창업보육센터, 공용 업무공간, 세미나실 등이 들어가며 비대면·AI 등 유망 스타트업 100여곳이 입주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성장금융, 서대문구청, 롯데액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도심애물단지 빈집이 청년 창업 문화 공간으로 변신한다.부산시는 2030년까지 향후 10년간 2593억원을 투입 빈집을 새로운 공간으로 바꾸는 ‘빈집 LIGHT UP 사업’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부산시는 활용가능한 1·2등급 빈집은 3590호, 철거대상은 아니지만 활용이 어려운 3등급 빈집 1148호, 철거 대상인 4등급 빈집은 331호 등 총 5069호의 빈집실태를 파악됐다.부산시는 이중 1·2등급 빈집을 DIY·메이커스페이스 등의 '마을작업장'으로 활용하고 기타 예술가레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창업한지 3년 미만 청년기업에 기술임치료와 세무회계비용으로 100만원을 지원한다.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이같은 내용의 '창업기업 지원 서비스 바우처 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경영 여건이 어려워진 청년 창업자에 세무회계와 기술임치 수수료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3차 추경으로 20억원이 증액되면서 추가로 2000개사를 지원하게 됐다.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10시부터 K-스타트업 사이트를 통해 참여기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신청조건은 창업 3년 이내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 문화와 비대면 산업이 확산하면서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가 양성한 로봇 전문 인재들이 영천시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이만희 의원(미래통합당 경북도당위원장 직무대행)이 6일 영천폴리텍대학 로봇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된 '포스트 코로나 대응 민생·경제 위기 극복 및 재도약을 위한 영천시 현장소통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경제와 청년 일자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렸다.한편 이번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