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베이커리 ‘빵그레’ 오픈 100일만에 매출 1500만을 달성했다. 

‘빵그레’는 하이트진로가 저소득 청년들의 자립과 꿈 실현을 돕기 위해 공공기관과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로이다.

하이트진로는 청년들에게 제빵과 바리스타 관련 기술을 교육하고 일정 기간 동안 직접 카페를 운영하며 독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준다. 

지난 5월에 오픈한 창원시 1호점 ‘빵그레’는 오픈 100일을 넘기면서 월 매출 1500만원 이상을 달성하며 경영 안정화에 접어 들었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오픈 100일 기념하여  SNS 해시태그 행사, 고객감사 나눔 이벤트, 지역사회 어르신 초대 행사, 쿠킹클래스 개최 등 다양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는 ‘빵그레’ 개점 이후 많은 지자체에서 2호점 제의가 쇄도했으며, 다양한 지자체와 상생할 수 있는 사업을 구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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