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현대자동차의 소형세단 신형 베르나가 인도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현대차는 15일 신형 베르나가 인도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2018년 인도 올해의 차'에서 혼다의 재즈(Jazz), 지프 콤파스, 마루티 디자이어, 혼다 WR-V, 타타 넥슨 등 주요 경쟁차종 16개 모델을 제치고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인도 올해의 차'는 인도의 자동차 전문 주요 언론매체 기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가격, 연비 효율성, 디자인, 편안함, 안전성, 주행성능, 실용성, 기
박병현 기자
2017.12.15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