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킨프랜차이즈 레지스푸드 인큐베이팅이 점포임대료, 인테리어, 기타 시설집기류 등의 일체의 비용을 본사에서 투자하고 가맹점주는 운영을 맡는 ‘무일푼 치킨점창업자’를 모집한다. 사진=레지스푸드 인큐베이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레지스 푸드 인큐베이팅이 점포임대료, 인테리어, 시설 집기류 등 일체의 투자를 본사에서 하고 점포의 운영을 맡아서 할 무일푼 창업자모집에 나섰다고 5일 밝혔다. 창업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의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최근 전국의 치킨점포수가 3만개도 넘는다는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4인 가구 기준으로 소득이 182만원(중위소득의 43%) 이하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7월부터 주거급여가 지급된다.국토교통부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고시는 주거급여법 및 같은 법 하위법령에서 위임한 사항들을 구체화한 것으로 개편 급여체계의 시행에 맞춰 올 7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주거급여 실시에 관한 고시’를 제정하고 4인가구 기준 월소득 182만원 이하를 대상으로 주거급여를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서울시는 전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를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80가구를 공급한다. 【창업일보】이이영 기자 = 서울시가 전세보증금의 30%(최대 4500만원)를 최장 6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장기안심주택 780가구를 공급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22일 SH공사 홈페이지에 지원 대상자 모집 공고를 내고 26~30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출산 장려 등을 위해 전체 공급량 중 30%를 우선공급대상으로 정하고 이중 신혼부부에게 20%, 태아를 포함한 미성년자가 3인 이상인 다자녀가구
*병·의원, 학원, 연예인, 개인과외교습자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는 2월10일까지 국세청에 지난해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부가세 면세사업자 2월10일까지 신고해야" 의료·학원 사업자 5000명 사전분석 자료 발송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병·의원, 학원, 연예인, 개인과외교습자 등 부가가치세가 면제되는 개인사업자는 2월10일까지 국세청에 지난해 수입금액과 사업장 기본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국세청은 2014년 귀속 면세사업자 사업장현황신고 대상자 66만명에게 유형별 맞춤형 신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국토교통부는 13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기업형 민간임대주택 거주기간 8년 ▲85㎡초과주택 주택기금 대출 신설 ▲기업형 임대리츠 지원 확대 ▲기업형임대주택 공급촉진지구 도입 등을 담은 2015년 업무 계획을 보고했다. 이번 업무보고의 핵심은 기업형 주택임대사업을 통한 중산층 주거혁신이다. 우선 기업형 민간임대 거주기간을 준공공임대와 같이 8년으로 정했다. 이는 정부가 지난해 10월30일 발표한 전월세대책의 일환으로 준공공임대주택 임대기간을 기존 10년에서 8년으로 단축한 연장선으로 볼 수 있다. 또한 기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점포창업의 경우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의 하나가 바로 권리금이다. 권리금은 기존의 점포가 가진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새로이 계약을 하려는 창업자가 기존의 창업자에게 해당 점포의 프리미엄을 돈으로 환산한 것이다. 권리금은 나중에 다음 계약자에게 행사할 수 있지만 그것이 명확히 문서화되지는 않는다. 오늘은 그 권리금의 종류 및 개념에 대해 알아보자. *점포사업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하는 것이 바로 권리금에 대한 이해이다. 권리금에는 영업 권리금과 시설 권리금 그리고 바닥 권리금이 있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자본창업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 중의 하나가 바로 점포를 물색하고 확정 후 계약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창업아이템을 탐색하고 결정하는 단계가 있지만 일단 아이템이 정해지고 나면 해당 사업을 할 장소를 정하는 것이다. 점포는 가능하면 해당 아이템과의 궁합을 잘 맞춰서 구해야 한다.점포가 구해지면 이제는 실제적인 계약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여성창업자나 초보창업자의 경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극단의 경우 점포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따라서 각별히 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합법 푸드트럭이 불법 노점상 때문에 폐업위기에 몰렸다. 전국에서 유일하게 영업 허가를 받은 충북 제천의 '푸드트럭'이 곧 문을 닫게 될 처지에 놓였다. 소자본 창업에다 합법적인 노점이라는 데 끌려 기대를 안고 사업을 시작했지만, 예상치 못한 '복병' 불법 노점상에 밀려 인건비조차 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정부가 영세 서민의 대표 규제 조치로 꼽히는 노점 영업을 합법화하면서 지난 9월 전국 최초로 허가를 받은충북 제천 의림지 권은진(50·여·가명)씨의 푸드트럭. 권씨는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젊은이가 유통업으로 창업할 경우 최고 1억 3천만원까지 점포임대료를 지원한다. 서울시에 1년이상 거주하고 만 39세 이하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 이 정보는 정책자금의 개요 및 사업계획서 목차를 다루고 있다. 사진 동대문구 휘장.
분식형 스파게티전문점 까르보네는 동네에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스파게티전문점이다. (주)인토외식산업에서 운영한다.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본사가 있다. 기존의 스파게티가 느끼한 맛 때문에 젊은층에 수요자가 국한되어 있는 데 반해 까르보네는 메뉴자체를 매콤하고 담백하게 하여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개발했다. 부드러운 크림소스와 토마토소스, 영양만점의 치즈, 신선한 해산물 등을 이용하여 어린아이에서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을 고객군으로 흡수하고 있다. 가격대는 4천~6천원
배달전문치킨사업이다. 브랜드는 '티바두마리치킨'. 관련회사는 리얼컴퍼니. 유상부 대표가 가맹본사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전국 385개의 가맹점포를 지니고 있다. 본사는 서울시 영등포구 대림동 710-1 티바빌딩에 위치하며, 전화 1588-6338 이나 02-832-2336~40으로 문의하면 된다. 팩스번호는 02-832-2340, 홈페이지 주소는 www.tiba.co.kr 이다. 지하철 2호선 대림역 8번출구, 7호선 10번 출구, 버스를 이용할 경우 5618, 6411, 6511번을 타고 대림 초등학교에서 하차, 본사를 찾아가면
다른 테이블에 방해받지 않는 '우리들만의 오붓한 술자리'독립공간감성酒주店점 [수리야] 독립공간요리주점사업이다. 브랜드는 ‘수리야’. (주)퍼스트에이엔티에서 운영한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본사가 있다. 수리야는 호텔급의 고품격 요리와 다양한 메뉴구성, 차별화된 인테리어 등 수준 높은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여성고객을 배려한 특화된 사업아이템이다. 수리야 모듬요리 ‘수리야’가 여타
떠오르는 소자본창업아이템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5가지의 특별메뉴일식돈부리전문점 일본식 돈부리 도시락 전문점이다. 브랜드는 . (주)퍼스트에이엔티가 운영한다. 이 회사는 수리야, 한우동, 존앤존pc방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본사가 있다. 가맹문의 1588-0672 서울 강남점 전경 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를 비롯해서 '돈가스', '벤또', '커리', '누들'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식 메뉴 5가지를 제공하는 일식전문점이다. 는
얼마전 텔레비전에서 정기적으로 운동하는 아이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의 학습능력과 성적을 비교 분석한 결과 정기적으로 운동을 한 아이들이 운동을 하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왔다. 비단 학업성적 뿐만 아니다. 운동을 하지 않으면 소아 비만으로 인한 각종 합병증을 초래할 수도 있다. 또한 뚱뚱함, 혹은 왜소함으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를 유발시켜 원만한 교우관계를 만들지 못하는등 사회성 및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아이들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아이템 이 사업은 바로 여기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즉
셀프메이킹 케이크 샵(Self making cake shop)이다. 즉 고객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케이크를 만들어 가게끔 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아이템이다. 브랜드는 '단하나케이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369-6에 회사가 있다. 창업문의 1566-0215. www.cakedan.com. 샵의 이용과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이용 면에서 우선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필요시 예약) 매장을 찾아가 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매장에서 고객은 베이스빵을 선택하고 용도와 목적에 맞게 토
쥐포자판기 사업이다. 브랜드는 '쥐포킹'. 관련회사는 커뮤니티엠이다. 서울시 성북구 동소문동 6가 147에 회사가 있다. 창업문의 02-924-7127. www.zippokong.co.kr 그림에서 보듯이 쥐포가 구어져 나오는 자판기이다. 쥐포자판기는 몇 년전에 이미 출시된 상품이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 나온 쥐포킹은 기존의 자판기에 지역동영상 광고를 접목시켰다. 즉 쥐포가 구어져 나오는 5~10초 동안 자판기 LCD모니터를 통해 지역광고 홍보 동영상을 보게 함으로써 광고수익도 올릴 수 있도록 했다. 광고는 해당
직화요리주점이다. 브랜드는 '요란'. 관련회사는 요란FNC이다. 서울시 양천구 목 1동 현대 41타워에 본사가 있다. 창업문의 1577-0995. www.yoran.co.kr 직화요리는 말그대로 불을 재료에 직접 가해서 만든 요리이다. 섭씨 1,400 도에서 각종 식재료를 익힌다. 이렇게 강한 불로 직화를 하게 되면 식재료의 씹히는 맛은 그대로 느끼게 하면서 당도도 높여준다. 또한 직접 불을 갖다 댔기 때문에 겉은 바삭하면서도 속은 부드러운 맛을 지닌다. 메뉴로는 후다기, 해물야끼우동, 모듬고치, 두부삼합, 수제떡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