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가 기시다 정부의 오염수 투기에 대해 “전세계 상대 핵테러 범죄로 기록될 것”이라며, 핵오염수 투기 중단을 촉구했다"고 24일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일본 핵오염수 투기가 예고된 24일 오후1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야4당과 시민사회가 공동으로 개최한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투기용인 윤석열정부 규탄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말했다.윤 상임대표는 “이날은 일본 기시다 정부가 전 세계를 상대로 핵 테러를 벌인 시간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라며, “오염수 탱크 여유분
[공정언론 창업일보] 24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하고 즉시 긴급 국가안정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했다. 대통령실은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우리 군은 북한의 소위 ‘우주발사체’ 명목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착했다. 국가안보실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관련 내용을 즉시 보고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오전 6시에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합참의장의 상황 보고를 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덧붙였다.이날 긴급 'NSC 상임위원회'에는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박진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
[공정언론 창업일보]윤석열 대통령은 21일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하고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직 압도적 힘에 의해서만 지켜진다”고 강조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용산 대통령실 위기관리센터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를 주재하고 전시상황 대비 국가 총력전 수행 능력과 기관별 전시 전환 절차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주재한 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한미 연합연습의 중요성과 그 의미를 되새기며 “진정한 평화는 일방의 구걸이나 일방의 선의가 아닌, 오
[공정언론 창업일보] 대통령실은 18일(현지시각) 한미일 세 정상이 함께한 캠프데이비드(Camp David Principles) 정상회의는 글로벌 복합위기가 가져다 준 도전 요인을 기회 요인으로 전환하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김은혜 홍보수석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윤석열 대통령의 공동 기자 회견 모두 발언처럼 캠프 데이비드는 현대사의 고비마다 중요한 결정이 이뤄진 역사의 현장"이라고 말했다.김 수석은 "오늘 캠프 데이비드 정상회의에서 세 나라가 공동의 역할을 제도화한 것은 글로벌 복합위기가 가져다
[공정언론 창업일보] 우리공화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친인 故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의 별세를 애도하며 조의를 표했다. 우리공화당 조원진 당대표는 16일 보도자료를 내고 “고인께서는 자유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여기신 학자로 쓴소리를 마다하지않으신 분”이라면서 “고인이 되신 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님의 명복을 빌며,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를 비롯한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조원진 당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부친인 故 윤기중 교수님의 빈소와 대통령실에 조화와
[공정언론 창업일보] 진보당 강성희 의원은 14일 "한일준동맹 합의는 8.15 광복의 의미를 완전히 무위로 돌리는 씻을 수 없는 민족과 역사에 대한 범죄로 기록될 것"이라고 밝혔다.강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은 어떤 압력에도 굴하지 않고 대한민국과 민족의 최고가치를 지켜야 한다"면서 이같이 주장했다.강 의원은 기자회견문에서 "한미일 정상회담, 윤석열 대통령은 광복의 의미를 철저히 지켜야 한다. 18일부터 한미일 정상회담이 개최된다. 그런데 이번 정상회담에서 대한민국에게 매우 치명적인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
[공정언론 창업일보] 서울양평고속도로 변경안을 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서울송파권 및 광주 하남 퇴촌 등 고속도로와 관련 있는 지역 주민들의 규탄 성명이 잇따르고 있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민생경제연구소를 비롯한 지역 시민단체, 그리고 '서울양평고속도로를걱정하는광주퇴촌주민모임' 등은 8일 '서울-양평고속도로 원안 노선 조기착공 호소 및 윤석열 김건희 고속도로 게이트를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회견에는 특히 '서울 강동송파권 및 경기하남-광주권 주민들'과 '서울양평고속도로를걱정하는광주퇴촌주민모임'이 경기도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은 9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잼버리 파행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사과하고 한덕수 국무총리,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경질할 것을 촉구했다. ·용혜인 의원은 이번 새만금 잼버리 대회 파행에 대해 “정부·여당 말대로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기다린 결과, 처참한 국가 망신을 겪고 있다”라며 “국회와 전문가들이 수 없이 문제를 예고해왔고 해결할 시간 역시 충분했음에도 불구하고, 발등에 불이 떨어지고 나서야 움직이는 게으른 행정이 ‘사상
온열 환자 급증및 시설 미비 등의 문제로 중단위기에 몰렸던 ‘제25회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가 정부와 지방단체, 그리고 기업과 종교계가 지원에 총력전을 펼침으로써 점차 정상화의 물꼬를 트고 있는 형세다.정부와 대통령실은 6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회’ 정상 진행을 위해 각종 긴급 대책을 내놓았다. 우선 냉방버스 104대를 추가로 배치했다. 이로써 냉동 탑차 16대를 비롯ㅎ여 총 334대의 냉방버스를 야영장에 배치 운용 중이다. 또한 폭염에 지친 대원들이 즐길 수 있는 물놀이 시설을 8곳에 설치하고 차가운 생수도 참가자 1인당
대통령실은 신평 변호사가 제기한 '신당창당설은 황당무계한 말'이라고 일축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사적 관계에서는 공적인 문제를 논의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은혜 홍보수석은 4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윤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맡은 이후 신평씨와 국정이나 정치 문제에 대해 그 어떠한 이야기도 나눈 바 없다"고 밝혔다. 그리고 "국민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는 황당무계한 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수석은 또한 신평 변호사가 윤 대통령의 멘토라는 것에 대해서도 "황당한 이야기이다. 대통령은 기본적으로 오랜 공직 생활 때
철근 누락 아파트 입주자들이 손해 배상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이 강구된다. 당정과 대통령실은 2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긴급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철근 누락 아파트에 대해 아파트 입주자에게 손해를 배상하고 입주예정자에게는 계약해지권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당정협의회에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김은혜 홍보수석, 최상목 경제수석이 자리했다. 그리고 당에서는 윤재욱 국민의힘 원내대표를 비롯하여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장동혁 원내대변인이 참석했으며
"차량가격 2000만원대인 아반떼 1.6가솔린(1600cc)은 연간 22만원의 자동차세를 내는 반면, 1억5000만원이 넘는 전기차 테슬라 모델X는 연간 10만원만 자동차세를 내면 된다"누가 봐도 비합리적인 자동차세이다. 이는 ‘배기량 중심’의 과세기준때문이다. 현행 자동차세는 배기량에 따라 ㏄당 18∼200원을 부과하고 있다. 기존 내연기관차의 경우 배기량에 따라 차등 과세가 가능하지만, 배기량이 없는 수소차와 전기차는 기존의 기준으로 자동차세를 매길 수 없어 정액으로 10만원만 내면 된다.이러한 불합리성을 개편하기 위한 단초가
국토교통부가 31일 ‘철근 누락’이 확인된 LH(한국토지주택공사) 15개 단지 아파트의 명단을 공개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LH 공공주택 안전점검 결과를 발표하고 보강철근이 누락된 사례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전면 공개했다.일각에서는 이번 부실과 관련 엘피아(LH+마피아) 의혹도 제기하고 있다. LH 출신을 영입한 업체들이 사업 수주 과정에서 혜택을 받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일종의 ‘전관예우’ 가 개입한 것이 부실의 이유라는 주장이다. 경실련은 이와 관련 2015∼2020년 LH 전관 영입 업체 47곳이 수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미국 하원 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첨단기술 및 가치동맹으로 긴밀한 협력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이슨 스미스 美 연방 하원 세입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하고 한미동맹, 한미 경제협력, 지역 및 국제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하원의원 대표단은 동아시아 4개국 순방 첫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날 접견한 대표단은 제이슨 스미스(공화/미주리) 세입위원장, 그레그 머피(공화/노스캐롤라이나/세입위), 미셸 스
국민의힘은 31일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임명과 관련 "방송 장악과 방송 정상화를 구분 못하는 민주당과 좌편향 언론은 가짜 뉴스 근절과 미디어 생태계 복원에 동참하라"로 주장했다.국민의힘 미디어 정책조정특별위원회 위원장 윤두현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를 놓고 더불어 민주당과 노영화된 일부 방송, 그리고 친야 성향의 평양 언론이 극렬하게 일사분란하게 반대 투쟁을 벌이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가. 첫째는 그들이 한 통 속이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또한 "둘째는 문재인 정권 때 장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은 27일 윤석열 대통령은 김영호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고, 균형을 잃고 신냉전에 치닫는 외교에 대한 국민 우려에 먼저 귀 기울이라고 주문했다. 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 기자회견장을 갖고 이같이 말하고 "김영호 통일부 장관 후보자, 정부는 어떤 검증을 했는가?"라고 정부를 몰아 붙였다. 신 대변인은 "오늘은 정전협정 70주년입니다. 부산에서 웅장하게 진행될 기념식과 한반도를 둘러싼 아슬아슬한 긴장이 대비되어 보인다. 73년 전에는 냉전 국제 관계 속에 한반도가 삼켜진 것이라면, 정전협정 70주년인 지금은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이하 인권법률위)는 26일 이화영 전 경기 부지사에 대한 장소변경접견과 관련해 "법무부·검찰은 검찰의 반인권적 회유압박, 거짓 언론플레이에 대한 민주당의 진상조사 방해 책동을 즉각 중단하라"고 주장했다.민주당 박주민·주철현·김승원·민형배 의원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무부의 장소변경접견 거부처분에 대한 성명서'를 발표했다. 민주장 인권법률위는 성명서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인권위원회와 법률위원회는, 지난주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배우자의 탄원서와 이전 부지사의 친필 서한을
김영호 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간사는 24일 서울 서이초 교사의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 "대통령실의 핵심 관계자가 사건의 원인은 종북 주사파가 추진한 대한민국 봉괴시나리오의 일환이라고 발언했다. 대통령실은 해당 핵심 관계자의 이름을 공개하고 교체하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가진 '국회 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및 무소속 의원 일동'의 이름으로 낸 기자회견문 낭독에 앞서 이같이 밝히고 "대통령실은 이 자가 누구인지 공개해야 한다. 대통령실에 이처럼 극우적인 생각을 갖고 있는 분은 반드시 교체돼야 된다. 교
윤석열 대통령이 교권 강화와 관련 일선 현장 가이드라인 및 불합리한 자치조례의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24일 "윤석열 대통령은 24일 오전 수석비서관회의에서 교육부 고시 제정 및 자치 조례 개정을 추진하라고 지시했다"고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이 자리에서 대통령은 “우리 정부에서 교권 강화를 위해 국정과제로 채택해 추진한 초중등교육법 및 시행령 개정이 최근 마무리된 만큼, 일선 현장의 구체적 가이드라인인 교육부 고시를 신속히 마련하라”고 지시했다.윤 대통령은 이어서 “당, 지자체와 협의하여 교권을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은 19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에 대한 기자회견을 열고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은 그림의 떡에 불과하며 정부는 만성화되고 있는 무역수지 적자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윤석열 정부가 ‘안보와 경제는 보수가 잘 망친다’는 것을 확실히 입증했다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에서 ‘생즉사 사즉생의 정신’으로 한국과 연대해 대러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말한 것을 두고 “군사동맹국이나 할 법한 외교 수사”라고 평가했다. 우리나라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