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정부는 확진자수가 늘었다고 바로 3단계로 가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고 말했다.그리고 3단계에 가더라도 지역간 이동 제한 등 락다운은 생각하고 있진 않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더라도 생필품을 사는 등 일상생활은 유지하도록 하겠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20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3단계가 의미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고 국민적 동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 1차장은 "많은 분들이 3단계의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앞으로는 유튜브 등 SNS에 ‘뒷광고’를 올리는 광고주 및 인플루언서들은 적발시 매출액이나 수입액 2% 이하 또는 5억원 이하 과징금을 내야 한다. 아울러 4촌이내에는 지도교수가 될 수 없으며 치매안심센터 내 치매환자 쉼터도 이용대상을 확대운영한다. 교육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을 바탕으로 한 제18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고 ‘공정성 향상을 위한 사회정책 추진현황 및 향후 보완과제’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서울정부청사에 열린 이날 회의의 핵심 안건은 반복되는 불공정관행에 대해서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외국인들의 건강보험 가입자 수가 5년만에 43만여명 증가하여 건강보험급여액이 3조5,98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김희국 의원에게 제출한 외국인 건강보험 가입 등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5년 기준 78만4,369명이던 외국인 건강보험가입자가 2019년 기준 121만2,475명으로 불과 5년 만에 43만여 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간 9만여 명꼴로 늘어난 셈이다.국적별로는 중국인이 2015년 38만2,979명에서 2019년 65만5,389명으로 27만2,410명이 증가하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외국인들의 국내 건강보험 부정수급액이 지난 5년간 31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중국, 베트남 등의 상위 20개국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지출액은 3조 4422억원을 기록해 외국인 건강보험 수급자격에 대한 시스템 재 구축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강기윤 의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해와 올해 건강보험료율을 각각 3.49%, 3.20% 인상하여 국민들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들의 국내 건강보험 부정수급액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급여 지출액이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실
22일 정부는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 전략(이하 전략)을 발표했다. 바이오 빅데이터 연구개발에 4조원을 투자하고 바이오 헬스 산업을 차세대 주력산업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5대 의료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신기술․신약에 대한 인허가규제 완화,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지원이 포함됐다.바이오헬스 산업은 미래 성장 가능성과 고용효과, 국민건강에도 이바지 할 수 있는 유망한 신산업 영역임은 분명하다.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지원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다.그러나 이러한 필요성에도 불구하고 이번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수풀콜매니저(대표 하경림)은 무제한요금제 2,500만명을 위한 대표번호 무료통화 APP을 개발했다. 현재 스마트폰 무제한요금제(2,500만명)도 전국대표번호(1588, 1566 등) 통화는 DLE. 기업(콜센터 등)들은 수천억 요금부담 때문에 080 수신자부담 전화 도입을 외면하고 있다. 따라서 대표번호 기업들에게 추가 요금부담 없는 혁신적인 무료통화 방법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됐다. 이는 대표번호(유료) 대신 일반번호(무료)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로 해결 가능하다. 즉 대표번호 기업들은 추가 요금부담
(창업일보)채상준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고객센터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하여 최신의 ‘통합운영솔루션’ 서비스를 지난달 30일부터 제공했다고 2일 밝혔다. 건보공단은 작년부터 고객센터 시스템 전면 재구축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여 지난해 11월 20일에는 성공적으로 고객센터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특히 시스템 간 이중화를 넘어 센터 간 이중화를 완성해 네트워크 장애에 완벽히 대비할 수 있는 안정성을 확보하였다. 또한 지능적 호분배로, 하루 응대율 3.5%(약 8000여콜) 상승이라는 통화성공율 향상에 기여하여 국민입장에서는 보다 안정적인
(창업일보)윤배근 기자 = 공무원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올해는 최고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가 공무원 채용규모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다. 문재인정부 정책의 방점은 비정규직 및 청년실업 해소에 찍혀 있다. 최고 양질의 일자리인 공무원 채용확대만큼 좋은 대안이 없는 것도 그 이유다. 올해 정부는 6만3677명의 공무원을 채용한다. 지난해 채용인원인 5만1705명보다 23%늘어난 11,972명이나 더뽑는다. 이 중 국가직 공무원은 3만7985명, 지방직 공무원은 2만5692명이다. 응시생도 늘었다. 지난달 23일 접수마감한 9급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건강보험이 지난해 7077억원 규모의 흑자를 기록해 7년 연속 당기수지흑자를 기록했다. 흑자 규모는 2011년 이래 최근 6년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누적흑자는 20조7733억원으로 불어나 역대 가장 규모가 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3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업무보고를 통해 임시국회에 이 같이 보고했다. 건강보험 재정은 2011년(6008억원) 흑자를 기록한 이래 ▲2012년 3조157억원 ▲2013년 3조6446억원 ▲2014년 4조5869억원 ▲2015년 4조1728억원 ▲2016년 3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오는 7월부터 건강보험 월 최고 보험료가 243만7000원에서 309만7000원으로 66만원가량 인상된다. 보건복지부는 직장가입자의 '보수보험료 상한선'을 상향하는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법 개정은 지난해 발표된 직장가입자-지역가입자간 보험료 형평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소득중심으로 보험료를 매기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개편'의 후속조치다. 건강보험은 세금과 달리 소득에 비례해서 무한정 높아지지 않도록 설계
(창업일보)박병현 기자 =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졸업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도는 25억원 이다.정부가 재정지출과 관련된 질적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중소기업 정책자금 지원 졸업제를 도입한다. 중소기업 지원에 한도를 정해 특정기업에 지원이 편중되고 중복되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다. 10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지출구조 혁신 추진방안'을 논의, 확정했다.혁신성장, 복지·고용안전망, 저출산, 재정운용 효율성 등 4개 분야에서 33개의 과제가 선정됐고,
(창업일보) 박성호 기자 = 조달청은 나라장터 조달업체 등록 편의성 향상을 위해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을 개정, 전산시스템 개선이 완료되는 11월3일부터 시행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21일 밝혔다.고유번호증, 온라인 서류 제출을 통한 입찰참가자격 등록을 골자로 하는 이번 개정은 조달청 고객지원센터와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접수된 민원을 토대로 추진됐다.이번 개정에서 조달청은 수익사업을 하지 않는 비영리법인 등이 사업자등록증 대신 발급받는 '고유번호증'으로 나라장터 입찰참가자격 등록이 가능
(창업일보) 이무한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한 ‘2017년 한국산업의 서비스 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이하 KSQI)’ 조사 결과 7년 연속 ‘한국의 우수콜센터’로 선정되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금융, 통신, 공공기관 등 41개 산업 247개 콜센터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콜센터당 100회씩 직접 전화를 걸어 연결된 상담사의 응대에 대해 고객이 느끼는 서비스 품질수준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건강보험 고객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건강보험 및 연금보험료를 1천만원까지 카드로 수납할 수 있게 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8일, 보험료 카드수납과 관련하여‘국민연금법’이 개정됨에 따라 오는 29일부터 연금보험료 1천만 원까지를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건강보험공단은 연금보험료 신용카드 납부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지역가입자와 영세사업장(상시근로자 5인 미만이면서 월 보험료 100만 원 미만인 사업장)의 체납보험료만 제한적으로 허용하여 왔으나, 법령 개정으로 모든 사업장에서 연금보험료 등의 총액이 1천만 원까지 납부할 수 있도록
비만과 몸매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창업 아이템들도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조사에 따르면 30~50대 성인의 61%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다. 젊은층의 몸매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창업전략연구소 이경희 소장은 "헬스센터·다이어트 등 비만 관련 업종은 이미 창업 시장의 중요한 테마가 됐다"며 "하지만 이 시장에서도 차별화된 아이디어로 접근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재미있는 운동비만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해야 한다지만 끈기를 갖고 계속하기란 쉽지 않다. 이 때문에 '재미있는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