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지한 기자 = ㈜수풀콜매니저(대표 하경림)은 무제한요금제 2,500만명을 위한 대표번호 무료통화 APP을 개발했다. 

현재 스마트폰 무제한요금제(2,500만명)도 전국대표번호(1588, 1566 등) 통화는 DLE. 기업(콜센터 등)들은 수천억 요금부담 때문에  080 수신자부담 전화 도입을  외면하고 있다. 

따라서 대표번호 기업들에게 추가 요금부담 없는 혁신적인 무료통화 방법 필요하다는 인식을 하게 됐다. 

이는 대표번호(유료) 대신 일반번호(무료)로 자동 연결되는 서비스로 해결 가능하다. 즉 대표번호 기업들은 추가 요금부담 없이(080 불필요), 고객에게 무료통화 제공할 수가 있게 된 것이다.

이를 위해 수풀콜매니저는 아래와 같은 기술을 확보했다. 

▶지능형 통화 발신제어 기능 : 앱실행 없이(백그라운드 작동), 대표번호 발신을 일반번호 발 신으로 제어하는 지능형 최적통화 연결 기술(특허등록)

▶통화내역정보(최근연락) 수정 기능 : 변경된 일반번호 통화내역을 최초 발신한 대표번호

▶통화내역으로 수정하는 기술(특허등록)
▶홍보페이지(URL) 팝업 기능 : 통화종료 화면에 맞춤형 홍보/광고페이지(URL) 팝업

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한 기대효과로는 우선 요금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무제한 사용자 월평균 3,000원 요금절감 가능하다. 이는 기본 제공량 반영 안한 것이다. 

또한 고객만족도 향상된다.  콜센터는 무료통화 제공을 통한 고객만족도/충성도 향상 가능하며, 특히 금융권 콜센터(은행, 카드, 보험 등)와 공공기관 콜센터(건강보험공단 등)는 의무 서비스로 지정할수도 있다.

아울러 이 기술로 인해 新모바일광고 채널 창출할 수 있다. 통화화면을 활용한 맞춤형 광고 시장 창출(년간 수천억원)할 수 있다. 또 고객과 콜센터 윈-윈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객은 무료통화 & 콜센터는 맞춤형 광고 노출 향상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다. 정부 주도 대신 시장 주도형의 합리적 가계통신비 인하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이다. 

※ 위 기사는 K-스타트업투자퍼레이드 행사에서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창업일보특집: 스타트업 列傳~]의 일환으로 만든 무료 스타트업 IR기사입니다.  

※ 우수한 기술과 시장성을 가진 기업은 언제든지 창업일보를 통해 소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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