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오차 밖 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던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1.6%를 차지해 윤 후보의 상승분만큼 빠진 것으로 조사됐다.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6.4%, 더불어민주당 31.3%, 국민의당 10.6%, 정의당 4.3% 순으로 나타났다. 2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월 21일, 22일 양일간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지지율을 이같이 발표했다. KSOI 조사에 의하면 에서 '차기 대선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민심이 요동치고 있다.지난주 대비 안철수 후보의 하락폭만큼 윤석열 후보가 상승했고 이재명 후보는 1.4%p 하락했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지난 14일~15일 양일간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 '차기 대선 후보 지지'에서, 윤석열 41.4%, 이재명 36.2%, 안철수 9.6%, 심상정 3.6%, 김동연 후보 0.9% 순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5.2%p 앞서며 5주 만에 다시 우위를 점했다. 반면 최근 상승세였던 안 후보는 하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7일 오후 2시 30분 평택시 제일장례식장에 마련된 순직 소방관 빈소를 찾아 소방관들을 조문했다. 김 후보는 이 자리에서 “유가족들에게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될 것이다. 저도 8년 전에 저희 집 애를 잃었다. 자식 잃은 부모의 마음이나 가족들의 마음은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른다. 어떤 위로로도 위로가 되지 않겠지만 순직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며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김 후보는 이어 예정에 없던 경기 화성소방서를 방문해 소방관들을 위로했다. 황선우 경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후보는 5일 KBIZ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중소기업 관계자들과 소통에 나섰다. 김 후보는 “그간 정부와 정치권에서 중소기업을 위한 많은 정책을 내놨지만 정작 실천에 옮겨지지 않았다”라고 말했다.특히 그는 “좋은 정책은 만드는 것만이 아닌 종합적인 계획과 그것을 실천한 일머리가 중요하다”며 정책 수립에 있어 ‘일머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동연 새로운 물결 대선 후보가 2022년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김부겸 국무총리, 홍남기 경제부총리, 여영국 정의당 당대표, 이인용 삼성전자 사장 등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차기대선 후보 지지율이 이재명 더불민주장 후보가 42.0%로 37.1%를 기록한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내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안철수국민의당 후보가 9.2% 약진했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TBS의 의뢰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 12월 31일~1월 1일 이틀 간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ARS 자동응답(가상번호 무선 100%) 방식의 여론조사를 수행했다. 여론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가 41.0%, 윤석열 후보 37.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후보자 가족문제와 사과 방식, 국민의힘 내분, 대장동 실무자 사망 등이 잇따른 상황 속에 이재명, 윤석열 후보가 2주 연속 지지율 하락세인 가운데 오차 내 접전 양상이다.투표가 두 달 남짓한 상황에서 실언 등 ‘감점 요인 관리’가 더 중요해지는 형국으로 보인다. 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서는 응답자 57.7%가 찬성, 31.7%가 반대라고 답했다.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지난 24~25일 실시한 정기 주례조사에서 후보별 지지를 물은 결과, 이재명 37.6%, 윤석열 35.8%, 안철
[창업일보 = 손우영 기자]김동연 새로운물결 대선 후보는 15일 “대통령이 된다면 제7공화국을 2024년 총선과 함께 출범시키고 출범과 동시에 자신의 대통령 임기를 내려놓겠다”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이날 오후 동국대학교 혜화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행정학전공 학생회 주최 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이 후보는 이날 특강과 간담회를 진했했으며 현장에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했고 온라인 중계를 통해 50여명의 학생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김 후보는 이날 동국대학교 행정학전공 학생회가 주최한 특강을 통해 “박사과정 시절, 왜 공부하냐는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7일 영입인재 1호로 AI대변인을 소개하고 아울러 자신의 아바타도 공개했다. 특히 그는 " AI대변인은 우리 중소 벤처스타트업이 개발했다"면서 "이를 활용할 경우 많은 선거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 전 부총리는 자신의 아바타 윈디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의 아바타와 어떤 차이가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윤 후보의 아바타는 잘 몰라서.."라며 즉답을 피했다.다음은 이날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발표를 마치고 백브리핑에서 기자들과 일문일답이다.-누구의 아이디어이며 모델링은 누구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7일 첫 영입인재 1호로 AI 대변인을 공개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스타트업이 개발한 AI 대변인을 활용하겠다"면서 "이는 정치판의 새 선거방식"이라고 말했다.그는 "거대 양당은 선거에1000억 혈세를 쓰지만, AI 대변인 ‘에이디’는 기존의 선거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시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세상은 디지털혁명의 시대를 맞고 있다. 4차 산업혁명과 AI 기술의 발달은 새로운 물결로 세상을 바꾸고 있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5일 여론조사업체 피플네트웍스리서치(PNR)가 실시한 다자구도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4.4%를 기록했다고 밝혔다.허 후보는 이날 관련 보도자료를 내고 "이는 지난 11월 25일 여론조사전문기관 아시아리서치앤컨설팅에서 실시한 여론조사결과, 본선 가상대결에서 허경영 후보가 4.7%를 기록한 데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조사결과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2강을 형성하고 허경영, 안철수, 심상정, 김동연 등이 4약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또한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29일 당선되면 스타트업 10만개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창업일자리보장제'를 제안했다. 최근 대선을 위한 창당을 선언한 김 전 부총리는 이날 대전 KAIST창업원에서 가진 간담회에서 청년 창업가들에게 이같이 말하고 “오늘 대전을 찾은 것은 바로 저의 두 번째 공약그룹인 ‘미래대비’와 관련된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그 방안으로 대한민국을 스타트업 천국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밝혔다.김 전 총리는 “당선되면 스타트업 10만개를 통해 일자리 200만개를 만들
[창업일보 = 김희진 기자]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24일 창당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창당 발기인 대회를 열고 "정권교체를 뛰어넘는 정치교체를 하겠다"며 창당을 공식 선언했다.김 전 부총리는 발기인 대표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 시장 중 가장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 바로 정치 시장"이라며 "이 정치의 벽을 허물기 위해, 이 정치의 판을 바꾸기 위해 저희는 오늘 '새로운 물결'을 창당한다"면서 창당의 목적을 밝혔다.김 전 부총리는 "우리 사회의 문제의 근본 원인은 승자독식 구조"라며 "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2일에 김동연 예비후보의 정책을 비중 있게 소개하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예비후보와 함께 비교분석했다.FT는 이재명 후보가 내세우는 보편적 기본소득을 소개하며 버니 샌더스 미국 민주당 상원의원에 비유하면서 우려를 내비쳤다.FT는 "이 후보의 기본소득 정책은 연간 100만원(840달러)에서 매월 50만원(420달러)까지 증가시키는 것”이라 설명하면서 “이 정책에 대해 비평가들은 실용적이지 못하고, 실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다.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 지난 18일 행주산성 대첩문 앞에서 대선을 위한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허 후보는 장군복장을 하고 말을 타고 나와 "내가 이나라를 지키겠다"면서 화려한 출정식을 거행해 눈길을 끌었다.한편 21일 허 후보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야권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허 후보는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하셨다.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허경영 국가혁명당 대통령 후보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김동연 전부총리에게, ‘제20대 대선’에 야권 단일화를 위한 국민경선을 제안했다. 허 후보는 21일 “국가관이 투철하고 국민 삶이 나아지도록 할 수 있는 훌륭하신 김동연 전부총리께서도 20일, 어제 이 나라에 밑거름이 되시고자 대선출마를 공식 발표했다"면서 "저는 지난 18일 정오 행주산성 대첩문 앞, 대선출정식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께도 제안한 바 있지만 오늘 다시 안철수 대표와 함께, 김동연 전부총리께도 정중히 제안한다"고 말했다. 허 후보는 "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5일 "기본소득 논의가 포퓰리즘으로 흐르고 있어 걱정"이라고 말했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인들과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고 "기본소득이 검토돼야 한다. 하지만 기본소득이 재난지원금이나 보편적 복지와 관련돼서 나오는 것"에 우려를 표했다. 이어서 그는 "선거에 즈음해서 표를 의식한 것에 안타깝게 생각한다. 기본소득은 일의 미래, 재정 조달 가능성, 국민적 수용도가 전제가 돼야한다"고 주장했다.김 전 부총리는 특히 "지금 재난지원금이 보편적 복지 차원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김은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는 “윤석열 전 총장, 김동연 전 부총리, 최재형 감사원장 등 대선후보들을 우리 당 경선에 참여시키기 위해서라도 매력적인 정당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라고 말했다.김 후보는 24일 부산을 방문하고 이같이 말하고 “새 얼굴, 통합의 리더십으로 대선 승리의 밀알이 되겠다”는 당 대표 후보로서의 포부를 밝혔다.김 후보는 또한 “부산은 과거에도 현재도 우리당의 이정표”라면서 "부산을 세계 물류의 허브, 제2의 싱가포르로 만들 것"이라고 말하고 부산지역의 현안을 논의하고 지지를 호소했다.김
[창업일보 = 박인옥 기자]인류의 역사는 BC와 AD로 나누어 진다. 교육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 이세돌의 대국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닐까?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와의 대화‘(Communicating with the future에서 2030년까지 약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총인구의 절반은 실직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기존의 입시위주의 방식으로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어렵다.달꿈은 진로와 멘토링을 엮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사람은 누구나 생애 주기 동안 진로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하게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인류의 역사는 BC와 AD로 나누어 진다. 교육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인간 이세돌의 대국 이전과 이후로 나누어지는 것이 아닐까? 토마스 프레이는 ‘미래와의 대화‘(Communicating with the future에서 2030년까지 약 20억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며 총인구의 절반은 실직상태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기존의 입시위주의 방식으로는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어렵다.달꿈은 진로와 멘토링을 엮는 플랫폼 사업을 운영하는 스타트업이다. 사람은 누구나 생애 주기 동안 진로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