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24일 윤 대통령이 진심으로 국회와의 대화를 원한다면 전향적인 자세를 보이라고 말했다.고 최고위원은 이날 열린 민주당 원내대표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전향적이지 않고서는) 불통 대통령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최근 경제위기 등을 타개하기 위해 여·야·정 상설협의체 구성해 초당적 결단 필요하며 대통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최고위원은 또한 국민의힘의 최근 미적한 행태에 대해서도 비판했다. 고 최고위원은 "선거 직전에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16일 지난달 15세 이상 고용률은 61.0%로 나타났다. 또한 15~64세 고용률은 68.7%이며 경제활동참가율은 63.3%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달 직접일자리 사업은 74만 7000명으로 당초 목표인 71만9000명을 초과달성했다고 덧붙였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이날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4차 회의를 열어 1월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최근 임금동향 및 향후 전망과 2024년 직접일자리 사업 추진상황 점검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지난달 고용동향을 보면, 1월은 15세 이상
[공정언론 창업일보]정부는 소상공인 저리 대환대출 신설한다. 저리 대환 대출은 기존 대출 금리 7%이상의 대출에 대해서 4.5%로 대환 대출해준다. 정부는 또한 설 민생안정 위해 성수품 26만톤 공급하고 중소·영세사업자 128만명에 부가세와 법인세 납부기한을 연장한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1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비상경제장관회의 겸 물가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설 민생안정대책 ▶2024년 재정 신속집행 계획 ▶2024년 SOC 사업 신속집행 계획 ▶2024년 정부 일자리사업 추진방향 ▶예멘 반군 사태에 따른 수출입
[공정언론 창업일보]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은 1일 2024년 신년사를 통해 "노사법치가 확고히 뿌리내린 노동시장, 일자리의 수요와 공급이 원활한 활력있는 노동시장, 그리고, 공정·상식·안전의 노동시장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장관은 이어서 "정부는 세가지 목표 달성을 위해 부단히 노력하여 미래세대 양질의 일자리 창출이라는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하고 "먼저, 노사법치를 더 확고하게 다져 현장 노사관계를 발전시키고, 궁극적으로는 상생의 산업·노동생태계를 조성해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이 장관은 "취약 근로자 생계의 어려움을 가중시키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는 18일 오전 서울지방고용노동청에서 내년도 고용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고용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일자리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일자리정책 포럼은 고용정책 현안 및 향후 노동시장 이슈 전망, 일자리 관련 리스크 및 대응방향 점검 등 고용정책 전반에 대해 논의하는 회의체로 김영중 한국고용정보원장, 길현종 한국노동연구원 본부장, 권순원 숙명여대 교수 등 고용정책 관련 전문가 15명과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 및 국장 등으로 구성되어 올해 10월부터 운영 중이다.이날 회의에서는 한국개발연구원, 한국은행,
[공정언론 창업일보] 9월 고용률은 63.2%로 역대 최고, 실업률 2.3%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밝혀졌다. 13일 고용부에 따르면 9월 고용률은 63.2%, 실업률은 2.3%로 9월 기준 역대 최고(’82.7월 이후), 최저(’99.6월 이후)를 기록하며 견조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 취업자수도 작년 동월대비 30.9만명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도 2개월 연속 증가(2.8만명)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보건복지업・숙박음식업 중심으로 고용개선 흐름이 지속되는 한편, 건설업 취업자수가 건설기성 증가 지속 등에 힘입어
[공정언론 창업일보] 정부는 제10차 일자리 전담반(TF) 회의를 통해 9월 고용동향 점검, 고용 현안 및 이슈 등을 논의하고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논의후 다음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발표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10차 회의를 열어 ▲9월 고용동향과 ▲고용 현안 및 이슈를 논의하는 한편, 다음주 발표 예정인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일자리 전담반(TF)부터 월별 고용동향 논의에 더해 ‘고용 현안 및 이슈’에 대한 분석 등을 통해 고용시장 점검을
[공정언론 창업일보]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는 13일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9차 회의를 열어 8월 고용동향과 함께 건설업 경기·고용현황 및 정책방향을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표 예정인 '지역별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8월 고용동향 및 건설업 고용현황 점검을 통해 8월 고용률(63.1%)・실업률(2.0%)은 각각 역대 최고, 최저 수준을 기록하며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자수도 지난 7월 기상악화 등에 따른 일시적 둔화에서 벗어나 전년동월대비 26.8만명 증가하는 한편, 전월비로도 7.
[공정언론 창업일보] 8월 고용률 63.1%로 역대 최고, 실업률 2.0%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용노동부는 13일 8월 고용률은 63.1%, 실업률은 2.0%로 8월 기준 역대 최고와 최저를 기록하며 양호한 고용 흐름이 지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취업자수는 지난 7월 기상악화 등에 따른 일시적 둔화에서 벗어나 작년 동월대비 26.8만명 증가했고, 전월 대비로는 7.7만명 증가하며 2개월만에 증가 전환했다. 이는 7월 집중호우 영향이 컸던 건설업・농림어업(임시ㆍ일용직) 감소폭이 축소되는 한편, 돌봄수요 확대 등에 따라 보건복지업ㆍ숙박
[공정언론 창업일보]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0일 오전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제8차 회의를 열어 7월 고용동향을 점검하고, 청년 고용현안 및 정책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지역별 빈일자리 현황 및 대응방향을 점검했다. ◆7월 고용동향7월에도 고용률・실업률은 각각 역대 최고・최저 수준으로 우리 고용시장은 양호한 흐름이 지속되었으나, 작년 기저효과 및 제조・건설 고용둔화 지속, 이례적인 기상 여건 등으로 취업자수 증가폭(+21.1만명)은 감소했다. 정부는 고용시장을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
기획재정부와 고용노동부는 12일, 6월 및 상반기 기준 고용률은 역대 최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취업자수는 28개월 연속 증가하며 상반기 평균 전년대비 37만2000명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계부처합동 발표에 따르면 6월 고용률은 63.5%, 실업률은 2.7%를 기록하며 1987년 7월 이후 6월 기준 역대 최고수준을 보였으며, 취업자수도 전년동월대비 33만 3000명이 증가하며 28개월 연속 증가세를 유지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도 역대 최고 고용률(62.2%) 및 역대 최저 실업률(3.0%)을 기록하는 등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디지털뉴딜 일자리창출사업' 등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일자리 사업이 매우 부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년간 150억원이 투입된 직접일자리사업의 경우 6개월 이내 평균 취업률은 35.8%, 취업자 수도 225명에 불과해 재정투입 대비 "효율성이 너무 낮은 것 아닌가" 하는 실효성 문제도 지적됐다. 3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김영식 의원이 고용노동부와 과기부로부터 제출받은 고용노동부의 과기부 대상 2017~2019년도 재정지원일자리사업 평가를 분석한 결과 지난 3년간 재정지원
[창업일보 = 이이영 기자]취업자수가 늘었다. 통계청이 13일 제시한 자료에 따르면 2월 취업자수가 2634만6000명으로 전월동월보다 26만3000명이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1월 33만4000명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13개월만의 최대폭으로 늘었다. 노인일자리사업의 영향으로 60대이상 일자리는 늘어난 반면 제조업 등의 부진으로 경제의 허리라고 하는 30~40대 일자리는 줄었다.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실업률이 10월 기준으로 1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폭도 10만명을 밑돌았다. 이는 지난 2월부터 9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친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10월 취업자 수는 2709만명으로 1년 전보다 6만4000명 증가했다.취업자 수 증가폭은 지난 2월부터 9개월 연속 10만명대에 그치고 있다. 올해 1월 33만4000명에서 2월 10만4000명으로 10만명대로 내려왔으며, 5월에는 7만명으로 10만명 선마저 깨졌다. 6월(10만6000명) 10만명대를 회복
실업자수가 112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비 12만 6000여명이 증가했다. 통계청이 발표한 고용동향에 따르면 취업자수는 7만 2000여명으로 3개월연속 10만명대에 그쳤고 5월들어 10만명대 이하로 추락했다. 5월 청년실업률은 10.5%로 1999년 6월이후 5월기준 가장 높다.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한국GM이 공장을 폐쇄키로 한 군산지역의 고용사정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 제조업 고용인원의 감소가 여타산업에도 영향을 미쳐 지역상권 연쇄침체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고용정보원이 지난달 내놓은 '군산시 고용 동향과 이직자의 일자리 이동 특성' 보고서에 따르면 군산지역의 지난해 하반기 고용률은 52.6%까지 추락했다. 이는 1년전에 비해 2.5%포인트 떨어진 것이다.조선업 불황에 이어 GM까지 겹쳐 군산에는 올 상반기에만 실업자수가 6000~1만명 늘어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취업자수는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취업자 수가 9개월 연속 20%대 감소세를 보였다.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7년 12월 노동시장 동향'을 보면 조선업종 고용보험 가입자(취업자) 수는 전년도 같은 기간보다 4만2200명(2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23.3%)과 비교하면 감소폭이 0.2%포인트 확대됐다. 고용보험 가입자 수 감소율은 지난해 4월(22.1%)부터 9개월 연속 20%대에 그쳤다. 조선업이 밀집돼 있는 울산의 경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600명(29.9%), 경남은 2만1700명(23.5%)
(창업일보)이석형 기자 = 청년실업률이 IMF 당시만큼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8일 통계청에 따르면 11월 15~29세 실업률은 전년 동월보다 0.1%포인트 상승해 8.2%를 기록했다. 이는 외환위기 직후인 1999년(8.8%) 이후 가장 수치다.청년실업률의 심각성은 올해 지표를 보면 그 심각성을 확인할 수 있다.1월 9.5%를 기록해 2000년(11.0%)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2월(12.5%)에는 관련 통계가 집계된 이후 가장 높았다. 3월(11.8%), 4월(10.9%), 5월(9.7%) 역시 역대 최고치를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현대중공업, 삼성, 대우 등 조선업 밀집지역 울산, 경남지역의 실업률이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는 최근 이슈화된 조선업계 불황이 가시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수주가 단 4척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10일 통계청이 발표한 '7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년 울산 경남지역의 실업률은 전년 동월 대비 1.2%포인트, 경남은 1.0%포인트 상승했다. 이는 전국의 실업률이 0.2%포인트 낮아진 것에 비해 실업자수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 현대, 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