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제20회 2016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9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울산?경남 등 동남권 대표적인 창업 전문 전시회로서 약 100여 개의 브랜드 및 업종들을 직접적인 상담을 통하여 비교해 볼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2016 부산창업박람회가 오는 22일~24일 3일간 벡스코(BEXCO)에서 열린다. ⓒ창업일보. 대표적인 외식 프랜차이즈로 달.콤커피, 훌랄라, 꼬지사께, 충만치킨,
↑ 서울시가 1일부터 영세 자영업자의 실패 위험을 줄이기 위해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오픈, 시범 운영하고 있다. 우리나라 자영업자의 생존율은 10년이 지나면 2개도 채 되지 않는다. 특히 골목상권을 차지하는 영세 자영업자의 경우 동일 아이템이 복수로 존재해 서로 제살깎이식의 경쟁이 폐업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번에 새로 오픈한 '우리마을가게 상권분석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창업위험도를 줄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서울시가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상권서비스를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내년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에서 담배를 필 수 없게 된다. 커피전문점에 설치됐던 흡연석도 전면 폐쇄된다. 보건복지부는 11일 국민건강증진 및 간접흡연 피해예방을 위해 시행해오던 금연구역 대상이 2015년 1월1일부터 면적에 관계없이 모든 음식점으로 확대된다고 밝혔다. 정부는 지난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을 개정하면서 2012년 12월에는 150㎡이상(7만개), 올해 1월부터는 100㎡이상(8만개)의 음식점에서 흡연을 할 수 없도록 한 바 있다. 이를 어길 경우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떠오르는 소자본창업아이템한국인의 입맛을 고려한 5가지의 특별메뉴일식돈부리전문점 일본식 돈부리 도시락 전문점이다. 브랜드는 . (주)퍼스트에이엔티가 운영한다. 이 회사는 수리야, 한우동, 존앤존pc방 등 굵직굵직한 브랜드를 탄생시킨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이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에 본사가 있다. 가맹문의 1588-0672 서울 강남점 전경 는 일본식 덮밥인 '돈부리'를 비롯해서 '돈가스', '벤또', '커리', '누들' 등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일식 메뉴 5가지를 제공하는 일식전문점이다. 는
나시고랭볶음밥, 해물 빠에야볶음밥 등 전 세계의 유명한 볶음밥을 냉동건조하여 편의점 등에 위탁 판매하는 사업이다. 대리점 창업 및 무점포 창업도 가능하다. 관련 회사는 '미르F&B'. 서울시 영등폭 당산동 121-158 인따빌딩 6층에 본사가 있다. 전화 1577-2105. 홈페이지 www.mirfnb.co.kr. 야채, 햄, 새우, 낙지 닭고기, 해물 등 다양한 재료로 볶음밥을 만든 뒤 영하 30도 이하에서 급속냉동시킨 것을 여러 매장에 판매하면 된다. 주요 판매처로는 대형 슈퍼, 편의점, 유원지, 대학병
서울의 대표적인 상권, 즉 강남역, 종로, 명동, 홍대 등 이른 바 의 업종별로 월 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강남역 상권과 종로 상권에서는 Bar와 PC방, ·명동 상권에서는 미용실과 분식점, 홍대 상권에서는 Bar와 퓨전주점이 높은 수익률을 내고 있었다. 4개상권의 약 1천여개의 점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강남역 상권의 Bar는 14.82%(2412만원), PC방은 11.97%(1525만원)의 높은 수익률을 올리고 있었다. 종로 상권에서도 Bar가 10.2%(1754만원), PC방이 8.92%(1739만원)로 수익률이
"웰터치"는 방문 체어 마사지 브랜드다. 방문 체어 마사지란 특수형태로 제작된 마사지 의자를 휴대하고 사무실이나 가정 등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스포츠 마사지를 해주는 서비스다. 체어마사지는 10분에서 30분안에 이루어지는 빠르고 효과 또한 탁월한 마사지로, 오일 등을 사용하지 않고 옷을 벗지 않기 때문에 공공장소에서도 의자 하나만 펼칠수 있는 공간이면 어떤 곳에서든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팔과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쉽게 생기는 스트레스성 근육 경직을 해소하는 데
에어스카페(airscafe)는 일본의 유명한 인터넷카페 브랜드이다. 우리나라의 PC방과 사업형태가 유사하지만 종합 엔터테인먼트 및 휴식을 제공한다는 데 에어스카페의 특점이 있다. 이용시간은 10분당 100엔. 제공하는 서비스는 ▷인터넷 및 온라인 게임. 인터넷 TV시청 등 인터넷관련 서비스 ▷ 수천권의 만화, 잡지, 신문 등의 비치 ▷ reclining seat(뒤로 젖히는 의자)를 이용한 낮잠을 잘 수도 있다. 또한 원하는 사람은 카푸치노나 쥬스 등도 마실 수 있다. '가장 고객의 가까이에, 편안한 시간을 소비할 수 있
올해 상반기 소자본 창업시장은 시장을 주도한 트렌드나 히트 아이템이 없었다. 외식업의 경우 양극화가 점점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중간 규모와 중간 가격대의 매장은 점점 경쟁력을 잃고 있다. 하반기 창업시장은 웰빙 창업의 확대와 극명한 양극화가 동시에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영남외식컨설팅은 최근 하반기 유망한 소자본 창업 아이템을 선정·발표했다. 가치성 오랜 불황을 겪으면서 자연스레 소비자들의 소비행태는 점점 합리적이고 실속을 추구하는 경향을 띠게 된다. 씨푸드전문점이나 캐주얼다이닝레스토랑, 수제햄버거전문점, 한우
올해 창업시장은 작년보다는 다소 활기를 띨 전망이다. 하지만 고용시장이 여전히 불안하고 서민들의 소비심리가 완전히 회복됐다고 보기 힘들어 창업시장에 드리워진 먹구름이 완전히 걷혔다고 보기는 어렵다. 이에 따라 위험성이 적은 소자본 무점포 창업이 꾸준히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영향을 비교적 적게 받는 교육사업에 대한 선호도 역시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시대 흐름인 '참살이(웰빙)' 관련 업종도 유망업종으로 꼽힌다. 소비자들의 편익을 충족해주는 배달ㆍ테이크아웃 업종도 성장세가 점쳐진다. 올해 화두가 될 키워드를 중심
`얼음 위에서도 인터넷을 검색한다.`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에베레스트 산에 시스코 무선랜장비 ‘에어로넷 350 무선 브릿지’를 설치하고, 해발 5200m 상공 에 위치한 베이스캠프에서 e-메일 교환 및 인터넷 접속이 가능했다고 1 7일 밝혔다.이번에 에베레스트 산에 구축되는 시스코 ‘에어로넷 350 무선 브릿지 ’는 네트워크를 연결하기 위한 제품으로, 사무실 학교 기업 캠퍼스 등 의 장소를 연결해 주는 장비다.이와 함께 시스코는 국내에서 경북 비봉산, 경남 종남산 정상에 시스코 무선랜장비를 설치해 산불 감시 등의
창업 뉴트렌드 / ⑤리모델링창업시장에 리모델링 붐이 일고 있다. 불황이 지속되면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뜨는 업종을 중심으로 업종변경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것. 리모델링으 로 매출 증대를 모색하는 창업자들도 많아졌다. 첨단 트렌드를 선도하는 서울 '청담동' 창업 컨설턴트들은 "1년마다 리모델링하는 것은 기본"이라고까지 말 한다. 업종의 라이프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지고 있는 점도 리모델링 창업 붐의 한 이유다. 점포 리모델링은 비슷한 업종으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업종전환하는 방식이 대부분이다. 점포 업그레이드 '아
불황기에 창업비용과 실패율을 줄이려는 창업자들의 노력이 공동창업으로 이어지고 있다. 공동창업은 자본금 부족으로 인한 아이템 선택과 입지 선정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친구, 형제, 선후배 등이 함께 투자해 창업하는 방식이다. 전문가들은 공동창업은 서로간의 신뢰와 배려가 없을 경우 인간관계까지 무너지면서 실패하는 경우도 있지만, 풍부한 자금으로 성공률이 높은 아이템과 입지를 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서로를 배려하고 원활한 대화로 문제를 풀어간다면 성공가능성이 높다고 조언한다. 세계맥주전문점
끓인라면 자동판매기사업이다. 관련업체는 "(주)리더스벤딩". 끓인라면자판기는 컵라면이 아닌 봉지라면을 인공지능으로 가장 맛있는 상태로 조리해주는 자판기다. 이 자판기는 컵라면의 환경호르몬 문제를 해결한 청결하고 위생적인 라면 자판기를 위해 첨단공법으로 제조한 위생적인 일회용 알루미늄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중정수필터로 정수된 깨끗한 물로 조리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라면 1개~2개가 동시에 끓여져 나오는 시간은 3분 20초정도. 전기식으로 콘센트만 있으면 간단하게 설치가 가능하다. 도서관, 휴게소, 구내식당,
일본 도쿄 신주쿠역 근처의 식당 ‘자우오’(釣船茶室)는 손님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곧바로 생선회로 먹을 수 있는 걸로 유명하다. 이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대형 수로(水路). 광어·농어 등 다양한 ‘횟감’들이 이리저리 헤엄치며 식욕을 돋운다. 손님들이 낚싯대로 잡은 고기는 5~10분 안에 싱싱한 회로 바뀌어 식탁에 오른다. 싱싱한 활어회 맛도 그만이지만, 도심 한가운데서 자신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곧바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이 식당의 인기 비결. 한때 우리나라에서 유행했던 실내낚시터의 ‘업그레이드 형태
LCD PC방사업이다. 유즈원(주)에서 주관하며 브랜드는 "‘티엔티존". 올 4월 현재 60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으며, 폐점률 0%를 자랑하고 있다. 신개념의 올인원PC(All in One PC)와 고급스런 인테리어가 타업체와 차별화된 점. 올인원 PC는 컴퓨터의 배선과 스피커를 간결하게 처리한 가구일체형 PC로, LCD모니터를 부착해 좁은 공간에 최대한 많은 PC를 설치할 수 있어 공간효율성이 뛰어난 제품이다. 이 업체가 자체개발해 특허를 받았다. 가맹점은 게임은 물론, 비디오게임기 본체, 주변기기 판매 등 자체 게임 숍
올해 소자본 창업자들은 과거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냈다. 불황의 짙은 그늘 속에서 매출이 줄어들거나 심지어 문을 닫는 가게가속출했다. 여기에 광우병과 조류독감 파동까지 겹치면서 서민 창업의 주류인 외식업은 위축될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이 같은 어려움이 내년에도 좀처럼 풀릴 기미가 없다는 것이다. 창업전문가들이 소개하는 내년 소자본 창업 시장의 전망을 짚어본다. 내년 창업시장 동향 내년도 창업 동향의 키워드는 '불황'이다. FC창업코리아 강병오 대표는 "비용이 적게 드는 리모델링 창업이나 업종 전환 형태의 창업이
"불황기를 가족 창업으로 극복하자." 최근 불황 속에서도 가족 및 모자, 부녀지간 등 가족이 함께 창업하거나 나중에 가족창업에 합류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다. 극심한 내수경기 침체로 창업시장이 전반적으로 얼어붙은 상황에서 늘어나는 가족 간 창업은 철저한 분업화와 가족이라는 믿음으로 똘똘 뭉쳐 불황을 극복하는 키워드로 부상하고 있다. 창업컨설팅업체 트라이아나 김중민 사장은 "최근 경기불황으로 인건비 절감을 위해 가족단위 창업이 늘고 있다"며 "가족들과 함께하는 것은 직원들 때문에 속 썩을 필요가 없으며, 인건비 부담도 적어서
파리, 런던, 시드니, 뉴욕, 도쿄, 상하이 등 세계 10대 도시를 테마로 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접목한 세계 도시별 테마 PC방사업이다. (주)밸류스페이스가 주관하며 브랜드는 "사이버파크". 2002년 12월 가맹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60여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가맹점주가 원하는 도시 테마의 인테리어패키지를 선택해 매장을 꾸미는 것은 물론 각 테마에 맞춰 그 나라의 문화정보 및 다양한 문화체험 등의 이벤트(나라별 다양한 예술축제, 영화제, 락 페스티발 등)를 연중 상시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이곳의 특징.
최근 몇년간 실업자들이 속출하면서 비대해진 창업시장. 예비 창업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창업 아이템인 외식업과 서비스업의 최근 3년여간 경향과 특징을 알아두면 앞으로의 최신 유행 아이템을 전망하는 데 도움이 된다. 월간 ‘창업&프랜차이즈’가 짚어본 업종별 창업시장 흐름을 소개한다. 외식업2001년부터 창업 아이템이 다양화되고 점포가 중대형화되기 시작했다. 실업자가 늘면서 먹고 살기 위한 가족·부부 위주의 ‘생계형 창업’도 급증했다. 찜닭 전문점의 출점 경쟁이 심화되다가 연말에는 폐점이 속출하기도 했다. 기존 김밥 가격의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