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앞으로는 근린생활시설 내에서 창업이 훨씬 수월해질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27일 열린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서민의 창업과 국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불합리한 건축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제도 개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근린상가내 창업하기 쉬워진다."건축규제 대폭 완화" 신규업종, 업종변경 등 창업 쉬워질 전망지구단위계획으로 묶인 지역은 제외 구체적 사안별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제도 개선방안에 따르면 근린생활시설 내 업종별 규모 제한이 현행
제 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개최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5일까지 열려 200여개 브랜드 참여...비즈니스 마케팅의 장프랜차이즈창업시장의 트렌드 제시 [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10월3일(목)부터 5일(토)까지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 1·2·3 전관에서 개최됐다.(사)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조동민)가 주최․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이 후원하는 이번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는 총 150여개 업체의 200여
PC방의 전문업체 (주)맥스원이링크의 ‘시즌아이’가 오는 10일 서울 구로동 본사에서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성공창업 무료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브랜드 소개, 성공전략, 성공사례,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시즌아이는 투자금 보상제도, Shop in Shop 개념의 카페테리아, CRM(고객관리)시스템 등과 같은 가맹점 안정화를 위한 다양하고 차별적인 마케팅을 실시하는 PC방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으로 유명하다. 참가신청은 전화 또는 시즌아이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한국프랜차이즈협회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학여울역 부근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제9회 ‘2003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프랜차이즈 본사와 제품홍보기업 등 150개 업체가 참여해 예비 창업자들에게 다양한 창업 아이템과 종합적인 사업정보를 제공한다. "150개 업체서 정보제공, 디지털 접목업종 눈길, 치킨분야 날로 세분화" 종래 외식산업이 전시품목의 대부분을 차지했던 것과는 달리, 이번에는 다양한 서비스업종과 중저가 수입상품 등이 도·소매업종으로 전시되고 있으며, 업종에 관계없이 건강·미
국내 프랜차이즈의 글로벌 시대가 열리고 있다. 그동안 해외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일방적으로 수입하던 국내 프랜차이즈업계가 국산 브랜드를 해외시장에 속속 수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글로벌 프랜차이즈업체는 외식업체들이다. 퓨전치킨전문점인 ‘BHC’는 현재 미국·일본·호주·중국 등 8개국에 지사 11곳을 설립했다. 전통음식인 비빔밥을 패스트푸드로 개발한 ‘오리엔스FD’는 ‘한스비빔밥’이란 이름으로 지난달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뉴욕·워싱턴 등 동부지역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꼬치구이 전문브랜드 ‘투다리’도 해외진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