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유치에도 단계가 있다. 일반적으로 투자시기별로 엔젤 등의 Seed Capital, 벤처캐피탈, IPO이후의 Public Markets의 대중투자자 등으로 나눌수 있다. 스타트업이 성공하려면 이들의 도움이 필수적이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시간도 상당한 시일이 걸린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Venture Capital), 대중투자시장(Public Markets)으로 나눌 수 있다. 이들
하나의 회사를 설립해서 성공한 기업으로 이름을 남기기 까지는 참으로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시드머니 마련에서부터 적합한 팀을 구성하는 일, 그리고 최적의 생산라인 구축과 고도의 마케팅, 영업, 판매, 애프터서비스...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없다. 말 그대로 형극(荊棘)이다. 실제로 창업기업이 10년 후에도 살아남을 확률은 일, 이십 프로밖에 안된다. 대부분의 기업이 가시밭길을 헤쳐 나오지 못해 중도탈락의 고배를 마신다. 사업가의 길이라는 게 이토록 어렵다.한국거래소에서 펴낸 ‘히든챔피언에게 길을 묻다’는 성공기업가가 되기 위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해외시장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은 처음부터 해외에서 창업하는 것이 유리한 것으로 나나탔다. 17일 코트라가 해외에 진출한 국내 스타트업 135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해외에서 처음 창업한 스타트업은 전체의 37.0%를 차지했다. 특히 현지법인설립이 91.1%로 연락사무소 또는 지사 형태로 진출한 스타트업 6.6%에 비해 월등히 많아 세계 시장을 겨냥해 처음부터 해외에서 창업한 스타트업이 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 스타트업이 가장 많이 진출한 지역은 미국 등 북미 지역이 48.1%로 가장 많았으며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통화내용을 데이터로 바꾸어 주는 통화녹음 앱 ‘스위치(Switch)’를 개발한 스타트업 아틀라스랩스가 40억원 규모의 시드 투자유치에 성공했다.아틀라스랩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통해 실시간으로 대화를 인식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어플 스위치를 개발했다. '스위치'는 통화녹음 기능과 내용을 문자로 변환해주는 기능 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iOS와 안드로이드를 모두 사용할 수 있다.이번 투자에는 미래에셋벤처투자, TBT, SV인베스트먼트가 참여했다.아틀라스랩스는 현재 iOS 베타 서비스를 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창업가가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중의 하나가 투자자에 대한 이해이다. 투자자들은 어떠한 사람들이 있으며 그들의 속성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은 성공창업을 위해 필수적이다. 왜냐하면 창업가는 투자자와 동반하지 않고서는 결코 혼자갈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의 스타트업이 완존의 기업으로 서기까지에는 상당한 시간과 주위의 조력이 필요하다. 특히 자금조달에 대한 주변의 지원은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이는 일반적으로 투자라는 형태로 이루어진다. 스타트업의 투자자들은 일반적으로 엔젤펀더(Angel Funders), 벤처캐피탈(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보건의료 분야 벤처기업의 생태계 구축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5일 국회에서 열렸다.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는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이 공동으로 '보건의료 벤처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보건의료 벤처기업 현황 및 제도개선 방안과 보건의료 벤처기업의 투자현황 및 투자기관의 역할을 구체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토론회를 주최한 강선우 의원은 ”보건의료 벤처기업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맘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국내 최대규모의 스타트업 창업공간 ‘프론트원’ 개관이 임박했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D.Camp)가 운영하는 ‘프론트원’은 지난 6월 마포혁신타운 착공식을 가졌다.기존의 신용보증기금 건물을 리모델링했으며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 늦어도 하반기 초에 개관할 예정이다. 프론트원은 연면적 3만6259㎡로서 세계 최고규모의 창업공간이다.지상 20층 건물 내에는 창업보육센터, 공용 업무공간, 세미나실 등이 들어가며 비대면·AI 등 유망 스타트업 100여곳이 입주할 예정이다.또한 한국성장금융, 서대문구청, 롯데액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엔젤투자자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엔젤투자자의 등급에 따라 투자매칭 지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령 A스타트업에 B엔젤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B엔젤의 조건에 따라 매칭비율이 1.5배수에서 2.5배수로 차등지급되며, 투자한도 역시 연간 2억원에서 최고 20억원까지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즉 A스타트업 5000만원을 투자받았을 때, 엔젤의 등급에 따라 7500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차등하여 추가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투자한도 역시 엔젤 등급에 따라 2억에서 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엔젤투자매칭펀드에서 엔젤투자자는 매우 중요하다. 왜냐하면 엔젤투자자의 등급에 따라 투자매칭 지원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가령 A스타트업에 B엔젤이 투자를 한다고 했을 때, B엔젤의 조건에 따라 매칭비율이 1.5배수에서 2.5배수로 차등지급되며, 투자한도 역시 연간 2억원에서 최고 20억원까지 10배이상 차이가 난다. 즉 A스타트업 5000만원을 투자받았을 때, 엔젤의 등급에 따라 7500만원에서 1억5천만원으로 차등하여 추가지원을 받게 되는 것이다. 뿐만아니라 투자한도 역시 엔젤 등급에 따라 2억에서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13일 서울창업허브와 액셀러레이터 김기사랩이 스타트업을 위한 투자프로그램 운영 및 창업 성공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두 기관은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보육 공간 제공, 시드 머니 투자를 비롯하여 밀착형 오피스 아워, 스타트업별 단계별 멘토링, 글로벌 판로 개척, 성공 벤처인 초청 강연, 패밀리데이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기로 했다.아울러 스타트업 및 투자자를 대상으로 하는 데모데이, 팔로온 투자 등 4가지 형태의 후속 투자 프로그램도 진행하기로 했다. 김기사랩은 위치기반 서비스
[창업일보 = 박용우 기자] 코로나 바이러스로 스타트업들의 사정이 더욱 어려워진 가운데도 스타트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스타트업 투자전문 엑셀러레이터가 있어 화제다.스타트업 투자전문 국내 대표 엑셀러레이터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공동대표 배상승, 박제현)가 스포츠 과학 분야 헬스 빅데이터 플랫폼 스타트업 ㈜에스에스티컴퍼니(SSTC, 대표이사 조준행)에 시드 투자를 했다고 6일 발표했다.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박제현 대표를 만나 최근 투자한 에스에스티컴퍼니에 대해 알아본다.-박제현대표님, 최근 투자한 에스에스티컴퍼니는 어떤 기업인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 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 쓸 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 수도 있겠지만….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도 있겠다.대부분의 창업자는 돈이 부족하다. 알토란같은 시드머니가 바닥나는 일은 순식간이다. 그 많은 돈이 다 어디로 갔을까? 대부분의 창업자가 푸념하면서 털어놓은 공통적인
스타트업은 엔젤투자매칭펀드를 통해 초기 투자금을 모을 수 있다. 엔젤투자매칭펀드는 정부에서 인증한 엔젤을 통해 투자를 유치한 경우 그 엔젤의 자격요건과 투자유치 형태에 따라 최고 2.5배수까지 나라에서 시드머니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초기 스타트업에게 엔젤투자자가 선투자한 후에 매칭투자를 (사)한국엔젤투자협회에 신청하면 엔젤투자자와 해당 스타트업에 대한 평가를 거쳐 일정 배수의 자금을 한국벤처투자(주)에서 지원해주는 제도이다. 정부가 창업초기기업의 사업화 성공을 진흥시키기
스타트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은 크게 보면 2가지이다. ‘빌리’거나 ‘투자’를 받는 것. 좀 더 구체적으로 살피면 6가지 정도로 정리할 수 있다... 자금조달이 기업운영에 있어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는 굳이 金 대표의 사례를 들지 않더라도 누구나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특히 스타트업의 경우 자금운용은 기업 사활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기업을 운영해보면 무엇 하나를 실행하더라도 모든 게 돈이라는 것을 체감하게 된다. 시쳇말로 ‘움직이는 것 모두가 돈’이라는 말에 절대 수긍하게 될 것이다.사람을 뽑고, 사무실을 임차하고,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국내 M&A 시장은 규모도 작을뿐더러 사회적으로도 M&A를 기업사냥, 가업승계를 위한 수단, 기술탈취 등 부정적인 인식으로 바라보는 것이 현실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23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중소벤처기업 M&A 활성화 정책토론회가 열린 토론회에서 정은혜 민주당 의원은 이같이 주장했다.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정은혜 의원을 비롯하여 전인우 중소기업연구원장 직무대행를 비롯하여 국내외 M&A전문가, 전문기관 등이 참석했다.송치승 원광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열린 이날 토론회는 M&A 법률
[창업일보 = 노대웅 기자] 베드라디오 전주의 일퍼센트그룹과 1%호스텔의 위탁경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베드라디오는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 ‘베드라디오 동문(제주도 제주시 소재)’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계약을 통해 ㈜베드라디오는 일퍼센트그룹이 소유하고 있는 ‘1%호스텔’의 브랜드 마케팅, 인력관리, 예약관리 등의 업무 지원 내용을 포함한 위탁경영을 맡고, 일퍼센트그룹은 ‘1%호스텔’의 운영을 향후 5년간 베드라디오에 위임한다.베드라디오는 ‘베드라디오 동문’ 운영을 통해 구축한 로컬 소셜라이징 호스텔의 경영 노하우를 바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제철 수확한 감귤이 매달 찾아온다”8일 '당신의과수원'은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감귤 구독서비스를 첫 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의 대표적인 5종의 감귤을 매월 제철에 수확 발송하는 프로젝트로서 겨울 감귤 시즌 5개월 동안 황금향, 레드향, 천혜향 등 매월 제주의 대표적인 감귤을 한 종씩 보내주는 구독서비스이다.특히 부모님이나 지인에게 추가로 감귤구독 선물 시 1회에 한해 수량 업그레이드 이벤트도 실시한다. 감귤 구독서비스는 상품, 스토리, 서비스가 결합된 당신의과수원의 새로운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사업의 요체는 돈을 벌기 위한 것이고, 아이러니하게도 돈을 벌기 위해서는 돈이 있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자금조달은 스타트업의 숙명이다”돈을 벌기 위한 기본 장치를 구축하고, 제품 또는 서비스를 만들어서 시장에 내놓기 까지 버틸 여력을 주는 것 역시 ‘돈’이라는 데 이의를 달 사람은 없을 것이다. 태생적으로 돈이 많은 사람들이야 신경 쓸 일도 없다. 사실 그런 사람은 돈을 벌려고 사업을 할 이유조차 없을 수도 있겠지만…. (아니다, 돈 많은 사람이 더 많은 돈을 원할 수도 있겠다) 대부분의 창업자는 돈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투자유치를 염두에 두고 있다면 최근에 투자유치에 성공한 기업체를 살펴보는 것도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왜냐하면 VC가 투자를 실행했다는 것 자체가 최근의 투자 트렌드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소에 벤처캐피탈협회 등 관련 투자자 그룹의 공시 정보나 언론사 투자관련 기사 등을 주의 깊게 스크랩 하면서 투자를 받은 기업을 정리해 놓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아래는 9월 달까지 최근에 투자가 실행된 기업리스트이다. 이 정보 역시 투자를 원하는 사람의 시점이 적용돼야 유의미하므로 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