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가격은 어느 지역, 어떤 곳이던 메뉴와 연관되는 가격을 고지한다. 김치찌개 가격이 7천원이나, 바지락 칼국수 가격이 6천원 하지는 않는다. 특별하게 유명한 맛집이라든지, 무슨 배짱인지 모를 정체불명의 가격이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우리가 아는 상식선의 가격이라는 가이드 라인은 분명하게 있다. 여기에서 이야기하고픈 바는 다름아닌 제대로, 더 나아가 남보다 나은 가격을 받기 위한 장치적인 요소에 대한 지엽적 문제들이다. 식당을 운영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단돈 100원이라도 더 받는 것이 실질적 이익이지만 경기가 나빠서,
감자탕 집의 인테리어가 럭셔리한 분위기를 낸다고 성공에 근접할 수 있을까? 대형 점포가 박리다매만을 위해 저렴한 시설 컨셉으로 가는 것이 과연 효과적인 방법일까? 분명한 문제는 업종마다 연관되는 시설의 이미지는 대부분이 잘 알고 있는 선을 넘지 않는다는것이다. 그 상식적인 선을 뛰어 넘는다는 것은 실로 리스크를 많이 안고 가야 하는 부분이고 이는 소자본 창업자에게는 그다지 권장할만한 사항이 아니라는 점이다. 필자가 모 강의 말미에 이런 질문을 받았다. 30대 초반의 남성분이셨는데, “저는 어머님과 10년이 넘게
메뉴를 선정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은 내가 주력으로 상대하고 싶은 고객이 누구인가의 문제다. 따라서 상권조사라든지 입지를 분석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 것은 두 가지로 나뉜다고 볼 수 있다. 첫째는 업종(주메뉴)이 결정되었을 경우의 수다. 예를 들어 삼겹살을 팔겠다고 마음을 먹은 경우 점포를 선정하기 위해서 무작정 유동량이 많은 지점을 찾는 방법은 고단한 작업이다. 그 까닭은 업종에서 연관되어지는 다양한 이미지 및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유입 가능한 가능 고객은 얼추 결정되기 때문이다. 삼겹살집을 하면서 유동
“바다구이 목장구이”는 뷔페식 구이전문점 사업이다. 현재 직영점을 포함, 10여개의 가맹점이 영업중에 있다. 쭈꾸미, 꼼장어, 조개, 새우, 낙지, 오징어 등의 해물류와 소갈비, 돼지갈비, 닭숯불갈비, 오리, 삼겹살 등의 육류 등 해물과 육류를 함께 취급하는 다양한 메뉴가 이 업체의 장점. 여기에 여타업체와 달리 1인분씩 판매해 개인별 취향에 따라 골라먹을수 있다는 것도 또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특수 후드시설로 구이냄새가 전혀 배지 않는 것은 물론, 특별한 비법의 양념소스와 자체 개발한 황토흙단지 화로에 참숯불로 구
프랜차이즈협회의 조사에 따르면 전체 창업자의 33.5%가 도소매업이고 음식관련 사업이 25%를 차지했다. 특히 프랜차이즈 가맹사사업의 경우 외식관련업이 42.5%, 도소매업이 36.9%에 달해 열에 여덟명이 요식업이나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는 결론이다. 이러한 업종편식의 심각성은 주위를 둘러보면 어렵지 않게 목도할 수 있다. 대부분의 노른자위 땅은 으레 식당이나 판매점이 자리잡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주위 창업자들을 둘러보면 음식점 창업자가 태반이다. 물론 먹고 사고파는 행위가 인간사의 대부분을 차지하지만 이는 전형적인
창업아이템은 호황기엔 세분화되고 불황기엔 복합화하는 경향이 있다. 소비심리가 살아있고 경기가 활황일 때는 세부업종간 분파가 심화되고 판매물품이나 서비스품목 역시 전문화된다. 그러나 경기위축땐 그 반대현상이 나타난다. 특히 사업주의 경우 점포의 데드타임(Dead time:손님이 없는 시간대)을 없애려는 심리가 팽배해지고 돈될 꺼리를 찾기 마련이다. 이른 바 '점포복합화' 또는 '아이템의 다각화'를 꾀하는 것이다. 점포세는 그대로인데 수입은 줄어드니 그럴 수밖에 없다. 한정된 공간에서 일정이상의 매출을 올려야 하고, 그러다 보니 기존에
(주)상아인터내셔날이 주관하는 토종김치요리전문점사업이다. 브랜드는 "삼김". 명동본점을 포함해 현재 10개의 가맹점이 영업중에 있다. 삼김은 삼겹살과 김치의 합성어다. 이 업체는 유기농법으로 직접 재배한 유명산 산속의 고랭지 배추에 유명산 어비계곡의 1급 청정수와 화학조미료없이 천연재료로만 담근 김치를 땅속 항아리에 4개월 이상 숙성시켜 누구도 모방할수 없는 차별화된 김치맛을 자랑한다. 취급메뉴는 돼지생고기를 넣어 끓여 얼큰하면서도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김치찌개(5,000원)를 비롯, 묵은 김치에 삼겹
최근의 창업트랜드를 한마디로 말하면 '장기불황'이다. IMF를 무색케 할 정도로 소비가 살아나지 않기 때문이다. 정치불안 등 경제의 불확실성이 주범으로 꼽히지만 최근들어 다소 해소되는 분위기이다. 불황기의 트랜드는 무엇보다 가격파괴와 서비스 다변화이다. 잘나갈 때의 가격과 서비스로 불경기를 버틸 수 없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서도 특징적인 것은 '잘먹고 잘 살자'는 키치를 내건 웰빙바람이다. 그러나 이 역시 불황기에 최후의 보루는 '건강'뿐 이라는 생각이 일조했다는 데 이견을 달 이 없다. 아래는 최근 창업계를 지배하는
2004 부산 창업박람회(www.jaetechexpo.com)가 4월 2일부터 5일까지 벡스코(BEXCO) 부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95개 이상 창업 관련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예비 창업자는 물론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창업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문의 051-805-3914 [행사개요] -명칭: 2004 부산 창업박람회
(주)두루아이에서 운영하는 삼겹살전문점사업이다. 브랜드는 "연대장 삼겹살". 현재 방배직영점이 영업중이고 건대점은 오픈 예정에 있다. 강원도 철원군 청정지역의 최상등급 신선육에 20여가지의 한방재료와 연된장을 배합해 48시간 이상 숙성시켜 쫄깃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으로 다른 소스없이 그냥 먹어도 느끼하지 않는 것이 연대장 삼겹살만의 특징. 또한 구울때 삼겹살 특유의 냄새가 없다는 것도 또다른 특징이다. 여기에 자체 개발한 한방숙취해소음료의 특화된 서비스로 애주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취급메뉴로는 연대장삼겹살,
"오뎅愛구이愛 5092"는 퓨전오뎅 꼬치구이전문점사업이다. (주)P&C프랜차이즈가 운영하며, 현재 전국적인 가맹점을 모집중에 있다.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가마형태의 소형구이기 사용으로 연기와 열기없이 급속로스트방식으로 조리시간을 단축시킨 것이 특징. 또한 타이머부착으로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닥트시설이 필요없어 경비절감의 효과도 볼수 있다. 모듬꼬치, 왕새우꼬치, 닭다리살꼬치, 삼겹살말이, 베이컨팽이, 왕꼬치, 해물꼬치 등의 꼬치구이류는 기름기는 제거하고 수분은 유지해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자랑한다. 신세대
"피기피기(www.piggy123.com)"는 가격파괴형 삼겹살 전문프랜차이즈다. 대나무통 와인삼겹살을 1인분에 3,800원이란 저렴한 가격으로 유럽 고급카페풍 실내인테리어에서 즐길수 있다. 최고급 돈육을 생고기 상태에서 24시간 1차 와인 및 천연 과일로 숙성시킨후 2차 대나무통안에 재숙성시켜 담백하고 부드러운 맛을 자랑한다. 취급메뉴로는 와인숙성대나무통삼겹살을 비롯해 후레쉬목살, 12가지 과일과 야채로 맛을 내 달콤하면서도 연한 육질을 자랑하는 과일주물럭, 와인숙성가브리살, 소안창살, 어린이간식으로 특히 좋은 독일식정통
보건복지부가 유명 외식 프랜차이즈 업체와 손잡고 저소득층을 위한 창업지원단을 발족시켰다. 비교적 진입장벽이 낮은 외식업종을 시작으로 사업자들에게는 저리로 창업자금을 융자해줌과 동시에 경영에 있어서도 체인본사의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저소득 소자본창업희망자에겐 희소식이 틀림없다. 아래는 이와 관련한 신문기사. 속보(續報)가 있을 시 즉시 게재함. 편집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놀부, 한국도미노피자, 리치몬드제과, 어쭈구리, 목장 원, 아웃백스테이크 등 국내 대표적 외식 체인업체 6 곳이 저소
"고향솥단지 삼겹살"은 (주)현대외식에서 운영하는 프랜차이즈사업이다. 2002, 2003년 한국프랜차이즈 대상을 차지한 업체로 현재 전국에 155개의 가맹점을 두고 있다. 부뚜막 원리를 응용한 고향솥단지 로스타구이기를 자체 개발, 사용하므로 고기를 구울 때 타거나 연기가 나지 않아 석쇠를 갈아주거나 배기닥트 시설이 필요없다는 것이 이 업체의 가장 큰 장점. 또한 김치, 버섯, 야채 등을 함께 구워 다양한 맛을 느낄수 있는 것은 물론 삼겹살, 소갈비, 돼지갈비, 흑돼지, 차돌박이, 고추장양념구이, 각종 전골류 및 찌개류 등
삼겹살은 개성사람들이 개발했다고 전해진다. 원래는 비곗덩어리였던 것을 비계 위에 다시 살을 붙이고, 다시 그 살 위에 비계를 붙임으로써 지금의 고소한 맛을 창출해낼 수 있었다. 이를 위해 돼지에게 쌀겨나 보릿겨 비지 등을 먹였다. 무미한 비계에 불과한 것을 돼지고기 중 최고 살코기로 둔갑시킨 개성상인들의 장사수완이 빛나는 대목이다. 그 개성사람들도 지금의 삼겹살을 보면 어지간히 놀랄 것이다. 육질의 정도나 조리법이 당시와는 엄청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돼지에게 한약을 달여 먹이는 것은 물론 녹차도 먹인다. 또한 그 고기를 매실주
상권과 사업아이템은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아무리 좋은 아이템일지라도 적합한 상권이 아닌 곳에서 창업하면 투자비만 날릴 공산이 크다. 그렇다고 '이러한 상권에는 반드시 이 업종이어야 한다'는 식의 단언적인 정의는 없다. 문제는 7할이상이 상권이론에서 밝힌대로 맞아떨어지는 데 있다. 따라서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상권과 아이템의 궁합을 보는 것이 좋다. 재개발이나 택지개발이 완성단계에 있는 상권에는 가족단위의 외식사업이나 생활편의형 사업이 좋다. 이 상권은 잠재력이 크서 초기에 잘 잡으면 대박을 바랄 수도 있다&nb
한 일간신문에서 지난 5년간 성공업종과 실패업종을 [표 1]과 같이 선정, 발표했다. 이중에는 성공한 업종으로 창업했는데도 실패했다는 사람이 있을 것이고 실패업종으로 창업했지만 성공했다는 사람도 있다. 이는 사업실패와 성공이 전적으로 업종에 있다기 보다는 사업자 자신의 자질 및 상권 등 기타 요인이 많이 작용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따라서 어쩌면 이와 같은 성공/실패 업종가르기가 무의미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업종 편가르기가 가능한 이유는 알 필요가 있다. 즉 1999년도에 인터넷PC방, 신세대카페 등이 성공할 수밖에 없었
(주)하은FOOD에서 뽈구이 전문점 "하은뽈구이(www.haeun92.com)"를 운영할 체인점 및 지사를 모집하고 있다. 보통 뽈이라하면 대구뽈이나 아구뽈을 생각한다. 하지만 하은 뽈구이는 돼지고기 머리 부분에서 볼(뽈)부분 및 눈언저리 살을 발취한 특수 부위를 주재료로 사용한다. 보통, 돼지 한 마리당 300g~500g밖에 나오지 않는다. 맛이 담백하고 쫄깃하며 감칠맛을 느낄수 있어 폭넓은 연령층에 인기다. 메뉴로는 뽈구이살, 갈매기살, 비단삼겹살, 돈차돌, 모듬 특수부위, 꿀돼지양념갈비 등 돼지고기메뉴와 갈비, 차돌백이, 안창
샤브샤브전문점이다. 브랜드는 '싸르르 샤브샤브'. 18년 경영노하우를 지닌 미송에서 프랜차이즈 본사를 운영한다. 버섯, 모듬, 소고기, 참치, 삼겹살 등의 메뉴가 있고 주방장이 없어도 창업가능하다. 가격은 7,000원대. 현재 대방본점, 구로공단점, 일산점, 신림점, 산본점 등이 운영중에 있다. 체인 문의 02-8616-119. 작성 사업아이템닷컴(www.SAUPITE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