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역학자 겸 심리학자인 녹현 이세진(60)은 인간이 가지고 태어난 우주에너지에 주목한다. 사람은 지구의 영향, 지구는 태양계의 영향, 태양계는 은하계의 영향, 은하계는 우주의 영향을 받기 때문에 인간은 우주의 영향력 안에 있다는 것이 전제다. 출생 당시의 우주에너지를 파악하면 그 사람의 마음과 행동, 심지어 뇌 구조까지 파악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역학자 겸 심리학자인 녹현 이세진(60)은 자신의 뇌과학 이론을 유명인들에게 적용, 보기로 제시한다. 사진은 박원순 서울시장,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이무성 새누리당 대표
【창업일보】지난 11일 김희옥 동국대 총장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최고위 승려들의 만남이 있었다. 자승 총무원장, 현응 교육원장, 지원 포교원장 지원과 성문 종회의장, 정련 동국대 이사장, 일면 동국대 이사가 자리를 함께했다. 당시 동국대 총장 선출 과정을 모두 거쳐 압축된 3명의 후보를 이사회에 추천하고 16일 이사회 결정을 기다리고 있었다. 김희옥 총장이 세 후보 가운데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남 후 불과 몇 시간 되지 않아 일면 이사는 한 언론과 인터뷰에서 “이사회가 보광 스님을 차기 총장으로 선출
【창업일보】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일 방문에 대한 새로운 해석이 나와 주목을 끈다. 그동안 박정희 전 대통령의 독일방문에 대해 국가원수로서 제대로 대접을 받지 못한 눈물의 구걸외교였다는 평이 많았었다. 그러나 최근 한 국회의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의 온당한 대접을 받았음은 물론이고 당시 독일 정부에서도 ‘아시아의 비스마르크’라는 말을 쓸 정도로 대대적인 환영이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창업일보 편집부 지난 여름 한·독 교류사업을 추진하던 황인자 새누리당 의원이 반세기 전 우리나라 최초
동물들도 하는 털갈이의 계절 가을, 술술 빠지는 탈모 관리는 어찌할까요?두피도 지난 번에 알려드린 흑설탕 스크럽을 활용해주시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샴푸 선택을 현명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피에 문제가 없고 탈모 역시 없으시다면 마트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샴푸를 사용하시는 것이 괜찮습니다만 조금이라도 신호가 보인다면 지루성 두피염, 탈모 등으로 치료 받으시는 환자분들께 가장 강조 드리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또한 선택된 샴푸를 이용하여 두피와 모발을 올바르게 씻어주시는 방법도 중요합니다. *김준정 한의
【창업일보】한평수 심의실장 = 올해 수능시험은 매서운 한파 속에 치러졌다. 칼바람까지 불어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하루 종일 떨었다. 가채점 결과를 보고나서 활짝 웃은 수험생은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예년처럼 후회와 아쉬움 속에 눈물을 떨군 수험생이 압도적으로 많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11월말은 늘 우울할 수밖에 없다. 한평수 부장. 모두가 수능에서 고득점 맞아 명문대학 가고, 좋은 직장에 취직하기 위해 목을 맨다. 한국의 뜨거운 교육열은 세계사에 유례없는 고성장의 원동력이 되었지만,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OEC
카드나 지갑을 두고 나왔다고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마트폰 하나만 들고 나가면 교통·쇼핑·은행거래까지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왔다. 미국과 중국 등 해외에서는 널리 사용되는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IT기업의 힘을 빌려 국내시장에 침범했다. 지난 9월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 플러스'를 비롯해 애플의 '애플페이', 다음카카오의 '뱅크월렛카카오'가 연이어 출시되고 있다. LG유플러스가 지난 8월 13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최초로 보안성과 안전성, 간편성이 확
송춘길 목사는 “국회에 계류돼 있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은 개인과 가정, 인류사회의 근간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주장한다. 이어 서울시를 겨냥한다.“서울시민인권헌장 제정을 추진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달 말 미국을 방문, 지역신문과 인터뷰하면서 ‘개인적으로 동성애자의 권리를 옹호한다. 한국 법은 동성결혼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이미 많은 동성커플들이 함께 살고 있다. 국민 모두 행복추구권을 보장받는만큼 한국 헌법도 동성끼리 결혼할 권리를 보장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한 것”을 문제삼는다. 송춘길 목사는 “국회에 계류돼 있
우리 문화라고 하면 다문화를 비롯해 모두가 함께 즐기거나 누리며 살아가는 것들을 포함한다. 우리가 매일 먹는 음식문화에는 다양한 먹거리가 있다. 예전에야 김치가 한국요리로만 알려졌지만 일본인들도 ‘기무치’를 먹는다. 그리고 얼마 전 찾아간 독일 중부의 로만틱가도에 있는 작은 도시 안스바하의 구석진 동양 식료품점 집에도 우리 ‘김치’가 있었다. 그 김치를 찾는 고객 가운데는 독일주둔 미군은 물론이고 한국을 방문했던 독일인 그리고 한국 유학경험이 있는 독일인 경찰에게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 등 다양하다.독일 슈퍼마켓에는 우리나라에서 직
윤순숙 투자자문회사 Bill 회장가치투자 전문가 워렌 버핏은 생활 속의 기업을 좋아한다고 알려져 있다. 코카콜라, 질레트면도기, 글로벌 신용카드 브랜드인 아메리칸 엑스프레스 등은 그에게 100% 이상의 고수익을 안겨준 기업들이다.그가 이런 기업을 선호하는 이유 또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는 "부의 축적을 막는 실수 첫 번째는 이해하지 못하는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10살짜리 아이도 알아들을 수 있는, 그런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주식을 매입하라"고 말한다.이 말만 가지고 보면 가치투자는 생활 주변에서 흔히 보이
솔로이코노미 시대의 창업 키워드는 소형, 간편, 편의, 대여, 보안 등이 될 것이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1인 가구에 맞춤화한 창업아이템을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간편도시락은 대표적인 1인 가구식 창업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다. 실제로 국내 편의점 등에서 판매되는 간편도시락의 매출은 평균 연 40%가 넘는 고공 성장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일레븐의 경우 2009년부터 2011년까지 도시락 매출이 무려 100%에 가까운 매출성장을 이뤘고, 국내 편의점 업계의 1위인 CU도 2011년 42.4%, 20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가맹본부는 "가맹점을 무한 책임지지 않는다." [창업일보 편집부] 최근 창업시장에서 프랜차이즈는 막강한 힘을 발휘한다. 독자적으로 창업을 시도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도움을 받아 가맹점으로 가입, 창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디다. 이는 프랜차이즈가 갖고 있는 브랜드 파워와 운영노하우 등을 적용하면 아무래도 창업초기의 불안요소를 커버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이다. 따라서 많은 가맹비와 로열티 등을 주고서라도 프랜차이즈
2013년 하반기 창업트랜드 "가격파괴 및 생활밀착형 아이템""한식의 신개념화""카페의 다양화, 복합화""소형점포 사업아이템 득세" [창업일보 기동취재부] 최근 창업박람회가 연이어 열리고 있다. 지난 3일~5일까지 세텍(SETEC)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그리고 벡스코에서 부산창업박람회가 열렸고, 9일부터 12일까지는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창업박람회에 가 보면 댱대 창업의 흐름이 보인다. 이번 한국무역전시관에서 열린 제 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