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는 출판자회사인 FKI미디어에서 '여성창업노트' 서적을 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책에는 '여성가장창업자금제도'와 '여성창업경진대회', '여성기업 펀드투자' 등 실제 여성이 창업하는 과정에서 실무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제도 등이 소개됐다.또 글로벌 기업의 여성 기업가들과 한국 스타트업 기업을 설립한 여성 창업가들과 진행한 인터뷰 내용이 담겼다.전경련은 "이 책은 창업에 필요한 정보를 전하는 비즈업(B'ZUP) 창
(창업일보)이무징 기자 = 향기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가 국내에서 새로운 창업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이 최근 향기전문가인 ‘센트마스터(Scent Master) 오픈데이’를 개최하였다고 7일 발표했다.선진국에서는 이미 각광받는 고수익 뉴트랜드 업종인 ‘센트마스터’는 특별한 기술이나 경력없이 누구나 창업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업무시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 사회경험이 부족한 은퇴자들이나, 청년창업자, 경력단절, 육아 등의 문제로 고민하는 여성창업자들에게 인기가 높다.현재 센트온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40회 부산 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여한 센트온이 신종 창업 업종으로 각광받으며 젊은 청년창업자, 여성창업자, 부부창업자들에게 새로운 창업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22일부터 2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 40회 부산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 센트온은 국내 최초로 한국 고유의 향인 ‘지리산 산청향’을 개발한 향기마케팅 전문 기업으로, 유명 호텔과 외식 브랜드, 코스메틱 브랜드, 병원 등을 비롯해 인천국제공항, 김해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과 함께 향기마케팅을
(창업일보)박성호 기자 =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가 오는 26일 ‘마루 180’에서 여성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창업 강연 ‘2017 W-STARTUP INSIGHT’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 행사는 오는 6월 개최예정인 ‘2017 여성과학기술인 창업경진대회(2017 W-STARTUP COMPETITION)’의 사전행사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과학기술 및 ICT 융합분야 여성 창업 생태계를 먼저 경험한 선배들의 창업 노하우를 공유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창업에 대한 용기와 도전,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기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제 18회 여성창업경진대회 신청접수가 오는 20일 마감된다.(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여성창업경진대회는 여성들의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아이템을 조기 발굴하여 여성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최대 1000만원까지 포상한다.사업아이디어, 창업 아이템 등 우수 비즈니스모델을 보유한여성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2년 미만 여성기업 및 단체가 지원대상이다. 여성기업 :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2조에 의한 여성기업이다. 지원분야로는 지식, 정보산업, 제조, 서비스, 유통 등 산업 全(전)분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향기마케팅 전문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23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7 창업&프랜차이즈 쇼’에 참가했다.센트온 가맹점은 무점포 운영으로 재고부담이 없고,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화된 시장이 형성되어 있어 경쟁이 심하지 않아 리필(Refill)관리로 매월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또한 특별한 기술과 경력이 없어도 누구나 창업이 가능해 이제 막 사회에 첫발을 딛는 청년들과, 경력단절 등의 문제로 재취업 대신 창업을 고려중인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창업 아이템이다. 특히,센트온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창업일보에서는 정부의 각종 창업지원제도를 소개하는 [창업지원사업 ‘K-스타트업해부’] 시리즈를 마련했다. 수많은 창업지원프그램을 일일이 하나씩 살펴보면서 자신에게 맞는 지원정책을 잘 활용해 창업자들이 힘든 고비를 잘 넘기게 하는 것이 시리즈 기획의 목적이다. 아래는 싣는 순서이다. 오늘은 정부의 과 관련된 내용이다.[제목]K-스타트업 해부(1)정부창업지원사업 개요 (2)창업교육사업 (3)창업시설공간지원사업 (4)멘토링·컨설팅 사업 (5)사업화지원사업 (6)정책자금지원사업 (7)연구개발(R
↑ 제 12회 서울국제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가 14일 오전 10시 서울 양재동 aT센터(신분당선 양재 시민의 숲역)에서 열렸다. 이번 프랜차이이즈 창업박람회에는 5천만원 이하로 할 수 있는 소자본창업아이템, 여성창업아이템 등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아이템을 볼 수 있다. 또한 전시행사외에도 외식메뉴개발, 부부창업성공전략 등 다양한 세미나도 준비되어 있으므로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들러보는 것이 좋다. 오는 14일까지 운영한다. 사진=창업일보DB.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오늘 서울국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양재동 aT센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뭐 좀 해 볼만한, 좋은 사업 없는가?’ 만나는 사람들마다 묻는다. 직장을 다니든, 은퇴를 하였건, 아직 대학도 졸업하지 않은 학생이건, 전업주부건, 심지어 현재 사업을 하고 있는 사람이건 간에 ‘해볼 만한 사업아이템’은 소위, 핫 이슈이다. 특히 소자본으로 할 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 소자본으로 할수 있는 창업아이템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인기가 높다 그래서 요즘 세간에 오르내리는 사업아이템들을 정리해본다. 스몰비어전문점은 꾸준히 인기가 높다. 맥주는 워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자본창업의 가장 기본적인 단계 중의 하나가 바로 점포를 물색하고 확정 후 계약을 하는 것이다. 물론 그 이전에 창업아이템을 탐색하고 결정하는 단계가 있지만 일단 아이템이 정해지고 나면 해당 사업을 할 장소를 정하는 것이다. 점포는 가능하면 해당 아이템과의 궁합을 잘 맞춰서 구해야 한다.점포가 구해지면 이제는 실제적인 계약절차를 밟게 되는데, 이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다. 특히 여성창업자나 초보창업자의 경우 실수를 범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극단의 경우 점포사기를 당하는 경우도 많이 있다. 따라서 각별히 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경기도는 하반기 3천억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추가로 배정, 2014년도 총 1조 3천억원의 정책자금을 도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연초 운전자금 5천억원과 창업 및 경쟁력 강화자금 5천억원 등 총 1조원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배정했었다. 그러나 올해처음으로 시도한 '자율경쟁금리' 제도를 적용하자 중소기업들의 지원이 쇄도, 상반기 예정금액 7천억원이 시행 넉달 만인 4월 15일에 소진되어 버린 것이다. 총 1조 3천억원 지원하반기 3천억원 더 지원키로 총 2981개 중소기업체가
저소득 여성가장 생계형 창업지원 [개요] 여성경제인연합회에서 운영하는 생계형 창업자금이다. 저소득 여성가장의 가계안정과 자활의지를 고취시키고 여성창업을 촉진하여 경제활동 참가율을 극대화 시키기 위함이 목적이다.[지원내용] 총 지원예산 : 20억원, 생계형 소규모 자본 창업시 점포임차금 2천만원 융자, 융자기간 2년(1회 한하여 2년 연장 가능), 대출이자 : 연리 4%(이자는 분기납부) [지원대상] 저소득 여성가장으로 생계형 창업을 희망하는 자 - 저소득의 조건 : 가구
여성전용가발전문점 사업이다. (주)DMW코리아라는 회사에서 '끄레르보'라는 브랜드로 론칭했다. 전문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으면서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이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밝힌다. 초기 창업 비용 외 가맹계약 내 시설 설치비 등의 재투자 비용이 전혀 없다는 것도 장점이다. 특히 고가의 기능성 가발 매장과 저가 인조모를 판매하는 인터넷 매장형태로 구분돼 있는 기존 여성용 가발매장의 한계를 극복하고 세련된 스타일과 최신 패션트렌드에 따른 패션가발을 갖춘 미용, 패션샵 형태로 전환, 일
소득과 문화수준의 향상으로 여성들뿐만 아니라 남성들까지 미용에 관한 관심이 늘고 있다. 미용업은 외상거래가 없고 재료비 비중이 낮아 부가가치가 높은 업종이다. 최근 미용업은 단순히 머리를 자르는 곳에서 벗어나 유행과 패션을 창조하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리고 성별 구분 없이 고학력 미용사 지망생이 늘고 있고 창업아이템으로서 여성창업 유망업종으로 분류한다. 창업 자격미용업은 개업하기 위해서는 미용사 자격과 면허를 받아야 하므로 누구나 영업장을 개설하고 업무를 할 수 있지는 않다. 그러나 미용업 분야는 자격증 보다는 경험
10년 넘게 창업 상담을 하면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이 창업하기에 적당한 시기인가”라는 것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걱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각종 매체들은 연일 경기가 곤두박질친다 하고 창업박람회장이나 강의장마다 열리는 창업 강좌를 찾아다녀도 정답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게 한결같은 얘기이다. 창업 강좌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판단을 할 수가 없다는 상담자들도 많이 봤다. 이해가 간다. 창업 상담을 하는 필자도 시간을 내 재충전차 강의를 들을 때가 있다. 강사마다 서로
여성을 대상으로 창업교육을 시켜주거나 자금을 지원해 주는 곳이 많다. 여성창업교육은 수강료가 대부분 무료이거나 저렴하다. 서울시 여성발전센터 5곳에서는 피부관리·웹디자인 등의 기술을 교육시켜 준다. 또 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근로복지공단·여성부 등에서는 여성 창업을 지원해 준다.한국여성경제인연합회의 경우 인테리어 비용이나 권리금은 지원하지 않는다. 지원기간은 2년이고 1회에 한해 2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다만 신용불량자는 지원할 수 없다. 특히 여성에게 자격증을 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곳도 많다. 사단법인인 한우리독서문화운동
2005년 창업 시장은 ‘불황 속 생존’이 가장 중요한 이슈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때문에 ‘안전’을 중시한 업종 선정과 위험분산 전략이 인기를 끄는 한편 과당경쟁에 놓인 기존 사업자와의 차별화 및 틈새전략도 주된 흐름 중 하나가 될 걸로 보인다. 자영업자 워크아웃제가 도입되면서 기존 사업자들의 업종 전환이나 리모델링이 러시를 이룰 걸로 예상돼 이를 겨냥한 창업 상품도 확산될 것이다. 경제연구소, 창업컨설팅, 프랜차이즈업계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2005년 창업성공 전략을 살펴본다. 유망업종 트렌드 삼성경제연구소 이언호 전무
2005년 창업 키워드는 로 요약할 수 있다. 수년째 이어오고 있는 불황으로 인한 소비심리의 위축이 극에 달했으며 이로 인한 저가할인이나 가격파괴는 업종을 불문하고 새겨야할 대표 트렌드가 되었다. 지난해 말부터 붐을 일으키며 소자본창업계의 새바람을 던져 온 웰빙(welbeing)사업 역시 불황의 여파를 고이 넘기지 못할 것 같다. 실제로 최근의 뷰티숍이나 헬스클럽 요가학원 등은 가격을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학원을 끊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다소 비싼 가격에도 잘 팔리던 유기농판매점 역시 올여름을 기점으로 매출이 줄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