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청년정책의 방향은 희망과 공정...정부가 앞장서서 카르텔 제거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6일 서울 서초구 플로팅아일랜드 컨벤션홀에서 열린 ‘청년정책 점검회의’에서 미래세대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과 함께 대한민국 청년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이같이 말했다.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이날 회의에는 중앙과 지방의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각 부처 청년보좌역 및 2030자문단원, 정부위원회 참여 청년위원, 청년인턴 등 총 650여 명이 온·오프라인을 통해 참여했으며, 기획재정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전통시장 내수 활성화를 위해 여름휴가철 철도 이용고객대상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홍보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철도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대내외 경기 악화로 침체된 내수경기를 회복시키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새로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7월8일(토)에는 KTX용산역에서, 7월10일(월)에는 KTX부산역2층 만남의 광장에서 4개월간, 철도이용고객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방법과 혜택 홍보에 나선다.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온누리상품권
윤석열 대통령은 “말도 안 되는 정치 보조금은 없애고, 경제 보조금은 살리고, 사회 보조금은 효율화·합리화 해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한 "1,000조원을 넘어선 국가채무 관리를 위해 긴축재정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은 "윤 대통령은 2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3년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주재하고, 2023~2027년 중기재정운용 및 2024년도 예산 편성 방향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한덕수 국무총리와 추경호 경제부총리, 정부부처 장관, 그리고 김기현 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0일 전통시장과 상점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찾아가는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현장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정부부처 및 유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대내외 경기 악화로 침체된 내수 경기를 회복하고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8월 새로 출시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을 적극 홍보하고자 마련되었다. 20일~21일에는 정부대전청사 지하 1층 중앙홀에서, 23일에는 한국철도공사 1층 로비에서 해당 기관 임직원 또는 방문객과 나들이객들을 대상으로 충전식 카드형 온누리상품권 사용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16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소상공인위원회 출범식을 열어 임명식과 현안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날 경기도당 소상공인위원장에는 노환 한백재생산업 대표가 임명됐다. 출범식에는 경기도당 임종성 도당위원장, 이동주 전국소상공인위원장 등 35명이 참석했다.출범식에 참석한 임종성 경기도당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많이 어렵다”며 “이럴 때 일수록 추경을 통한 민생예산 확보, 신속한 소상공인 지원 대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이동주 더불어민주당 소상공인위원장은 “코로나19를 견뎌낸 소상공인들이 이제는 공공요금 폭등을 두려워
국민의힘 중소기업위원회는 15일 ‘재직자가 진단하는 중소기업 미스매칭 간담회’ 를 지난 14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회 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한무경 위원장은 “취업포기 청년이 50만 명에 육박함에도, 중소기업의 인력난 현상이 여전히 심화되고 있다”며, “중소기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방안을 중소기업 재직자 입장에서 청취하고자,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간담회는 주요 내빈의 인사말씀과 강석구 대한상공회의소 조사본부장의 ‘청년 구직자 일자리 인식조사 결과’ 브리핑 그리고 중소기업 재직자 의견 청취와
국민의힘 한무경 의원은 7일 개최한 “스타트업 기술탈취 피해근절 민당정 협의회”에서 롯데헬스케어와 알고케어 간 상생 합의 중재 과정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스타트업-대기업 간 기술탈취 분쟁 관련해 피해 스타트업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정부와 여당이 관련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이 자리에서 정지원 알고케어 대표는 개인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디스펜서의 아이디어 도용 여부를 두고 첨예한 입장 차를 보였던 롯데헬스케어와의 상생합의를 이룬 사실을 밝혔다. 정 대표에 따르면 양 사는 기술 분쟁 관련 소모적 논쟁을 중단하기로
건국대학교 수의과대학 서윤호 학생(수의학과 4학년)의 예비창업팀 '펠리시티(Felicity)'가 중소벤처기업부 2023 신사업창업사관학교(온라인 셀러형) 16기 예비창업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서윤호 학생은 약 6개월간 정부로부터 시제품 제작비 및 운영비 등 사업화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이하 신창사)는 창의·혁신적인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발굴해 창업교육, 보육공간과 사업화 자금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장교를 양성하는 사관학교처럼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의원은 22일 지난 17일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핀란드 타워에서 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고 밝혔다.홍 의원은 "이날 강의는 벤처 투자업계에서 해당 법안에 대해 관심이 높아 홍 의원에 요청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이날 특강에는 투자업계 관계자와 특강 주제에 관심 있는 학생과 교직원 약 80명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담당 사무관도 참석해 현장 에서 나오는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홍정민 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이 된 이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8일 e커머스 플랫폼 기업인 카카오와 민관 협업을 통해 온라인셀러 양성과정에 참여하는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온라인셀러 양성과정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정으로 금년도 6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에 입점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교육(기초→심화→실전)과 성장 바우처를 제공한다.‘카카오톡 쇼핑하기’에 입점한 120명을 선발하며 선정된 업체들은 각 플랫폼사에서 제공하는 우수한 e커머스 교육과 라이브커머스 기획·운영 등 연계 지원을 받게 된다.오는 24일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1일 소상공인·전통시장 원스톱 지원 서비스 플랫폼인 ‘소상공인24’를 개시한다고 밝혔다.소상공인24는 「제2차 전자정부 기본계획」중 중기부 주관 ‘소상공인 비대면 기반 정책지원 플랫폼 구축’을 위한 과제로, 산재된 소상공인·전통시장 관련 정책지원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플랫폼이다.지난 4월 3일 접수를 시작한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19개 사업을 제공하고, 2025년에는 37개 사업까지 확대하여 정책지원 시스템을 통합해나갈 계획이다.소상공인24에서는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정책
신영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5일 지난달 31일 기술신탁제도를 활성화하는 ‘중소기업 기술혁신 촉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법안은 2022년 국정감사 후속 법안이다.기술신탁이란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관리·처분·개발·운용을 관리기관에 위임하고, 관리기관은 기술이 정당하게 거래되도록 보호·지원하는 제도이다. 기술신탁제도를 활용하면 중소기업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기술유출이나 탈취 방지 등 무형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으며, 미활용 기술 및 특허 이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중소기업의 선호도가 높은 사업이다.현행
서울시의회는 3일 한국형 챗GPT 산업 현황과 전망에 대한 정책토론회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6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장태용 서울시 의원과 의원연구단체 서울미래정책 연구회 주최로 진행하며, 최근 ChatGPT 열풍에 대한 서울시의 깊은 관심을 옅볼 수 있는 자리이다.주요 참석자는 (이하 가나다순) 좌장에 김명주 교수(서울여대 정보보호학과), 패널에 김기현 정책관(서울시 신산업정책관), 김진욱 변호사(법무법인 주원), 유승재 대표(페르소나AI), 이태훈 본부장(서울산업진흥원 미래혁신단), 정강은 과장(중기부 디지털혁신
중소벤처기업부가 최근 5년간 창업기업과 맺은 계약은 고작 1%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0년 4월 창업기업우선구매제도 도입 이후에도 여전히 1% 수준에 머물러 창업기관 주무부서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창업기업우선구매제도는 초기창업기업들의 판로를 개척하고 기업을 외부에 알릴 기회가 될 뿐 아니라, 초기단계 창업기업들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게 돕는 역할을 한다. 이에 중기부가 제품뿐만 아니라 용역계약도 창업기업과의 계약비율을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9일 더불어
[요약]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지난달 30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중기부-산하기관 핵심 미션 워크숍’을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단의 ‘핵심 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지난달 30일 서울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개최된 ‘중기부-산하기관 핵심 미션 워크숍’을 통해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단의 ‘핵심 미션’ 이행계획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이번 이행계획은 중기부와 소진공이 “정책 원팀” 체계를 기반으로 국정과제 성과 창출 가속화를 위해
중기부와 소진공이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을 개최했다. 소진공 관계자는 깐깐한 족발, 바른치킨, 아소비, 에듀플렉스, 푸라닭치킨 명예의 전당 5개 브랜드 눈여겨 볼만하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한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식이 17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우수프랜차이즈 지정은 ‘상생협력 프랜차이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소진공의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통해 일정 기준을 통과한 브랜드에 우수프랜차이즈 인증마크와 함께 각종 연계 혜택 등을 제공해주는 제도이다.‘프랜차이즈 수준평가’는 가맹본부 역량 평가를
[요약]파블로항공이 ‘2022 벤처창업진흥 유공 포상’에서 창업활성화 분야 청년기업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파블로항공은 드론솔루션 및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21년 미국 '국제무인운송시스템협회(AUVSI) 엑셀런스 어워즈'에서 오퍼레이션 부문 준우승,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과 드론배송사업 파트너십 체결, 미국 정부기관과 장거리배송 실증사업 추진 등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드론군집기술을 기반으로 한화와 함께 불꽃을 장착한 드론을 개발, 정보통신기술 드론멀티미디어쇼를 선보이고 있으며 지난 2020년
AI 기반 외국어학습 스타트업 에듀템이 중기부 ‘팁스’ 에 선정됐다. 지난 7월 중기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로부터 프리A 투자를 받은 AI 기반 외국어학습 전문 스타트업 ‘에듀템’이 중소벤처기업부 민간투자형 기술창업 투자 프로그램 팁스(TIPS)에 최종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팁스는 중기부 팁스(TIPS) 운영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추천으로 선정되었다. 앞으로 에듀템은 팁스 사업 과제인 “음향 신호처리 기반의 AI 외국어학습 솔루션 개발”건으로 향후 2년간 총 5억원의 R&D 자금을 지원받게 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16일 강남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소상공인 민·관 협업교육 성과공유대회 ‘숏클립 화법스쿨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소진공 관계자는 "숏클립을 통해 소상공인 성장을 응원하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과 보고, 교육생 시상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그는 "소상공인 민·관 협업교육은 중기부와 소진공, 네이버 등 민·관이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멘토링, 숏클립 특강, 기획 라이브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 민·관 협업교육 성과공유대회 ‘숏클립 화법스쿨 (Cheer Up Day)’을 오는 16일 강남 네이버스퀘어 역삼에서 개최한다. 숏클립을 통해 소상공인 성장을 응원하는 컨셉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이대희 중기부 소상공인정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과 보고, 교육생 시상 및 네트워킹 순으로 진행된다. 소상공인 민·관 협업교육은 중기부와 소진공, 네이버 등 민·관이 협업하여 소상공인의 라이브커머스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된 프로그램이다.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멘토링, 숏클립 특강,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