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정임 기자] 창업에 있어 해외진출은 대안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하지만 해외진출의 장벽은 높고 작은 기업일수록 그 벽은 더욱 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우 해외거주 한국인이 아닌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파트너를 찾는데서부터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이루어 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최근 국내 몇개 매장이 안되는 작은 브랜드이지만 SNS 마케팅만으로 해외10개국 진출을 하고 있는 작은 거인이 있다. 바로 밀크티 전문브랜드 (주)티번의 권주일 대표의 이야기 이다. 2017년 호주진출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한국무역협회는 18일 BMW코리아와 함께 'BMW·모빌리티 테크 스타트업 1:1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이날 라운드테이블 현장에서는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스타트업 9개사가 참가했다.주요 참가 분야로는 ▶인공지능(AI) ▶센서 ▶자율주행 ▶점자 기술 ▶신소재 ▶제조공정 등 자동차에서부터 융합분야까지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BMW 관계자들과 글로벌 비즈니스 가능성 등을 논의했다.이날 행사에 참가한 레이더 돔 개발 스타트업 인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정부는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자영업자들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육성하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가 추진하기로 했다.20일 정부가 발표한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에 따르면 정부는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과 연계해 자영업이 밀집한 구도심 상권을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 혁신거점으로 13곳 육성하는 것을 포함해 2022년까지 30곳을 육성한다는 계획이다.앞서 이 같은 사례로 올해 대구 칠성시장 주변 상권,
[창업일보 = 이지형 기자] 자영업대책의 일환으로 정부는 전국 구도심의 상권 30곳을 자영업 혁신거점으로 집중 육성한다. 또 자영업자·소상공인 전용 상품권을 18조원 수준으로 발행 규모를 확대한다.정부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요 자영업 협회・단체와 당・정・업계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영업 성장・혁신 종합대책'을 마련해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자생력 있는 자영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로드맵이 필요하다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대책의 골자는 ▲혁신 지원을 통한 성장 역량 강화 ▲매출은
[창업일보 = 성창일 기자] KB금융그룹은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 및 컨설팅 전문기관 20곳을 'KB 이노베이션 허브 파트너스'로 지정하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허브 파트너스는 KB금융 스타트업 브랜드 'KB스타터스' 모집을 비롯해 선발, 육성, 투자 등의 프로그램이 체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들 기관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을 지원하는 추천 파트너스와 회계·법률·특허·해외진출·판로개척 등 각 분야의 컨설팅 역할을 수행하는 자문 파트너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앞서 KB금융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치킨업계의 해외러시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가장 해외 진출에 활발히 나서고 있는 곳 중 하나가 네네치킨이다. 2012년에 첫 해외 매장을 싱가포르에서 연 뒤 호주, 홍콩, 말레이시아 등에 잇달아 진출하면서 영역을 넓히고 있다.네네치킨은 2012년 8월 싱가포르 로열 티 그룹(Royal T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한 이후 같은 해 11월 싱가포르 쇼핑몰인 스타 비스타 내에 현지 1호점을 열어 배달과 포장이 함께 가능한 패스트푸드 레스토랑으로 운영하고 있다. 마스
판교 경기문화창조허브는 ‘G-START Z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를 6일부터 나흘간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방학을 맞이한 경기도내 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G-START는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성장주기를 고려한 경기문화창조허브의 단계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사업아이템 발굴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투자연계 ▲자금지원 ▲해외진출 등 각 성장단계별 필요한 요소를 집중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G-START Z 청소년 스타트업 캠프’는 대상을 청소년까지 확대해 특화한 프로그램으로 청소년에게 창업관련 교육과 모의 창업 경험을 제공해
기술보증기금은 12일 한국무역협회, 서울산업진흥원, 신용보증기금, 한국벤처캐피탈협회 등 벤처 스타트업 육성기관들과 벤처·스타트업과 대기업 상생 혁신 생태계 조성 및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스타트업과 대기업 간 건전한 협력·투자 생태계 조성과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은 벤처·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위하여 대기업과의 상생혁신을 통한 기술협력, 투자유치, 글로벌 시장진출이 필수적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각 기관의 장점을 살려 스타트업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
빅뱅엔젤스 지난 5~6일까지 양일간 서울 라마다호텔에서 신용보증기금 2018년 상반기 Start-up NEST 3기 데모데이를 포함한 유니콘파인더 통합 데모데이와 엔젤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1부 데모데이, 2부 투자자 워크숍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23개의 초기 창업기업과 투자자 약 30여명이 참석하였다. 빅뱅엔젤스는 ‘레진코믹스’, ‘집닥’을 포함하여 70여개의 초기 기업에 투자와 멘토링을 지원한 국내 대표적인 액셀러레이터 기관이다. 첫째 날은 Start-up NEST(스타트업 네스트) 3기 15개 창업기업의
서울시는 오는 12일 바이오·의료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서울바이오허브에서 '한국존슨앤드존슨과 함께하는 글로벌 이노베이션 포럼'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한국얀센과 함께 이번 행사는 '존슨앤드존슨이 바라본 오픈 이노베이션'과 '글로벌 혁신 생태계를 통한 스타트업 성공 전략'이라는 2가지 주제로 열린다.특히 이날 행사에는 미국·상하이·한국 지사에서 근무하는 존슨앤드존슨의 임원진이 참석해 자사의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연구·개발·상업화 과정에서 외
와이유헬스(주)(대표 유병완)는 어드밴스핏 AdvanceFit 피트니스/헬스케어 loT서비스를 개발했다. 유 대표는 3~4년 전에 피트니스/헬스케어 분야가 모바일서비스 부분에서 유망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이에 대한 사업계획을 충분히 준비하고 개발을 진행해왔다.그는 실제 피트니스센터의 운영에 4년정도 참여하고 있으며, 이를 통하여 센터 운영자와 회원들의 needs를 분석하여 서비스에 반영했다. 또한, 누적된 사용자의 신체/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헬스케어, 운동상품 등의 다양한 분야에 사업 확장이 용이하다.와이유헬스는 피트니스 운동과
한국무역협회는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타트UP데이트 네트워킹 포럼'을 개최했다.이날 무역협회는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해외 스타트업 및 신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업계 네트워킹 기회도 마련했다. 행사에는 스타트업 및 수출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발표자로 나선 이스라엘 벤처 캐피털 요즈마그룹코리아의 이원재 대표는 '시작부터 글로벌, 이스라엘 벤처 생태계의 성공 스토리'라는 주제로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및 투자자 대상 기업홍보(IR) 관련 노하우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