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대지 국세청장은 6일 판교테크노밸리를 찾아 IT벤처기업 등과 간담회를 갖고 신성장 동력산업에 세무조사 부담완화 등 세정지원을 약속했다. 김 청장은 이날 경기도 분당에 소재한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판교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중소벤처기업 대표 등과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판교테크노밸리는 IT(정보기술)·BT(바이오기술)·CT(문화기술)·NT(나노기술) 중심의 글로벌 융복합 R&D 허브로서 기술혁신, 인력양성, 고용창출, 국제비즈니스 경쟁력 강화 등 국가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자 조성된 대표적인 첨단 산업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4일 김대지 국세청장과 카오 아잉 뚜언 베트남 국세청장이 제20차 한․베트남 국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서울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양국 국세청장은 플랫폼 산업의 성장과 블록체인 거래방식 확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새로운 도전과제에 대한 대응경험을 공유하면서 양국 간 세정협력을 더욱 강화하는데 뜻을 같이 했다.또한 한국 국세청은 디지털 전환 세정혁신 사례 공유를 통해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우리 진출기업의 이중과세문제 해결 절차를 활성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과감하고 신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25일 "김대지 청장은 지난 22일 런던에서 짐 하라 영국 국세청장과 제2차 한·영 국세청장회의를 열고 아울러 이틀 뒤인 24일에는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루멘 스페초프 청장과 한·불가리아 국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회의에서 "실시간 소득파악 등 급부세정 발전방향 모색, 공정과세 구현을 위한 역외탈세 정보교환 공조와 대자산가탈세 대응경험 공유, 디지털 전환 세정 혁신사례 전파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한․영 청장은 복지사각을 없애고 예산효율을 높이기 위해 국세청의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26일 전국 세무관서장 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국세행정 운영방안'을 확정・발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지방청장 등 고위공무원은 세종청사에서 현장 참석하고, 세무서장 130명 등은 각 관서에서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참석했다.김대지 국세청장은 이 자리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납세서비스를 재설계하여 세금 신고 및 납부의 편의를 제고하고 국민경제의 회복을 국세행정 측면에서 지원하는 등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해나갈 것"을 당부했다. 김 청장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대지 국세청장은 24일 오전 충남 공주시 용당길에 소재한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하여, 설명절을 앞두고 장날을 맞은 전통시장의 경기를 살펴보고 물가 동향을 파악하는 등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활성화 및 세정지원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이날 방문에는 김대지 청장을 비롯해 본청 국장들이 동행하여 떡과 과일 등을 구매하고, 시장 안에 있는 국밥집에서 점심식사를 했다.아울러, 국세청 직원들도 공주산성시장을 방문하여 온누리상품권으로 먹거리 등을 구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했다.국세청은 앞으로도 지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2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등으로 경제난을 겪는 소상공인과 어려운 이웃을 함께 지원하고자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도시락과 과일, 쌀, 이불, 내복 등 생필품을 구입하여 취약 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국세청 관계자는 "매년 설과 추석 등 우리나라 고유 명절에 따뜻한 정을 나누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소외아동, 독거노인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위문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국세청 본청과 7개 지방청이 뜻을 함께하여 매출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국세청은 10일 기획재정부 예산회계시스템(디브레인)의 전산장애로 인해 금일 국세 납부가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현재 정상적으로 납부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날 국세청(청장 김대지)은 "전산장애로 인한 납부지연으로 납세자의 불이익이 없도록 기한 내 납부하지 못한 납세자에 대해서는 국세징수법 제13조 제1항에 의거하여 납부기한을 1월 12일(+2일)까지연장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대지 국세청장은 3일 국립 현충원을 참배하고 "2만여 국세 공무원은 마음과 정성을 다해 국민이 보다 편안한 국세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방명록에 남겼다.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김대지 국세청장은 3일 "일자리 창출 기업 등에 대해 내실있는 세무지원을 실시하고 디지털세나 탄소세 도입에 선제적으로 대비하여 기업의 경제활동과 성장을 뒷받침 하겠다"고 말했다.또한 "서비스세정 고도화를 통해 자발적 성실신고를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김 청장은 이날 가진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기술 발전과 새로운 산업 영역의 등장으로 납세서비스 수요도 한층 다양해지고 있으므로, 납세자 특성을 고려한 차별화된 서비스로 성실신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 고 강조했다.김 청장은 "지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수도권 세무관서장들의 방역수칙 위반 의심사례가 136건에 달해 코로나 정국에 일선 세무관서장들의 기강이 해이해진 것이 아닌가 하는 비판이 일고 있다. 7일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이 국정감사를 앞두고 수도권 세무관서가 각 홈페이지에 공개한 업무추진비 내역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세무관서장들의 방역수칙 위반 의심사례가 136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해당 자료에는 세무서장들이 10명~30여 명의 직원과 함께 치킨, 피자, 돈가스 도시락 등을 동반하여 간담회를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서울 종로세무서, 송파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광고한 사실을 숨기는 이른바 ‘뒷광고’를 하는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들의 탈세가 만연해 있지만 국세청은 소득현황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19일 김두관 의원은 김대지 국세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유튜버, 인플루언서의 탈세 문제를 지적하고 특단의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김 의원은 “최근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이 돈을 받고 광고한 사실을 소비자에게 숨긴 이른바 ‘뒷광고’가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다”고 언급하며 “법과 제도가 현실을 따라가지 못해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탈세 문제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