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김희영 기자 = 중소기업청은 4월 1일부터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지역 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총 1 조원 대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이른바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이 바로 그것.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1조원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자금애로 소상공인에 최대 5천만 원까지 보증지원 ? 2.9% 고정금리? 4월 1일부터 전국 은행? 최대 5년까지. 1년 단위 기간연장 ※ 아래 [요약표] 참조.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자금애로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2.9% 고정금리로 1조원대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30일 내달 1일부터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을 통해 소상공인에 대하여 1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희망드림 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금애로를 겪는 소상공인 소자본창업자에 1조원 대의 특례보증을 실시한다. 2.9%의 고정금리가 적용될 것으로보여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김희영 기자. 최근 정부의 내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기준
【창업일보】정책자금사업부 = 중소기업청과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진행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 1차 지원 신청 기한이 4월 10일 마감된다. 2차 공고는 4월에 있을 예정이다.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은 ‘R&D기획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중소기업의 R&D기획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정책 지원 사업이다. 정식명칭은 ‘2015년 중소기업 R&D기획역량 제고’ 사업이다. [표1] 2015년도 중소기업 R&D기획역량제고사업 지원 내용&n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중소기업청과 기술보증기금이 함께 진행하는 ‘2015년도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 1차 지원 신청 기한이 4월 10일 마감된다. 2차 공고는 4월에 있을 예정이다. ‘중소기업 R&D기획지원사업’은 ‘R&D기획역량강화 프로그램’과 함께 중소기업의 R&D기획역량 강화를 통한 기술개발 및 사업화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는 정책 지원 사업이다. 정식명칭은 ‘2015년 중소기업 R&D기획역량 제고’ 사업이다. [표1] 2015년도 중소기업 R&D기획역량제고사업 지원 내용&nb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실패의 나락으로 떨어진 사람이 다시 재기하는 것은 쉽지 않다. 재 창업을 하려해도 시드머니는 막론하고 불어난 빚 덩이가 가슴을 짓누른다. 무언가라도 해서 빚을 갚고 새롭게 시작하려하지만 실패자라는 낙인과 더불어 한없이 사그라든 자신감도 재기의 발목을 잡는다.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는 창업했다 실패한 사람들에게 폐업과 취업을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 = 창업일보 김희영 기자. 만일 현재 자신의 처지가 위와 같다면 중소기업청과 고용노동부에서 운영하는 ‘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소상공인 사관학교’ 라는 것이 있다. 특정 분야의 전문가를 길러내기 위해 만들어진 특별 교육과정이 사관학교라고 한다면 소상공인사관학교는 ‘전문적인’ 소상공인을 만드는 특수학교인 셈이다. 사관학교라는 말을 여기에도 붙여도 되는지 다소 의한 사람도 있겠지만, 이는 대부분의 소상공인, 즉 자영업자들의 창업 성공률이 낮고 이로 인한 국가적 낭비를 막게 위한 중소기업청의 고육지책임을 안다면 쉬이 이해가 갈 것이다. 소상공인사관학교가 생겼다.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더불어 졸업자에게는 최대 1억원까지 창업융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환경부(장관 윤성규)는 중소 환경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의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2015년 중소환경기업 창업 및 사업화지원 사업’의 신청접수를 4월 1일부터 10일까지 받는다. 올해는 우수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에 대한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신설하고 전년도 40억 원 대비 약 12.5% 증가한 총 45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20곳의 중소 환경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환경기술이 사업화 단계에서 사장되는 것을 막고 성공적인 시장진입이 가능하도록 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1인창조기업이라면 정보지원 보조사업인 ‘1인창조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에 지원해 볼 필요가 있다. 최고 2천만원까지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는데, 신청일 현재 1인창조기업이거나 예비 1인창조기업이 지원 대상이다. 2005년 총 지원규모는 43억 원으로 약 430여개의 업체가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 1인창조기업이라면 정부지원 보조금 사업인 '마케팅 지원 사업'에 지원해볼 필요가 있다. 최고 2천만원까지 무상환의 조건으로 정부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nbs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은퇴자 700만 명 시대, 안전 창업의 해법은 무엇인가? 57세의 나이로 20여년을 다니던 중소기업을 퇴직한 김 모 씨. 그는 최근 1,000만원만 있으며 점포 없이도 창업해서 대박을 칠 수 있다는 업체의 말을 믿고 투자했다. 그러나 그의 투자금은 물론 소개해준 사람의 돈까지 홀라당 날렸다. 해당 업체는 다수의 케이블 방송과 신문에 광고를 내 사람들을 모으고 한 사람당 1,000만 원 정도의 창업비만 있으면 인기 냉동제품을 공급해줌은 물론이고 잘 팔리는 점포도 알선해주겠다고 사람들을 속였다. 베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부지원자금, 일명 정책자금에 대한 관심이 높다. 일반 대출 상품보다 금리가 낮고 상환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책자금을 실제로 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이는 그 종류가 워낙 방대하고 복잡해서 일반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가 없기 때문이었다. ▶ 이에 창업일보 정책자금사업부에서는 일반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정책자금 관련 가이드 북을 제작, 이를 바탕으로 상시적으로 교육하는 장을 마련하기로 했다. 교육은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이 정부지원 자금 정책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을 기르고, 나아가 스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총 30조원 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젝트가 2일부터 가동한다. 산업은행이 총 투자액의 50%인 15조원을 지원하며 효성, 금호산업, LG CNS 등 대기업도 5조원을 투자, 이 사업에 동참하기로 했다. 정부는 2015년 경제정책방향’에서 대규모 투자 지원을 위해 추진하기로 한 ‘기업투자 촉진프로그램’(이하 촉진프로그램)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원 신청은 산업은행에서 받는다. * 총 30조원규모의 기업투자촉진 프로젝트가 가동한다. 신청기업은 2일부터 각 산업
【창업일보 기업탐방】윤삼근 대표 = (주)이앤에스텍(대표 유봉환)은 히팅케이블 제조 전문회사이다. 뛰어난 기술력과 해외인증 등으로 연 50억 달러를 벌어들인다. 내수시장 점유율도 50%가 넘는다. 헤르만 지몬 교수가 지칭한, 이른바 강소기업의 조건을 갖추었다.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업. 이러한 기업이 많아져야 우리 경제가 튼튼해질 것이다. (주)이앤에스텍은 히팅케이블 전문제조회사로 연 매출 50억을 벌어들인다. 이앤에스텍이 개발한 히팅케이블은 자율제어형(정온전선)으로서 스스로 발열량을
【창업일보】고경희 칼럼 = 2015년부터 가업을 생전에 물려받은 후 7년 이상 유지하면 100억원까지 증여세 과세특례를 적용받을 수 있다. 고령화에 따른 가업의 조기승계를 지원하기 위해 정부가 마련한 조치다. *정일채 전 신세계푸드 대표가 가업 승계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청년 상인들을 대상으로 '전통시장의 CS경영' 수업을 강의하고 있다. 부모에게 재산을 증여받은 자녀는 증여세를 내야 한다. 증여세는 일반적으로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 따라서 증여받은 과세가액에서 5000만원을 공제하고, 과세표준에 따라 10~50
*강남구가 관내 중소기업에 중소기업육성자금 120억원 지원한다.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서울 강남구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관내 중소기업에 총 120여억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기금 80억원 ▲시중은행협력자금 7000만원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 6억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융자지원 33억 8000만원 등이다.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대상은 관내 사업자등록 이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법인사업체로 업체당 최고 3억원, 연 2.5%의 저리에 1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으로 지원한다. 오는 26일부터 2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창업프로세서에 있어 '상권 및 입지 분석'은 매우 중요한 일중의 하나이다. 창업자금 마련 및 업종선택이 끝나면 반드시 해당사업에 대한 입지분석작업에 돌입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상권분석이라고도 하는데, 여기에는 매우 치밀하고도 세세한 작업이 요구된다. 우선창업하고자 하는 해당 지역에 대한 업종분석에서부터 시작하여 경쟁업소분석, 해당지역에 있는 관공서 등 주요 시설 및 집객시설의 위치와 규모 등도 살펴보아야 한다. 물론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인구분석도 병행되어야 하는데, 가령 통근 통학하는 인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산업은행·기업은행·기술보증기금·신용보증기금 등 4개 정책금융 기관이 올해 180조원을 투입해 창조경제 활성화를 지원한다. 특히 바이오·스마트카·빅데이터 등 미래성장동력 분야에 100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미래창조과학부, 금융위원회 등 5개 부처는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경제혁신 3개년 계획Ⅱ-역동적 혁신경제' 실현 계획을 밝혔다. *산업은행을 비롯한 4대 정책금융기관이 올해 창조경제활성화를 위해 180조원을 투입한다. 미래부는 상반기 창조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정책자금이 창업을 하려는 사람이나 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 것은 그만큼 조건이 좋기 때문이다. 시중 은행에 비애 낮은 이자 뿐 만아니라 장기(일반적으로 시설은 8년, 운전은 5년)로 자금을 운영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연초가 되면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정책자금을 탈 수 있는 중진공이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 몰린다. 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그러나 누구나 정책자금을 신청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융자 조건을 갖춰야 한다. 아래 내용은 정책자금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존 리 구글코리아 사장은 13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된 '구글과 함께 세계로 가는 중소기업' 프레스 행사에서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돕겠다고 말하며 중소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구글의 온라인 도구를 소개했다. 바로 '구글 애드워즈', '구글 마이 비지니스', '구글 애널리틱스'. 구글 애드워즈는 구글 사이트와 전 세계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공략하고 있는 국가·지역·도시 어디에나 광고를 노출할 수 있는 도구다. 텍
【창업일보】서영휘 기자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신년하례 및 제4차 글로벌 프랜차이즈 포럼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조동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은 "세계의 프랜차이즈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지만, 글로벌 프랜차이즈시장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JW메리어트 호텔 서울에서 신년하례 및 제4차 글로벌 프랜차이즈 포럼을 개최했다. 이어 "국내에 머물기보다 문화의 심장인 프랜차이즈산업의 깃발을 세계 각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기준과 범위가 바뀐다. 변화내용은 기존의 복잡하던 기준을 간단하고 쉽게 바꾼다는 것이 핵심이다. 뭐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몇 가지의 포인트로 정리해 보았다. 3년 평균 매출액 기준작년까지 시행해 오던 상시근로자수, 자기자본금, 평균 매출액을 기준으로 판단하던 것을 3년 매출액만을 판단기준으로 삼았다. 매출액의 규모는 업종별 특성을 감안해서 업종별로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적용한다. 중소기업범위 상한기준 폐지(자산총액제외)상시근로자수 1,000명, 자기자본 1,000억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