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8일부터 5박7일간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과 관련 “국제사회에 ‘자유와 연대’을 제시했으며 세일즈외교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대통령실은 26일 이번 순방 성과에 대해 ▷‘자유를 위한 국제연대 강화’라는 대외정책 핵심기조 각인 ▷미·일·독 정상과 협의를 통해 주요 현안 해결 및 신뢰 구축 도모 ▷‘세일즈외교’ 본격화:첨단산업과 스타트업 투자 유치 ▷핵심 광물 및 반도체 등 첨단산업 공급망 강화 ▷과학기술과 미래성장산업의 협력 기반 구축 등 5개로 나눠 설명했다.대통령실이 소개한 ‘
◆뉴스요약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5일 이영애 신임 상임감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영애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조직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공기관 혁신과 나날이 높아지는 공정과 청렴에 대한 국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13일 제22대 상임감사직에 제18대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를 역임한 (사)한국특허학회 이영애 회장이 임명됐다고 15일 밝혔다.이영애 상임감사는 취임사에서 “조직의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공공기
국세청은 오는 13일부로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에 유재준 현 인천청 성실납세지원국장을 임명하는 등 고위공무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인천지방국세청 성실납세지원국장에 공석룡 국세청 부이사관을 임명했다.국세청은 이와관련 "13일 부로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부이사관 1명을 고위직으로 승진시키면서 현재 공석인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 직위를 충원하는 등 주요 간부급 인사를 단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역량있는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안정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
국세청은 9월 5일로 개방형 직위인 국세청 감사관에 박해영 現 부산지방국세청 징세송무국장을 전보 임용했다고 밝혔다.국세청은 "이번 인사는 전임 박진원 감사관이 9월 3일 임기종료에 따른 전보 인사로 박해영 신임 감사관은 인사혁신처(중앙선발심사위) 주관 공개모집에 응모한 내부 및 민간전문가 중 서류・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되었다"고 말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24일 조의섭(趙義燮, 만 55세) 前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국회예산정책처장(차관급)으로 임명했다.조의섭 신임 처장은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 경제학 석사학위와 미국 컬럼비아대 국제관계학 석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1994년 제12회 입법고시로 공직에 입문한 후 약 28년간 국회예산정책처 조세분석심의관, 정무위원회 전문위원, 관리국 관리국장, 기획재정위원회 전문위원, 국회예산정책처 추계세제분석실장,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문위원, 행정안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수석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
윤영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2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 사퇴의사를 밝히고 송갑석 후보를 지원한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원칙과 상식으로 민주당의 사당화를 막아보자 했지만 전당대회를 통한 저지하는 일은 더 이상은 의미가 없다고 판단했다"면서 이 말했다. 윤 후보는 "당의 뿌리인 전남과 전북 광주의 처참하게 낮은 전당대회 투표율은 지금의 민주당을 향한 마지막 경고 신호이다. 호남이 민주당을 버릴 만큼 지금의 우리가 병들었다는 증거다"고 말했다. 그는 "그런데도 다수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뉴스요약제35대 국회사무총장에 이광재 前 의원이 임명됐다. 국회는 22일 본회의에서 총 투표수 231표 중 찬성 188표로 이 총장의 임명을 승인했다. 이광재 신임 총장은 본회의장에서 “국회의원의 의정활동과 정책 세미나 활동이 국민에게 전파되고 이해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국민의 행복한 삶, 국가의 안위, 선진적인 헌법이라는 세가지 과업을 완수하기 위해 국회 모든 구성원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전력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22일 국회 제35대 사무총장(장관급)으로 이광재 前 의원(3선)
김진표 국회의장은 21일 국회사무처 입법차장과 사무차장(이상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김 의장은 ▲신임 입법차장에 박장호(55세, 現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 ▲신임 사무차장에 홍형선(54세, 現 보건복지위원회 수석전문위원)을 7월 22일자로 각각 임명했다.김 의장은 이번 차관급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리더십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 공정성과 객관성이 반영된 평가에 기반한 국회 인사운영방향을 제시했다.박장호 신임 입법차장은 입법고시 13회로 1995년 국회사무처에 입직한 이래 법제사법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과학기술정
김진표 국회의장은 15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신임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1급)과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1급)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약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56세 △ 경기도 연정협력관 △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 △ 대체역심사위원장□ 송기복 정책수석비서관△ 59세 △ 경기대 정치법학 박사 △ 민주연구원 상근부원장 △ 청주대 정치안보국제학과 객원교수 △ 캠코시설관리 대표이사
◇뉴스요약국민의힘 최고위는 보좌진위원장에 제방훈 국보협 회장 만장일치 의결했다. 제 회장은 “1천명 보좌진의 전문성으로 당과 협조하겠으며 쓴소리도 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최고위원회가 14일 국회에서 위원회를 열고 최근 보좌진협의회 회장으로 당선된 제방훈 신임회장을 국민의힘 보좌진위원회 위원장으로 확정했다. 국민의힘 보좌진위원회는 당헌‧당규상 규정된 당내 상설위원회 중 하나로서, 국회 보좌진들이 주축이 되어 국민들의 다양한 정책요구를 수렴하고 정책개발·전략‧홍보활동 등의 전개하기 위한 당내 핵심기구이다.지난 7일 국보협 회장으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 신임 이사장에 박성효 전 대전광역시장이 선임됐다. 박 이사장은 15일부로 공식 업무를 수행한다.박 신임 이사장은 1955년생으로 대전고등학교와 성균관대학교 행정학과, 대전대학교 공공행정학 대학원을 졸업했다. 1979년 행정고시(제23회)에 합격한 뒤 충청남도에서 사무관을 시작으로 제7대 대전광역시 서구 구청장, 대전광역시청 경제국장과 기획관리실장, 대전광역시청 정무부시장을 역임했다. 이후 제9대 대전광역시장, 제19대 국회의원(대전 대덕구)을 역임했다. 소진공은 박 이사장이 국정 운영에 대한 높은
국세청은 11일부로 국세청 이광섭 대변인을 임명했다. 신임 이광섭(李光燮) 대변인은 1970년생으로 경기 양평에서 태어났다. 이 신임 대변인은 화곡고등학교과 국립세무대학을 졸업하고 1990년 3월 8급 특채로 임용됐다. 이후 서울지방국세청 조사1국 조사1과와 양천세무서 운영지원과장, 국세청 법인납세국 법인세과 등을 지내다 2017년 11월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이 대변인은 이후 삼척세무서장, 국무조정실 파견, 마포세무서장을 거쳐 2022년 7월 11일부로 국세청 신임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국세청은 8일 現 김태호 대구지방국세청장을 국세청 차장에 임명하는 등 고위직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단행된 고위직 인사에는 ▶김태호 국세청 차장을 비롯하여 ▶서울지방국세청장 강민수 (現 대전지방국세청장) ▶중부지방국세청장 김진현 (現 국세청 법인납세국장) ▶대전지방국세청장 이경열 (現 서울지방국세청 송무국장) ▶광주지방국세청장 윤영석 (現 국세청 정보화관리관) ▶대구지방국세청장 정철우 (現 국세공무원교육원장) 등 이다. 국세청은 이날 김창기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단행한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지방청장 명예퇴직으로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7일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이하 국보협) 제32대 신임 회장에 경남 거제시 지역구 서일준 의원실 소속 제방훈 보좌관이 선출됐다.제 보좌관은 당선 후 “실력과 전문성 겸비한 강한 국보협 만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회장 선거에서 제방훈 후보는 총투표수 308표, 찬성 301표(찬성 97.7%)로 압도적인 지지로 당선됐다이번 32대 국보협 선거에 단독 입후보한 제방훈 회장은 7일, . 국보협 회장으로는 최초로 ‘80년대생 출신 국보협 회장', 'MZ세대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민보협)는 6일 기동민 의원실 이지백 보좌관을 제32대 민보협 회장으로 선출했다.이지백 보좌관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 민보협 제32대 회장 선거에서 경쟁 후보였던 진선미 의원실 이여진 보좌관과 윤영덕 의원실 박경훈 비서관을 제치고, 과반수 이상을 득표해 신임회장에 당선됐다.이 보좌관은 제17대 국회 김근태 의원실 인턴을 시작으로 국회 비서·비서관·보좌관과 서울시 정무보좌관을 역임했다.이 보좌관은 주요공약으로 △연차사용공시제 및 의정활동평가 반영추진 △직장내 성희롱
김진표 국회의장은 5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의장비서실장(차관급)에 박경미 前 청와대 대변인을, 공보수석비서관(1급)에 고재학 前 한국일보 이사를 각각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김 의장은 “의장은 의원들과 많이 만나 소통을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한 역할을 당부했다. 이에 박 실장은 “국회와 청와대에 있던 경험을 살려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56세 △ 서울대학교 수학교육학 학사 △일리노이대학교 수학교육학 박사 △ 제20대 국회의원(비례) △ 홍익대학교
농협중앙회는 1일 본관에서 감사위원회를 개최하고 박영훈 감사위원을 제8대 감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강원도 남산농협 조합장(4선) 및 농협중앙회 이사를 역임한 경력이 있는 박영훈 신임 감사위원장은, 임기 3년간 농협중앙회의 재산 및 업무집행상황을 감사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영훈 감사위원장은 “농업·농촌과 농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감사위원장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농업인·국민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가 제8대 신임 후원회장에 박병대(64) 송월(주) 회장을 선임했다.박병대 신임 후원회장은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부산지방법원 민사조정위 회장을 맡고 있으며 2019년부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왔다.부산국제영화제 후원회는 2001년 11월 영화제 발전과 지원을 위해 부산지역 상공계, 의료계, 법조계, 학계, 언론계 등 100여 명이 모여 결성한 민간단체다. 매년 부산국제영화제 ‘올해의 배우상’, ‘지석상’, ‘플래시 포워드 관객상’을 공식 후원하고 있다.부산국제후원회는 지난 21일 그랜드 조선 부
[창업일보 = 김부경 기자]15일 공간정보 전문 AI 기업 다비오(대표 박주흠)는 최규성 전 밸런스히어로 인도법인 대표를 신임 부대표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최규성 부대표는 2019년도부터 핀테크 스타트업 밸런스히어로의 인도법인 대표를 지내며, 월매출 기준 100배 성장 및 BEP 달성을 이끌었으며 특히 투자규모 시리즈B 단계부터 합류하여 인도의 서민 대출 서비스인 ‘트루 밸런스’의 안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한 바 있다. 다비오는 2012년 창업해 지금까지 공간 정보 데이터를 구축하는 기술을 개발 및 연구하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
[창업일보 = 김진우 기자]제 25대 국세청장에 김창기 국세청장이 취임했다. 14일 세종시 국세청사에서 가진 이날 취임식에서 김 청장은 "세무조사는 신중하게 운영하되, 악의적 탈세행위에는 철저히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국민의 국세청으로서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국세청장은 취임사를 통해 "최근 경제상황이 매우 엄중하고 세입여건의 불확실성도 확대되고 있다. 또한, 국민들은 국세청이 세수의 안정적 확보 뿐 아니라 ‘함께 잘사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