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13일 이성희 농협중앙회장은 이날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용인포곡농협 김순곤 조합장과 원주축산농협 신동훈 조합장을 농협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관리위원회(이하 “기금관리위원회”) 신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에서는 「농업협동조합의 구조개선에 관한 법률」에 따라 예금자를 보호하고 농축협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2001년부터 상호금융예금자보호기금을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기금의 조성·운용과 부실조합 구조개선, 자금지원 등의 사항을 심의·의결하기 위해 기금관리 위원회를 두고 있다. 기금관리위원회는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는 10일 신황용·이영준 부대표를 새롭게 임명하고 팀장급 이상 전보 등의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또한, 회원조합과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전담하는 부서도 신설했다.신황용 신임 기획부대표는 앞으로 중앙회 예산·업무계획, 인사·자산관리 등의 업무를 기획 및 조정하게 된다. 또한 수협중앙회는 91곳의 회원조합과 15만 조합원의 권익 증진을 위한 대외활동을 전담하는 부서인 ‘경영지원실’을 새롭게 만들었다.지난달 27일 임기를 시작한 김기성 수협중앙회 대표이사의 첫 조직개편으로 국내 수산단체와 협력을 통해 정부·국
대한민국헌정회는 10일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김동주 의원을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선출했다. 헌정회는 이날 재적회원 28명 중,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17표를 득한 김동주(12, 13, 15대) 회원이 신임 운영위원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고 밝혔다. 김동주 신임 운영위원회 의장은 부산 기장 출신으로 제12ㆍ13ㆍ15대 국회의원, 헌정회 원로, 이사, 운영위원, 사무총장을 역임한바 있다. 김동주 의장은 당선소감을 통해 '헌정회 발전을 위해 정대철 회장과 뜻을 함께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짐을 전했다. 또한 김동주 의장은 부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7일 신임 상임이사로 황미애 전(前) 소상공인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황미애 상임이사는 본부와 지역을 고루 경험하며 정책집행과 현장 지원 전문성을 고루 쌓아온 소상공인·전통시장 분야 전문가이다.공단은 임원 선임에 대해 “신임 상임이사는 소진공 서울강원지역본부장, 경기인천지역본부장, 소상공인본부장을 역임한 소상공인·전통시장 전문가”라며 “내부 승진인 만큼 임직원 간의 원활한 소통과 화합으로 공단 역량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보였다.황미애 상임이사는 “후배 직원들의 귀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신임 부이사장에 권대수 전(前)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이 취임했다. 권 부이사장은 31일 공단에 공식발령을 받고 실무에 돌입한다.권 부이사장은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업무 경력만 30여년에 달하는 실무형 정책 전문가로서 1993년 제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생활을 시작한 권 부이사장은 1994년 행정사무관으로 첫 발령을 받으며 관련 업무를 시작했다.이후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정책관, 창업진흥정책관을 거치고 제 9대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을 역임하며 현장과 정책업무를 두루 거친 소상공인 정책 전문가로 알려져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오전 국회 헌정회 사무실을 찾아 정대철 신임 헌정회장을 예방하고 헌정회 등 선배들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잡이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 정대철 헌정회장은 제9·10·13·14·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한 5선 의원 출신으로, 이달 21일 헌정회 제28차 정기총회에서 헌정회장으로 당선됐다.김 의장은 "정 회장님의 취임을 축하드린다. 어느 때보다 여야 대립이 격화된 지금의 정치 상황에서 헌정회 등 선배들이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길잡이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김 의장은 이어 "대화와
넥슨은 내달 5일 개봉을 앞둔 영화 ‘리바운드’와 다양한 온·오프라인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넥슨은 4월 5일부터 11일까지 극장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회원을 대상으로, ‘리바운드’ 1인 2매 이상 온라인 예매 및 관람을 완료하고 각 극장별 ‘리바운드’ 넥슨캐시 증정 이벤트 페이지 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 1만 원을 제공한다. 또한 4월 26일까지 ‘넥슨 현대카드’(넥슨 현대카드, 넥슨 현대카드 UNLIMITED, 넥슨 현대카드 CHECK)로 롯데시네마에서 결제 및 관람 후, ‘넥슨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27일 새벽 노량진수산시장에서 4년간의 공식 임기를 시작했다. 이어 수협중앙회 임직원과 첫 상견례를 갖고 “경청하고 소통하는 회장이 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임기 첫날 수도권 최대 수산물 도매시장인 노량진수산시장을 찾아 15만 수협 조합원과 91곳의 수협 회원조합을 이끄는 수장으로서 새 출발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노동진 회장은 이날 새벽 2시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하고, 시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노 회장은 “수협이 이익을 창출해 어업인에게 직접적인 지원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
수협중앙회를 이끌 차기 회장인 노동진 당선인은 조합과 어업인 지원에 최우선을 두고 중앙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퇴임하는 임준택 회장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공적자금 전액 상환을 완료하며 어업인 지원 확대에 전환점을 마련한 수장으로 임기를 마치게 됐다.24일 서울 송파구 수협중앙회 본부에서 열린 수협중앙회장 이·취임식에서 노동진 신임 회장 당선인과 임기가 종료되는 임준택 회장이 한자리에서 회장직 인수인계를 완료했다.이 자리에서 임준택 회장은 “수협이 더욱더 부강해져 어업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대변하고, 조합에 대한 지원을 늘려 달라”고
수협중앙회 신임 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에 김기성 전 기획부대표가 선출됐다.수협중앙회는 24일 본사 독도홀에서 열린 2023년 제61기 정기총회에서 찬반투표를 통해 김 전 부대표를 지도경제대표이사로 선출했다.김기성 신임 대표이사는 지난 15일 인사추천위원회에서 자격검증과 면접 등을 거친 후 대표이사 후보자로 최종 추천됐다.김 신임 대표이사는 1995년도에 수협중앙회에 입회 한 뒤 총무부장, 어선안전조업본부장, 기획부장, 경영전략실장, 지도부대표, 기획부대표 등 주요보직을 두루 역임하며 수협중앙회의 기획·지도·전략 등 사업 전반에 능통한
윤석열 대통령은 13일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하고 미국 SVB 은행 파산 사태와 관련 국내에 끼칠 영향에 대해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이도운 대변인은 "윤대통령은 이날 오전 수석비서관 회의에서 '미국 SVB 파산으로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확산되고 있다'면서 경제부총리를 중심으로 SVB 파산의 요인, 사태 진행추이, 미 당국의 대처, 국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에 대한 영향을 면밀히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안호영 의원은 9일 "김기현 대표의 당선은 국민의 힘 당내 민주주의의 사망 선고"라고 밝혔다. 특히 "대통령의 당무 개입, 부도덕한 땅투기 의혹으로 얼룩진 김기현 대표에게 축하를 보내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안 대변인은 "김기현 후보가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 대표로 선출되었다. 어차피 국민의힘 대표는 처음부터 김기현 후보였다. 대통령실이 정한 시나리오대로 김기현 후보가 신임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된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대통령실의 지속적인 전대 개입으로 김기현 후보의 선출은 윤석열 대
농협중앙회는 유홍림 신임 서울대 총장이 NH농협은행 서울대학교지점을 방문하여 서울대캠퍼스 소재지 및 고향 등 지방자치단체 8곳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지난 2월 제28대 서울대학교 총장에 취임한 유홍림 총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지자체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건전한 고향사랑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에 이성희 회장은 "유홍림 총장님의 기부 참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알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가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김기현 의원이 국민의힘 새 당 대표에 당선됐다. 김 의원은 8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열린 국민의힘 제3차 전당대회에서 24만 4163표를 얻어 52.93%의 득표율로 '과반 득표'에 성공함으로써 국민의힘 당대표에 선출됐다.최고위원으로는 김재원 후보, 김병민 후보, 조수진 후보, 태영호 후보가 당선됐으며 청년최고위원으로 장예찬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당 대표 선거에서는 김기현 후보 뒤를 이어서 ▷안철수 후보 10만 7803표, 득표율 23.37% ▷천하람 후보 6만 9122표, 득표율 14.98% ▷황교안 후보 4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6일 지난 3일 자로 상임이사 인사를 단행하고 6일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부사장겸기획이사에는 기노선 수출식품이사를, 신임 수출식품이사에는 권오엽 전 서울경기지역본부장을 임명했다.기노선 신임 부사장겸기획이사는 1990년 공사 입사 이래 기획조정실장, 유통조성처장, 급식지원처장 등을 거쳐 2021년 12월부터 수출식품이사를 역임해왔다.권오엽 신임 수출식품이사는 1991년에 공사에 입사해 유통조성처장, 화훼사업센터장, 서울경기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오는 3월 5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 1등급 1400m 대결이 펼쳐진다. 최근 ‘90년대 인기 농구만화를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한 ‘슬램덩크’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고등학교 농구부 5인방의 꿈을 향한 열정과 끊임없는 도전이 세대를 불문하고 감동을 주고 있다. 렛츠런파크 서울에도 ‘영광의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포기하지 않고 질주할 말들이 출전 준비를 마쳤다. 이번 경주에서 팬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출전마 5두를 소개한다.라온더스퍼트(암, 한국 4세, 레이팅 98, 손천수 마주, 박종곤 조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3일 자로 실시한 2023년 정기 인사에서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여성 처장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에서 재무관리처장으로 승진한 김서령 기금관리부장은 1992년에 입사해 30여 년간 근무하면서 기금관리, CS경영, 식품산업육성 등 경영관리와 사업분야 전반에서 남다른 성과를 창출했으며, 지난 2014년 공사 최초 여성 팀장으로 임명된 바 있다.공사는 2021년 3월 김춘진 사장 취임 후 이번 인사를 포함하여 2021년 7월 창립 반세기 만에 최초 여성 상임이사 선임, 2022년 7월 창사 최초 여성 1급
지난해 육군사관학교 생도 63명으로 자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년별 정원 330명의 19% 수준으로 5명중 1명이 중도에 포기한 셈이다. 이러한 육사 자퇴생은 최근 5년간 7배나 증가했다. 특히 이러한 자퇴생으로 인해 사관학교 희망 입시생들의 기회가 원천 박탈된다는 우려도 커지고 있어 관련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민의힘 임병헌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육군사관학교 중도 퇴교 현황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육군사관학교에서 자진 퇴학(자퇴)하는 생도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이사장 이재식, 이하 ‘농신보’)은 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3년 신용보증 사업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하며 9조1000억 규모의 신규보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이날 회의는 이재식 농신보 이사장(농협중앙회 부회장)과 남궁관철 농협중앙회 농신보 상무 및 전국 보증센터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 센터장 임용장 교부 ▲보증잔액 7천억원 달성센터 달성탑 수여 ▲2023년 사업목표 달성 및 윤리경영 실천결의 순서로 진행됐다.농신보는 ▲경제 불확실성 대응 및 코로나19 피해회복 지원을 위한 농림
내공백단 노장마부터 혈통 금수저 말까지 2월 첫 1등급 경주에 우승을 향해 달릴 유력4마는 누구일까?한국마사회는 오는 5일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11경주에 1등급 1400m 경주를 개최한다. 연령과 산지에 상관없이 12마리의 경주마들이 출전신청을 마친 가운데 예측할 수 없는 명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경마팬들의 신임을 받는 노장마부터 혈통 금수저 말까지, 승부를 차지하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출전마 중 우승후보 4두를 소개한다.▷ 라온탑맨 (거, 한국 6세, 레이팅 107, 손광섭 마주, 박종곤 조교사, 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