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부 장관,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 전면 중단, 이번 정부 추진사업 모두 백지화 .... "민주당의 '김건희 여사 악마만들기' 가짜뉴스 프레임 막을 방법 없어"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6일 최근 김건희 여사 땅의혹이 있는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 "사업추진을 전면 중단하고 백지화 하겠다"고 밝혔다. 원 장관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 의결권자로서 말씀드린다. 서울-양평 고속도로에 대해서는 노선 검토 뿐만 아니라 도로개설 추진 자체를 이 시점에서 전면 중단하고 이 정부에서 추진되었던 모든 사항을 백지화
이종배 국민의힘 의원은 15일 감사원이 어제 산업통상자원부 공무원 및 지자체장 등을 신재생에너지 사업 관련 각종 비리 혐의로 수사 의뢰한 것과 관련 “태양광 ‘혈세 도둑’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문재인 정부 당시 산업부 과장 두 명은 공모하여 청탁 받은 업체에 허위의 유권 해석을 보냈고, 그 중 한 명은 퇴직 후 청탁 받은 업체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고 말하고 이는 "문재인 정부 태양광 비리 연루 의혹이 마침내 더 이상 의혹이 아닌 사실로 드러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
안중근 유해 발굴·송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을 갖고 ‘안중근의 삶과 꿈’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가졌다.지난 12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안중근 유해 발굴·송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호국보훈의 달 기념 조찬 특강’을 개최했다.「안중근 유해 발굴·송환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 4월 30일 여야 의원 163명이 함께 뜻을 모아 출범한 단체이다. 공동대표로는 국민의힘 김학용 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설훈 의원이 맡고 있다.이날 모임에서는 전 국무총리인 안중근의사숭모회 김황식 이사장을 초청하여 ‘안중근의 삶과 꿈’이라는 주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구갑)과 공정언론국민연대(이하 ‘공언련’, 상임운영위원장 최철호)는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KBS 이사들을 방송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달 31일 오후 2시 KBS 남영진, 조숙현, 정재권, 김찬태, 류일형, 이상요 등 다수 이사 측은 KBS 경영평가 위원들이 상정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서에서 적시된 KBS 불공정 방송 내용 삭제를 의결했다. 결과적으로 이들은 국민이 KBS 불공정 방송 내용이 누락된 2022 사업년도 경영평가 결과를 볼 수밖에 없도록 했다.
국민의힘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의원 등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12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남국 의원은 교육위원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들은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김남국 의원은 오늘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 모두는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참석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 뜻을 밝혔다.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 일동은 12일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출석과 관련해 “김 의원은 교육위원에서 즉시 사퇴하라”고 주장했다. 권은희, 김병욱, 서병수, 이태규, 정경희, 조경태 의원 등은 이날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지난 5일 국민의힘 국회교육위원들은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원 보임을 강력히 반대하며 즉각 철회해 줄 것을 국회의장과 민주당에 요구했지만, 김남국 의원은 오늘 열린 교육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했다"면서 "국민의힘 교육위원 모두는 김남국 의원의 교육위 참석에 강력한 유감과 반대의 뜻을
김정훈 배달플랫폼노조 위원장(배민분과장)은 1일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성명서를 통해 "단식 17일째! 라이더가 죽어간다. 배달의민족 이사회 의장 김봉진이 책임져라"고 밝혔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배달의민족은 2022년 영업이익 4,200억을 달성했지만, 배민라이더의 기본배달료는 9년째동결하고 있다. 배민의민족 라이더들은 함께 살자며, 배달의민족과 단체교섭을 진행중이지만, 사측은 아직 라이더와 상생의지가 없어 보인다.홍창의 위원장과 김정훈 배민분과장이 5월30일 현재 17일째 배달의민족 본사 앞에서 단식농성을 진행하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문재인 정부시절 청와대 민정수석실 황현선, 윤재관, 박성오 전 선임행정관은 3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찰의 이중잣대, 검찰권 남용을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최 의원 등은 이날 "검찰이 독점하는 영장청구권 등 검찰권이 정치화되고 사유화되는것을 좌시할 수 없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한동훈 장관의 개인정보유출 혐의로 MBC 기자와 보도국에 대한 압수수색이진행되고 있다. 해당 기자는 지난해 9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 방문 당시이른바 '바이든날리면' 사건을 보도한 당사자
진보당 강성희 의원과 전국택배노동조합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쿠팡 CLS의 대량해고를 규탄하고 아울러 클렌징 제도의 철회를 강력하게 요구했다. 이들은 "해고사태의 근본원인은 수행률을 따져 택배기사의 배송지역을 회수하는 쿠팡의 '클렌징'제도에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들은 "클렌징 제도는 근무일수, 명절 근무율, 프레시백 회수율 등의 수행률을 따져 택배기사의 배송지역을 회수하는 사실상의 해고조치"라고 주장했다.
정의당(류호정)·기본소득당(용혜인)·진보당(강성희)은 25일 국회에서 현대제철·한국와이퍼·일진하이솔루스 탄압사례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가졌다.이들은 특히 ▷한국와이퍼 ▷현대제철, 그리고 ▷일진하이솔루스의 노조탄압 사례를 적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강성희 국회의원이 취지 발언을 비롯하여 기본소득당 용혜인, 정의당 류호정 국회의원의 발언했다. 또한 일진하이솔루스지회 김창현 수석부지회장,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이상규 지회장, 한국와이퍼분회 최윤미 분회장이 차례로 나와 실제적인 탄압행위를 고발했다. 마지막으로 금속노조 박경선 부위원장
지난달 12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과 사교육걱정없는세상 등은 국회 소통관에서 고교내신과 수능을 절대평가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통과를 촉구하는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중앙대 김누리 교수는 "'상대평가'는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야만의 극치"라면서 상대평가의 폐지를 주장했다. 아래는 발언내용 전문이다. ◇발언내용 오늘 역사적인 날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대한민국 교육을 지배하고 있는 이 경쟁 의 논리, 이것이 현실적으로 실현되게 하는 '상대평가'라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은 지난달 4일 "깡통전세 사기는 사회적 재난이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은 전세사기 피해자 구제 특별법 개정에 적극 동참하라"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민주당 박주민 의원은 관련 기자회견문을 통해 "최근 집값 하락으로 전세가가 매매가보다 높은 깡통전세 빌라와 같은 자본재 투자에 의한 전세사기 피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면서 전세사기 대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래는 기자회견 발언문 요약이다. 지난 2 월 인천 미추흘구에서 전세사기 피해로 고통받던 피해자 한 분이 정부 대책에 실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