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사회연대은행과 치킨 프랜차이즈 멕시카나는 8일 멕시카나 본사에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의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의 주요 내용은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에 적합한 창업아이템 개발 및 창업특전 혜택 제공, 창업기금 연계 및 대상자 발굴 등이다. 이와 관련 사회연대은행 김용덕 대표는 “치킨전문점 1세대 브랜드로서 30여 년간 치킨 한 분야를 고집해 온 멕시카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저소득‧저신용 취약계층이 보다 안정적으로 창업하고 자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공정창업플레이스 더매칭(대표 김철민)이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더매칭에서 이윤재 한국프랜차이즈법률원 대표와 함께 ‘2018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까발리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2018 프랜차이즈 가맹사업법 까발리기 세미나’는 2018년도 가맹사업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이하 공정위)의 가맹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40여 명의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및 예비 창업자들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 대표는 “가맹사업법 개정안에 따라 정보공개서의 등록내용이 크게 늘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달콤커피가 지난 30일 반포 세빛섬에서 전국 가맹점 및 본사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을 위한 '2018 비즈니스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편리한 주문으로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모든 가맹점에 키오스크 임대를 지원하겠다"는 가맹점 지원 방안을 제시했다. 이어 "'2017 스마트앱 어워드'에서 대상을 받은 '테이블오더 앱'의 활용도를 이용자의 26%까지 끌어올리며 고객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짐도리는 소형이사 전문서비스를 제공한다.최근 혼밥 혼술 등 1인가구가 급증하고 있다. 짐도리 역시 이러한 추세에 발마춰 1~2인 가구 등 미니가구의 소형이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창업아이템이다. 짐도리는 1년 365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사정찰제 및 이사실명제를 도입하여 보다 신뢰성있는 서비스가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전국200여 가맹점이 영업하고 있다.짐도리 창업은 짐도리 멤버가 되어 짐도리 본사의 영업라인을 이어받아 전국 각 지역에서 소형 이사서비스를 진행하는 사업이다. 각 창업주는 ▷1톤 화물차량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뚜레쥬르가 해당 가맹점에 빵반죽 등 핵심재료의 공급가를 5∼20% 인하하기로 했다. 최근 파리바게뜨가 최저임금 인상 등의 부담을 감안해 가맹점들에 공급하는 일부 제품의 마진율을 축소한 데 이어 프랜차이즈 빵집인 뚜레쥬르 역시 가맹점에 공급하는 핵심재료들의 공급가격을 일정부분 인하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CJ푸드빌은 뚜레쥬르와 가맹점주가 이 같은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서울 그랜드앰배서더서울호텔에서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상생방안에 따르면 뚜레쥬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커피빈이 일부 커피 가격을 200∼300원 인상하면서 커피전문점 업계도 가격 인상에 동참하고 나서는 분위기다. 커피빈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일부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29일 밝혔다. 2014년 이후 4년 만의 가격 인상이다. 이에 따라 다음달부터 아메리카노는 스몰 사이즈 기준 4500원에서 4800원으로, 라떼는 5000원에서 5300원으로 인상된다. 대신에 MD 티(Tea)상품 중 에센셜티는 1만4900원에서 9800원으로, 골드라인 레어티 중 작설티와 프레그런트 나이트 쟈스민은 5500원에서
(창업일보)노대웅 기자 = 전체 아르바이트생 중 22.2%가 최저임금을 제대로 적용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편의점, PC방 알바생이 ‘최저임금 미달’에 속하는 비중이 36.9%로 가장 높았다.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2018년 법정 최저임금의 적용실태 파악을 위해 2018년 1월 현재 아르바이트 중인 알바생 322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알바생들의 시급은 평균 7848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해 최저임금인 시간당 7530원보다 약 318원이 높은 금액이었다. 알바 직종별로 살펴보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다날의 프랜차이즈 커피 전문브랜드 달콤커피가 업계 최초로 상용화에 나선 로봇카페 'b;eat(이하 비트)' 2기를 인천공항 제2터미널에 입점했다.지성원 달콤커피 대표는 18일 "인천공항에 입점되는 로봇카페 비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앞서 로봇을 활용했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다음달부터 평창에서 열리는 국제적인 스포츠 행사의 선수단을 비롯한 외국 바이어(buyer)와 관광객 등 국내·외 고객들이 인천공항을 이용하게 되는데, 첨단기술이 적용된 로봇카페 비트가 선진화된 서비스를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커피베이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120개 업체의 부스 약 300개가 참여했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커피베이는 박람회에서 론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에 들어선 점과 함께 창업비용부터 초기매출 관리까지 입체적으로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4D 창업지원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KFC 채용과 운영시간 늘리기로 함으로써 최저임금 여파를 정면돌파하고 있다. 최저임금 인상으로 자영업자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고용을 줄이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하는 등 고육지책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패스트푸드 업체인 KFC가 정반대의 방침을 내놨다. KFC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매장운영시간을 연장하고 그에 따른 인력을 확충해 고객에게 질 높은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매출 증대 효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부분의 기업들이 채용 축소, 운영시간 단축 등을 준비하는 것과는 반대로 '위기는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부산창업박람회가 올해 4월과 9월에 개최된다.상반기에 ‘제23회 2018부산창업박람회‘가 4월 12일부터 14일에 개최되며, 하반기에는 ‘제24회 2018부산창업박람회‘가 9월 13에서 15일 글로벌 전시 컨벤션 센터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다.지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따라 예비창업자들은 박람회를 통해서 최신 창업 트렌드 및 유익한 창업 정보를 제공받고, 프랜차이즈 본사는 지역 프랜차이즈 산업 활성화와 사세확장을 위한 홍보∙마케팅
(창업일보)박경민 기자 = 부산 소상공인희망센터가 신규 강사 및 컨설턴트를 모집한다.부산시 소상공인희망센터는 ‘소상공인 경영전략 컨설팅’과 ‘2018년 소상공인 유망업종 희망아카데미’ 교육을 수행할 컨설턴트, 강사를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센터 컨설턴트는, 소상공인의 경영능력을 강화하고 경영애로사항을 함께 타개할 소상공인희망센터의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총 13개 분야에 대해 컨설팅을 수행하게 된다. 신청방법은 부산신용보증재단 홈페이지에서 컨설턴트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은 후 전문영역 3가지를 선택하여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