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커피베이는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국내 유명 프랜차이즈 브랜드 120개 업체의 부스 약 300개가 참여했다. 외식, 서비스, 도소매 등 프랜차이즈 브랜드와 아이템들이 소개됐다.

 커피베이는 박람회에서 론칭 후 약 5년 만에 400개 이상의 가맹점을 운영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에 들어선 점과 함께 창업비용부터 초기매출 관리까지 입체적으로 카페 창업을 지원하는 '4D 창업지원 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커피베이는 지난 4∼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46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 COEX'에 참가했다고 9일 밝혔다. 

특히 창업비용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점포 비용인 만큼 좋은 입지가 안정적인 수익을 위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했다.

 백진성 커피베이 대표는 "소자본 카페 창업일수록 적은 비용으로 최상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체계적인 창업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 첫 단추가 바로 입지 선정"이라고 설명했다.

 커피베이는 이어 오는 11일과 18일 서울 본사 사업설명회, 25일에 부산 사업설명회를 각각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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