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 "백년가게 육성사업 CEO를 만나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매년 우수 소상공인을 발굴 육성지원하는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선정된 업력 30년 이상의 업체들의 대표님들의 성공노하우를 알아보는 인터뷰연재를 기획한게 3개월 전이다.외식창업시장은 매년 높은 폐업률로 힘들어 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여전히 성공창업을 꿈꾸는 예비창업자들은 많다. 가까운 지인들의 대부분이 외식사업을 하고 있는 자영업자들이고 필자 또한 외식업에 몸담고 있는 한사람으로 늘 고민이 되는 것은 어떻게 하면 더 잘할수 있을까 라는 것이다.
[창업일보 = 박상수 기자] 국내 유망프랜차이즈들이 신남방 국가진출을 위한 상담회를 말레이시아에서 개최했다. 특히 이번 상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과 맞물려 의미가 깊다.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함께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샹그릴라 호텔에서 국내 프랜차이즈의 말레이시아 진출을 위한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담회는 문재인 대통령의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브루나이 등 신남방 3개국 순방과 연계한 것으로, 프랜차이즈 업계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또한 현지의 굵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DGB대구은행은 소상공인의 경영애로해소를 위한 '소상공인 신~바람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주요 컨설팅 대상은 DGB대구은행과 거래하는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임대차계약서 소지자)로 음식, 숙박업, 도·소매업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 등이며 거래 영업점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자영업자는 소상공인마당에 회원가입을 한 후 직접 컨설팅을 신청할 수 있다. 컨설팅 내용으로는 온·오프라인 마케팅과 상권과 입지분석 등의 경영진단에서부터 특허 및 법률과 세무 등에 이르는 전문지식, 프랜차이즈 등
[창업일보 = 이서율 기자]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C&D홀에서 열린 이번 프랜차이즈 서울박람회에는 300여개 업체, 600여개 부스가 참가해 다양한 창업정보를 제공 했다.전시장 내 센트럴 스테이지에서는 브랜드별 사업설명회와 창업 관련 전 분야에 걸쳐 전문가들과 공정거래위원회 ,정부기관등등 국내외 전문가들의 무료 강연을 들을 수 있고 프랜차이즈 창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다. 키오스크 , 무인결제 시스템 , 셀프 홈 크리닝 , 스터디카페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시 가맹희망자는 '본사-점주 간 인테리어 비용분담' '광고판촉비 집행내역 통지의무' 등 관련 법과 제도를 꼼꼼히 따져봐야 피해를 보지 않고 창업에 성공할 수 있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8일 "프랜차이즈 가맹희망자는 점주 보호를 위해 마련된 법·제도를 숙지해 가맹점 운영 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고 말하면서 관련 법 조항을 반드시 인지할 것을 요구했다.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코엑스에서 열린 '프랜차이즈 서울' 박람회에 참석해 "계약 체결 전 가맹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청년창업모델을 찾습니다"인구감소 및 청년들의 역외유출 증가로 소멸 위기에 직면한 지방지차단체가 내건 슬로건이다. 어떻게 해서던 젊은 청년들을 잡아두기 위한 고육지책이 보인다.4일 경상북도는 팀당 최대 6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청년들의 창업모델 발굴을 유도·지원하는 '청년마을일자리 뉴딜사업'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모집대상은 시군별 사업공고일 기준으로 도내에 주소를 둔 만 18~39세 이하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4명 이내) 형태로 참여할 수 있다. 공모결과 최종 선정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죽 프랜차이즈 죽이야기는 22일 베트남 창업 이민 전담팀을 구축하고 해외 창업 이민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이번에 구성된 베트남 창업 이민 전담팀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해 정식 절차를 통한 창업 이민에 대해 설명하고 다양한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죽이야기의 베트남 창업 이민은 국내 창업 비용과 동일하고 현지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본사 관리 대행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본사 관리 대행 프로그램은 우리나라에서 현지 매장을 운영 중인 점주들의 매장 관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내달 7일부터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3월7∼9일 '2019 상반기 제45회 프랜차이즈서울'을 코엑스 C&D홀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 프랜차이즈서울은 외식업, 교육·서비스업, 도소매업 등 가맹사업 전 분야의 우수·유망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행사로 300여개사 600여개 부스가 참여한다.이번 박람회는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 등에 따라 키오스크와 같은 무인 주문·결제 시스템 도입 ▲무인 스터디 카페 등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올해부터 가맹사업 정보공개서에 '차액가맹금' 등을 공개하라고 정한 시행령 개정안을 두고 프랜차이즈업계와 정면충돌하고 있다.24일 업계와 정부에 따르면 프랜차이즈업계는 지난 23일 정부 방침에 대해 "사실상 원가와 마진을 공개하라는 것"이라며 헌법소원을 제기하겠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 업계가 정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송을 제기하는 건 처음이다.그러자 공정위는 다음날 "본부의 원가·마진 공개가 아니다"라며 곧바로 반박했다.논란이 되는 차액가맹금이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에게 파는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프랜차이즈 업계는 23일 정보공개서에 차액 가맹금과 필수 물품 공급 가격 상·하한선 등을 공개하도록 한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가맹사업법) 시행령'에 대해 헌법소원을 청구하기로 결의했다.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23일 오전 서울 쉐라톤서울팔래스호텔에서 긴급 대의원총회를 열고 "올해 1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가맹사업법 시행령의 일부 내용이 법률에서 정한 위임 범위를 벗어나 위헌 소지가 높다"면서 헌법재판소에 헌법소원을 제기하기로 결의했다.프랜차이즈 업계가 정부 정책에 대해 위헌 소송
[창업일보 = 이정임 기자] 창업에 있어 해외진출은 대안이 아니라 필수사항이다. 하지만 해외진출의 장벽은 높고 작은 기업일수록 그 벽은 더욱 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프랜차이즈의 경우 해외거주 한국인이 아닌 현지 파트너를 만나기가 쉽지가 않다. 파트너를 찾는데서부터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까지 이루어 지는 과정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최근 국내 몇개 매장이 안되는 작은 브랜드이지만 SNS 마케팅만으로 해외10개국 진출을 하고 있는 작은 거인이 있다. 바로 밀크티 전문브랜드 (주)티번의 권주일 대표의 이야기 이다. 2017년 호주진출
[창업일보 = 문이윤 기자]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의 절반이상이 2019년 새해 살림살이가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17일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696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 경기 전망’에 대해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은 ‘2018년에 비해 나빠질 것(55.2%)’이라고 예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 중 응답자의 14.4%는 ‘2018년에 비해 매우 나빠질 것’이라고 답했으며 ‘2018년과 비슷할 것 같다’고 답한 응답자는 29.3%였다.반면 ‘2018년에 비해 좋을 것 같다’. ‘2018년에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