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박제영 기자 = 젬알토가 독일의 아이덴티티 솔루션 전문기업 Veridos와 협력해 마카오특별행정구 정부에 비접촉 전자신분증(eID)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젬알토는 협약에 따라 실물 카드를 공급하는 외주업체로서 카드의 보안 기능 확대, Veridos의 운영 시스템 소프트웨어와의 원활한 통합을 전담하게 된다. 이번 파트너십은 스마트 eID 카드의 안정적인 공급을 이어가는 계기가 될 것이다.새롭게 도입되는 마카오 eID 카드는 도용이나 위조 사례를 줄이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임의조작방지 기능이 적용된 폴리카보네이트 재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메디치소프트는 ‘기업보안 클라우드 터틀쉽(Cloud TurtleShip) v0.1’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성능인증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해당 인증의 원천 기술은 통신 미들웨어를 다년간 연구 개발한 성과로, 통신 미들웨어(MQSPT) 기술을 기반으로 한 논문 저술을 통해 세계적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논문은 2015년도 국제 학술대회에서 ‘Best Paper Award’를 수상하고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에 등록되었다.중소기업청 성능인증은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로 만들어진 제품에 대해 중소기업청이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는 간편 송금 서비스 토스(TOSS)를 운영 중인 핀테크 스타트업 ㈜비바리퍼블리카가 특권 접근 관리 솔루션 ‘CA PAM’을 도입해 보안 위협으로부터 서비스 인프라를 보호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토스는 공인인증서와 보안카드 없이 비밀번호나 지문 인식만으로 간편하게 송금할 수 있는 핀테크 서비스다. 토스는 CA PAM을 활용해 전자금융감독규정, 개인정보보호법 등 다양한 금융 규제를 준수하는 동시에 외부 침해로부터 서비스 인프라를 보호하고 있다. CA PAM은 네트워크에서 서버, 데이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교육관련 스타트업인 ㈜아우라(AURA, 대표 성제혁)와 ㈜알리미(대표 김철)가 비즈니스모델을 합병한 후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고 25일 공식 발표했다. ‘스마트안전 건강지킴이’를 운영 중인 ㈜아우라(AURA, 대표 성제혁)와 ‘우리학교 알리미’의 ㈜알리미(대표 김철)가 비즈니스모델을 합병한 후 아우라와 알리미는 25일부터 “아토즈(A to Z)”를 공동브랜드로 확정하고 국내 최초로 학교와 학생,학부모를 위한 원스탑 온오프라인 교육관련 서비스를 시작한다. 2015년도 미래창조과학부 우수 과
↑ (주)모세시큐리티 조영욱 대표. 그는 국내최고의 문서 및 저장매체 파쇄전문가다. 시간당 4~5톤을 파쇄할 수 있는 파쇄공장을 갖고 있고, 하드브레이커(Hard Breaker)라는 최첨단 파쇄기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및 은행, 대기업 등이 주요고객이 될만큼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한시도 관심을 끄지 않는다. ⓒ창업일보. “모세시큐리티는 문서 및 저장매체의 물리적 파쇄를 기반으로 하는 우리나라 최고의 문
↑ (주)모세시큐리티 조영욱 대표. 그는 국내최고의 문서 및 저장매체 파쇄전문가다. 시간당 4~5톤을 파쇄할 수 있는 파쇄공장을 갖고 있고, 하드브레이커(Hard Breaker)라는 최첨단 파쇄기도 보유하고 있다. 청와대를 비롯한 국가기관 및 은행, 대기업 등이 주요고객이 될만큼 탄탄한 실력을 검증받았다. 또한 그는 최근 사회문제화 되고 있는 베이비부머를 비롯한 노인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공헌사업에도 한시도 관심을 끄지 않는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모세시큐리티는 문서 및 저장매체의 물리적 파쇄
【창업일보】소재윤 기자 = 시간제 운전기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APP) ‘콜킴’(대표 이근우)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콜킴은 대기업 회장님들처럼 수행기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시간단위 운전기사예약서비스를 제공한다. 전화 또는 스마트폰 앱 ‘콜킴’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출발지를 예약하면 바로 이용이 가능하며, 운전 거리의 제한이 없어 단거리, 장거리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시간제 운전기사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APP) ‘콜킴’(대표 이근우)이 정식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진=창업일보DB.&nbs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소상공인들이 쉽게 단골 관리를 할 수 있는 앱이 개발됐다.(주)해피커머스(대표 이철우)는 9일 소상공인들이 쉽게 단골 관리를 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 서비스 ‘내단골(www.nedangol.co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내단골’은 최근 다른 온·오프라인연계(O2O·Online to Offline) 서비스들이 비콘(Beacon) 등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것과 달리 NFC와 QR코드 등 기본적인 기술들을 사용했다. 그에 따라 POS 커스머타이징이 없이 ‘내단골 패드’를 상점해 비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소상공인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지방사업자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순회교육을 실시한다.중소기업청은 7일 지방 사업자의 개인정보 관리 역량 강화 및 일반 국민의 개인정보보호 인식제고를 위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교육 대상은 정보통신망법 적용 대상 기업의 개인정보취급자 및 관리자, 개인정보보호에 관심있는 일반국민 등이며 일정은 9월 14일부터 24일까지 전국 9개 도시에서 진행한다. 교육신청은 개인정보보호 포털(http://www.i-privacy.kr/2015edu)에서 하면 된다. * 중소기업청은 지방사업자를 위한 개인정보보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 경정청구라는 것이 있다. 월세, 기부금 등 회사 및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지 않은 세액공제를 받은 방법이다. 한국납세자연맹은 23일 회사에 알리고 싶지 않은 공제항목이 있는 직장인은 연말정산 대신 3월 이후 경정청구를 통해 환급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성형수술비 등 알리고 싶지 않아 소득공제를 놓친 것은 경정청구로 환급받을 수 있다.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이번 소득세 연말정산 관련 박 대통령과 최경환 경제부총리는 사과해야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울산광역시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울산시는 2014년 하반기 중소기업 지원 자금을 298억원으로 책정하고 지난 7월 1일부터 지원을 시작했습니다. 총 규모 298억원에는 경영안정자금 246억원과 기술혁신자금 42억원이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 금액에는 조선업종 대기업사내 협력업체 지원자금 10억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울산광역시의 2014년도 중소기업 지원자금은 총 798억원입니다. 상반기에 500억원(경영안정자금 4
인천시 '기계구입지원자금'은 기술력과 사업성이 우수한 중소기업이 개발한 기술을 사업화하기 위한 각종 생산시설 및 기계, 검사장비 및 공해방지시설 구입자금과 연계운전자금을 지원한다. 단, 금형 및 치공구, 중고시설 및 기계, 구입완료시설(기계) 등은 제외된다. 지원대상은 인천광역시 관내에 공장 및 사업장이 소재한 제조업으로 제조전업률이 30%이인 기업중 다음의 각 조항을 만족시키는업체이다. △ 공장건축면적 500㎡ 이상으로 공장등록을 필한 기업 △ 소기업 및 소상공인지원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적용을 받는 소기업으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지식서비스센터 건립자금'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인천시는 산업단지의 구조고도화 및 민간 투자환경조성을 위한 '지식서비스센터'를 건립하는 주체에게 업체당 200억원의 시설자금을 빌려준답니다. 지원대상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제 28조의 2 규정에 따라 산업단지에 지식산업센터의 설립승인과 건축허가를 득하 사업자입니다. 지원조건은 해당업체에게 시설자금 200억원을 밀려주고 3%의 고정금리로 8년(3년거치 5년 분기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기업에너지구조개선사업'이란게 있습니다. 인천시에서 시행하는 것이구요, 오늘은 이 자금에 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기업에너지구조개선사업 지원자금은 환경친화적인 천연 무공해 에너지 사용으로 온난화 문제 해결에 기여하거나 저탄소 녹생성장에 이바지하는 기업게게 지원하는 자금입니다. 주로 시설자금이 대상인데요, 가령 태양광발전 사업등 말입니다. 우선 지원대상부터 살펴볼까요. 인천시 산업단지에 공장이나 사업장을 둔 기업으로서 제조업 전업률이 30% 이상인 업체기 기본 사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이번에는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기업부설연구소설립 지원' 사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업부설연구소는 기업에 설치된 연구소입니다. 해당기업의 핵심기술을 중점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곳이지요.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른 바 기업의 미래를 쥐고 있는 브레인집단이라고 볼 수가 있죠. 그렇게 중요한 곳이니 나라에서도 부설연구소설립을 장려하고 지원하는 것이겠지요. 기업이 살아야 나라도 사는 것이니까요. 인천시에서 지원하는 기업부설연구소설립지원사업은 인천시내 소재지를 두고 있는 해
안녕하세요? 창업일보입니다. 오늘은 '인천시 공장구입자금 지원'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이 자금은 말그대로, 인천시에 소재하는 중소기업 중 자가공장을 확보하지 못한 기업에게 ▲ 기존공장의 구입 및 건축(증축 포함)하는 자금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더불어 ▲ 자가공장을 갖지 못한 기업의 기존공장 임대보증금도 지원하므로 조건에 해당되는 기업이라면 반드시 신청해서 유용하게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신청 자격조건부터 살펴 볼까요. 우선 사업장이 인천광역시 지역내 소재하고 있어야 합니다. 좀더 구
이제 2006년이 시작된지도 벌써 한 달이 후딱 지나간다. 서점가에 가보면 아직도 10년 후를 테마로 하는 책들이 잘 팔리고 있는 것을 보면 세상 사람들이 미래에 대해 많이 알고 싶어하는 것 같다. 그렇지만 1년 뒤도 제대로 모르는데 어찌 10년 뒤를 알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10년 뒤에 그 책에 나온 내용처럼 안되었을 경우 그 누가 잘못되었다고 따지러 저자에게 갈 것인가. 바로 한 달 전에 아주 큰 대형사고가 났어도 지금은 다 잊어버리고 하루하루 살기에 급급한 서민이 대다수인데…) 그렇다면 필자는 올해 창
책을 읽어주는 인터넷 사이트 ‘오더블닷컴(Audible.com)’이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곳은 2만여권의 책과 신문·잡지 등을 MP3파일로 만들어 판매하는데 외국인 대상의 영어교육용으로도 적합한 사이트다. 예전에는 테이프나 CD에 담아 배포하는 오디오북(audio book)이 인기를 끌었으나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온라인화가 진행됐다.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고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서 컴퓨터·오디오·MP3 플레이어 등을 이용해 시간날 때마다 들어도 된다. 음성합성 프로그램을 쓰지 않고 성우나 저자·유명인사들이 직접
최근 미국에서는 금융기관을 사칭한 스팸메일을 보낸 뒤 고객의 정보를 이용, 해당계좌의 돈을 인출하는 인터넷 사기가 극성입니다. 이른 바 '피싱(phishing)' 이라는 이 신종 사기는 개인정보(Private Data)와 낚시(Fishing)를 뜻하는 영어단어의 합성어입니다. 말그대로 미끼(스팸메일)을 보내 낚시 바늘로 고객의 정보를 낚는 것이지요. 사기 유형은 금융기관이 발행한 것처럼 하여 메일을 보내 신용카드나 통장 계좌에 문제가 있다는 구실로 원래 계좌번호나 비밀번호, 그 밖의 신상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구요, 이외에도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