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4차산업 혁명 분야 창업기업육성을 위한 정부 관계부처간 협약식이 5일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다.중소벤처기업부는 4차 산업 혁명 분야의 청년 예비 창업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중기부 등 관계 부처11곳, 주관 기관 17곳과 합동으로 ‘2019년 예비 창업 패키지 관계 부처 업무 협약식’을 5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예비 창업 패키지는 만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가 창업 사업화를 원활히 준비할 수 있도록 최대 1억원의 창업 사업화 자금을 묶음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분
[창업일보 = 윤삼근 기자] 사내벤처 활성화를 위한 정책공개 토론회가 열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5일 사내벤처활성화를 위한 공개토론회를 서울 강남 팁스타운에서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개방형 혁신 시대, 사내 벤처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위성곤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함께 했으며 정부의 사내 벤처 지원 정책에 대한 홍보뿐 아니라 사내 벤처의 역할·과제에 관한 국내·외 우수 사례 공유 등 관련 문화 확산 및 정보 교류의 일환으로 기획됐다.이날 토론회에 앞서 미국 노스이스턴 대학교수이며 사내 혁신 전문가 마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28일 규제발굴을 위한 온라인 플랫폼 '스타트업과의 운영'을 개시하고, 3월 초 스타트업계 O2O분야의 규제애로 발굴·개선을 위해 '스타트업과의 동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O2O 비즈니스는 인터넷 웹사이트, 모바일 앱 등 정보통신기술에 기반을 둔 플랫폼을 통해 오프라인의 수요자와 공급자를 연결시켜 주는 서비스다. 중기부는 그간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통해 e-모빌리티, 의료기기 분야 핵심 규제애로 해소를 추진해 왔다. 부처 측은 온라인 플랫폼 '
[창업일보 = 소재윤 기자] 혁신벤처단체협의회(혁단협)가 신산업분야에서 남북 경제협력을 위한 기지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조성계획을 밝혔다. 혁단협은 벤처업계 범 혁신단체 모임이다.혁단협은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회장단 전체회의를 열고 '2019 혁단협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한 뒤 이 같은 내용을 전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규제 개혁에 대한 집중 논의가 이뤄졌다. 혁단협은 올해 국내 규제의 구조적 문제를 타파하고, 정부 및 정치권을 대상으로 규제개혁에 대한 적극적 참여를 유도하는데 뜻을 모았다.
창업기업들이 정부의 사업화 지원사업에 대해 제출하는 증빙서류가 간소화되고 사업비 환수 등 제재를 면해주는 '성실실패'도 도입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창업사업화 지원사업 통합관리지침'을 창업기업에 편리하도록 이 같이 개정했다고 밝혔다.창업사업화 지원사업 통합관리지침은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등 법령에서 규정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필요한 세부사항을 규정한 지침이다.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창업기업 행정 부담 완화와 편의를 위해 여비 증빙 제출 서류를 기존 신청서, 계획서
올해 상반기 벤처투자가 1조6000여억원으로 전년비 61%가 증가했다. 이는 사상 최대치로서 바이오·의료분야의 투자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는 24일 서울 강남구 패스트파이브에서 한국벤처캐피탈협회, 한국벤처투자와 공동으로 발표한 '2018년도 상반기 벤처투자 동향'을 통해 지난 상반기 이 같은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중기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신규 벤처투자액은 1조614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조6억원에 비해 61.2% 증가했다.업종별로 상반기 투자액이 많은 분야는 바이오·의료분야(
정부가 기술혁신형 여성창업기업 100명에게 최대 100억원을 지원한다. 또 청년여성 취업활성화를 위해 기업인력애로센터에서 실시하는 대기업의 인프라를 활용한 교육·취업 연계 프로그램에 최소 30% 이상이 청년여성으로 선발되고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에 고급 연구인력 인건비 지원시 여성이 30% 이상 선정되도록 연구인력 선발 과정에서 여성에게 가점이 부여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여성가족부는 여성 취업과 창업을 활성화해 국가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차원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협업과제 10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과제
중소벤처기업부는 액셀러레이터가 100호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창업기획자인 액셀러레이터 초기 창업기업을 발굴해 엔젤투자, 사업공간, 멘토링 등 종합보육서비스를 제공하며 창업기획가라고도 한다. 20일 중기부에 따르면 액셀러레이터의 초기창업자 지원은 지난해 205개사, 847억원에서 올해 245개사, 1090억원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이들이 혁신창업자를 성장시키는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중기부도 제도 활성화를 위해 액셀러레이터에 대한 주식의 양도차익 및 배당소득에 대해 법인세를 면제하는 한편 혁신 창업 붐 조성대책을 통해 규제 완화에 나
팁스(TIPS) 운영사 6곳이 추가로 선정됐다. 이로써 민간투자주도형 기술 창업 지원사업(팁스) 운영사가 44개로 확대된다.3일 중소벤처기업부는 ▲매쉬업엔젤스 ▲메디톡스벤처투자 ▲서울대기술지주 ▲한양대학교 기술지주회사 ▲에이치지 이니셔티브 ▲인라이트벤처스 등 팁스 신규 운영사 6곳을 추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팁스(TIPS·Tech Incubator Program for Startup)는 성공벤처인 등 민간 운영사를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한 뒤 민간투자와 정부 연구개발(R&D)를 연계해 고급 기술인력 창업을 촉진하는 사업이다.지난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