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W ‘2nd 에피소드 : 다크엘프’가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출시 후 첫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내달 4일 업데이트한다"면서 "암살자 콘셉트의 PvP를 특화한 클래스"라고 말했다. 그는 "5월 3일까지 사전예약에 참여하면 성장의 물약, 강화 주문서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20일 리니지W가 ‘2nd 에피소드 : 다크엘프’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리니지W는 5월 4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클래스 ‘다크엘프’를 추가한다. 출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신규 클래스다. 다크엘프는 암살자 콘셉트에 맞춰 PvP(Player VS Player)에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용자는 5월 4일부터 다크엘프를 포함해 총 5개의 클래스로 리니지W를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엔씨(NC)측에 따르면 5월 3일까지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업데이트 사전예약 사이트에서 선호하는 앱마켓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계정에 상관없이 모바일 회선당 한 번만 신청 가능하다.

엔씨는 "이벤트 참여자는 ‘다크엘프 사전예약 보상 상자’ 쿠폰을 받는다. 쿠폰 입력 후 상자를 받아 개봉하면 성장의 물약, 전투 강화의 주문서, 알리사의 스프 등을 얻을 수 있는 ‘다크엘프의 성장 지원 상자’, 고급 등급 무기/방어구 세트를 획득 가능한 ‘고급 장비 보급 상자’, 장비 강화 주문서를 받을 수 있는 ‘장비 강화 지원 상자’, ‘빛과 그림자의 흔적’ 등을 획득한다"고 밝혔다. 

한편 빛과 그림자의 흔적은 상점 메뉴에서 ‘출석체크 : 빛과 그림자’와 교환 가능하며, 사용 시 5월 4일부터 출석체크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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