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 유니버스는 20일 ‘내일은 국민가수’ 신규 플래닛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 ‘내일은 국민가수’ 신규 플래닛에는 TV조선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 결승 진출자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등 8명이 참여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유니버스로 글로벌 팬과 소통을 시작했으며 미션∙서포트 이벤트도 진행 중"이라면서 "아티스트 독점 화보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 유니버스(UNIVERSE)가 ‘내일은 국민가수’의 신규 플래닛(Planet, 아티스트 별 공간)을 20일 오픈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내일은 국민가수는 TV조선에서 방영한 K-POP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결승 진출자 중 8명이 유니버스에 합류했다. 가수 김동현, 이솔로몬, 박장현, 이병찬, 손진욱, 조연호, 김희석, 김영흠을 유니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유니버스 이용자는 앱 내 마련된 프라이빗 메시지와 FNS(Fan Network Service) 기능을 통해 멤버들과 소통할 수 있다. 유니버스에서만 볼 수 있는 아티스트 독점 화보는 추후 미디어(MEDIA)에 공개된다"고 말했다. 

엔씨(NC)에 따르면 플래닛 오픈을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들이 미션을 달성하면 엔씨(NC)가 대신 멤버들에게 커피·간식차를 선물하는 서포트(Support) 이벤트와 FNS 및 미디어 미션을 완수한 이용자에게 클랩(KLAP, 유니버스 내 재화)을 선물하는 미션 이벤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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