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요약


엔씨소프트는 6일 프로야구 H3이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6일 출시 1주년 맞이 특별 쿠폰 및 푸시 보상을 하며 응원 메시지 작성 등 다양한 이벤트 실시한다"고 말했다.  그는 "신규 엘리트 타자, 신규 특수능력, 신규 연감 등 다양한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창업일보 = 김지수 기자]

엔씨소프트는 6일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3’가 서비스 1주년 기념 프로모션 ‘Happy birthday, 흐삼!’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프로야구 H3는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특별 쿠폰’을 선물한다. 쿠폰으로 ‘S급 장비 팩, 프리미엄 징표 교환권, 레전드 반지, 수상 트로피’ 등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 내 상점에서는 ‘8강 직행권, S급 장비 팩’ 등을 얻을 수 있는 ‘1주년 기념 흐삼 복권’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모션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남긴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제공하고 기존 보상의 2배를 받을 수 있는 1+1 푸시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푸시 보상으로 ‘선호구단 EX 스카우터, 7강 직행권’ 등을 게임 내 우편함에서 획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프로야구 H3 모든 이용자는 1주년 기념 커뮤니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20일까지 매일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보상을 지급하는 출석 보상 이벤트와 ‘레귤러 등록증, 프로교정권’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미션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엔씨(NC)는 1주년을 맞아 다양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NC 이호준(’15), 해태 이순철(‘92), 두산 심정수(‘00) 등 총 10명의 타자가 신규 엘리트 타자 카드로 등장한다. 새로 추가되는 신규 특수능력 2종(광속구, 해결사)과 신규 연감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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