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재선)은 16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서울시장을 향해 양천구 목동의 ‘토지거래허가구역’지정을 해제할 것을 촉구했다.황희 의원은 “목동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즉시 해제하라. 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도 서울시정의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며, “나를 포함, 서울 송파을 배현진 의원도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공약으로 걸었다.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라는 공약에는 여도, 야도 없다. 정책 효과도 없이 재산권만 침해하고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 토지거래허가제는
[공정언론 창업일보] 홍철호 국민의힘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는 8일 서울 지하철 5호선 및 2호선뿐만 아니라 9호선 노선까지 포함한 통합차량기지를 김포로 유치하는 동시에 9호선 노선도 김포까지 연장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앞서 홍 후보는 지난 4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직접 만나서, 서울 지하철 5호선, 2호선, 9호선 노선 연장을 위한 통합차량기지 조성을 위하여, 김포시로 하여금 약 20만평의 부지를 제공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한편 홍 후보는 지난 2017년 제20대 국회의원 시절, ‘서울 지하철 김포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장성호 국회의원 후보(은평구을)는 2일 두 번째 대표 공약으로 을 발표했다.장 후보는 이날 “은평은 서울의 변두리라는 오명을 벗지 못한 채 많은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 특히 은평을은 연신내와 불광동의 지역 중심이다. 그러나 이제는 지역에서 벗어나 서울 서북부 광역 중심으로 가야한다. 도심으로 갈 수 있는 정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또한 장 후보는 “국민의힘은 은평뉴타운, 은평성모병원, 소방훈련본부 등 지역 개발을 해본 경험이 있다. 오세훈 시장의 서울혁신파크 개발계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구자룡 후보(양천구갑)는 25일 목동신시가지단지의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를 제22대 총선공약으로 제시하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소통하여 임기 내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21년 4월 27일, 압구정동과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아파트지구, 목동 택지개발지구, 성동구 성수동 전략정비구역(1~4구역) 등 4곳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부동산 거래 때 구청장의 허가를 받도록 하였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제도는 투기성 거래가 우려되는 지역을 국토부장관이나 시·도지사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하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와 김포갑 박진호 후보는 25일 김포시 구래동 홍철호 선거사무소에서 「김포ㆍ서울 통합 및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홍철호 후보는 “2호선 신정 지선(까치산역)상 신월사거리역을 신설해서 거길 거치고, 김포 고촌을 지나 한강신도시의 구래역과 마산역까지 연장하겠다”며, “당선되면 그 즉시 서울시장과 국토부장관을 만나서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에 대해 합의하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 등에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진호 후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국회의원은 15일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발표했다. 최재형(국민의힘·서울 종로구) 국회의원은 3대 중점 과제 시리즈 정책에 이어 6대 정책과제로 확실한 종로발전을 위한 분야별 경제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최 의원은 공약 발표와 관련하여 △사통팔달 편리한 교통 △질 높은 주거도시 종로 △종로교육 명문화 △문화관광 일자리 경제 △따뜻한 복지도시 종로 △청소년·장애인·다문화 지원 강화를 통해 확실한 종로발전 6대 정책 공약을 제시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첫째, 교통분야에서 △GTX-E 노선(종로구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에서 추진하는 김포‧구리‧하남 등의 서울 편입이 현실화될지 관심인 가운데 김도식 하남을 선거구(미사1·2·3, 덕풍3) 예비후보가 내놓은 ‘서울 동행 시리즈’ 핵심 공약들이 조속한 서울 편입 추진을 위한 하나의 로드맵이 될지 주목되고 있다. 김 예비후보는 ‘20분 더 빠른 서울로’의 출퇴근 공약부터 역점으로 내놨다. 지난 12일에는 팔굽혀펴기로 숫자를 세며 교통 현안 공약을 약속하는 숏츠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 예비후보가 직접 팔굽혀펴기 30번을 하는 20초 분량의 해당 영상에는 숫자 셋에 3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양천구갑 지역위원회(위원장 황희)는 지난 9일 오후 4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제22대 총선 승리를 위한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결의대회는 이재명 당대표의 축전을 시작으로, 정세균 前 국무총리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재명 당대표는 축전에서“무능한 정권을 심판할 수 있도록 우리 황희 후보에게 힘을 실어주십시오”라며 황희 후보와 양천주민의 승리를 기원했다.정세균 前 국무총리는 축사에서“황희 후보를 알아보고 두 번씩이나 국회에 보내주신 양천구민 여러분들, 또 황희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정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서울 도봉을)이 우이방학 경전철(사업명 우이신설선 연장선) 정상화를 위해 서울시 예산을 편성할 것을 재차 촉구했다.오 의원은 7일 서울시청 앞 1인시위를 통해 “빠른 사업 추진을 위해 설계비를 미리 확보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우이방학 경전철 사업은 도봉주민들 숙원사업으로, 2008년 서울시 10개년 도시철도기본계획에 따라 처음 확정됐다. 그러나 약 16년이 지난 지금까지 설계에도 착수하지 못할 정도로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기본계획 절차는 통상 14~18개월 가량 소요되지만, 우이방학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고양시을)는 26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고양특례시 메가시티 서울편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고, 행정1·2, 정무 부시장 등 서울특별시 최고위직에게 고양시 현안 관련 제안사항을 전달했다.제안사항의 주요 내용은 고양특례시 서울편입, 고양시 소재 서울특별시 기피시설문제, 광역교통분야 등이라고 정문식 예비후보는 밝혔다.정문식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서울특별시와 고양특례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조가 절실하다. 고양시의 메가시티 서울편입은 양자 간
[공정언론 창업일보]분구가 예정된 하남시 을 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진 김도식 국민의힘 예비후보가 2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치열한 선거전 속에서도 많은 국회의원과 유력인사들이 참여해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도식 예비후보는 앞서 지난달 30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선언한 후 지역을 누벼왔다.이날 개소식은 3선의 안철수 의원을 비롯해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과 조은희, 이용, 김근태 국민의힘 의원과, 송태호 전 문체부 장관, 신용현 전 의원, 평론가로 활동 중인 김민전 교수, 김태일 전 장
[공정언론 창업일보] 최재형 의원(국민의힘, 종로구)은 자연경관지구 해제, 용적률 상향 등 규제 개선 촉구를 위해 23일 3시 오세훈 서울시장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자리에는 최재형 의원과 윤종복 서울시의원, 라도균 종로구의회 의장, 김하영 종로구의원이 함께 참석하여 종로구민의 의견을 전달했다.이날 면담은 종로구가 추진한 자연경관지구 완화 방안 마련을 위한 용역 결과가 나오기 전 서울시에 한 번 더 세심한 검토를 요청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앞서 최재형 의원은 서울시와의 지속적 협의를 통해 고도제한의 일부 완화를 이끌어낸 바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노동조합(이하 T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이하 언론노조 TBS지부)에 따르면 오늘(21일)은 5월 말로 예정된 서울시 출연기관 해제 D-100일이다.TBS 폐국 위기가 현실화됨에 따라 TBS 직원과 가족 46명은 자발적으로 연가를 내고 제322회 임시회 시정질문이 열리는 서울시의회 앞으로 집합해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을 향해 절박함을 호소했다.특히 직원·가족들의 릴레이 탄원서 낭독이 있었는데, 현재 임신 중인 직원부터 TBS 직원이 남편인 아내까지
[공정언론 창업일보]하남시 주요 숙원 사업인 9호선 연장 사업의 공청회와 주민설명회가 3월 13일과 14일에 '강동하남남양주선'이 지나는 남양주시와 하남시, 서울 강동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오는 3월 13~14일 각 지역에서 전문가와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자리를 마련될 예정이며 하남시는 14일 오후에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김도식 예비후보는 “9호선 연장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그동안 이현재 하남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을 만나 논의하고 방안을 모색한 바 있다.”며 “이번 공청회를
[공정언론 창업일보]서울특별시 미디어재단 TBS 노동조합(이하 TBS 노동조합)과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이하 언론노조 TBS지부)는 14일 직원과 가족 397명이 쓴 TBS 생존을 호소하는 탄원서를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에게 전달했다.이번 호소문은 소속된 노조 구분없이 TBS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원의 가족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해 TBS 생존을 호소하는 간절함에 목소리를 보탰다.결혼을 앞둔 직원과 예비 부모가 되는 직원들은 당연히 축복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직 위기라는 매서운 현실에 무력감과 공포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도식 국민의힘 하남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서울시가 1월 말 도입한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기후동행카드’에 하남시도 동참하도록 서울시와 업무 협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공약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이 같은 의사를 밝히고, 관련 사항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예비후보는 “충선 공약으로 서울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기후동행카드에 참여하는 방안을 넣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기후동행카드는 지난 1월 27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시범운용되는 무제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이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서울 도봉을)이 7일 서울 도봉구 방학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재선 출마를 알렸다. 오 의원은 “윤석열정권 심판, 민생회복, 도봉발전에 공감하는 주민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오 의원은 “우리나라 2023년 경제성장률은 25년 만에 일본에 뒤쳐지게 됐다. 이자부담 때문에 한계상황에 내몰리는 가정과 기업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며 “상황이 이런데도 정권은 경제와 민생에 관심이 없고 철 지난 이념논쟁, 검찰중심 인사, 내부 권력투쟁과 먼지털이식 수사만 반복하고 있다”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6일 ▷내집앞 10분 역세권, ▷철도지하화 및 지상부 입체 개발, ▷6개 주요 간선도로 지하화 등의 내용을 담은 총선을 위한 서울지역 교통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영호 총선기획단장, 오기형·이해식 총선기획위원, 김영배 서울시당 서울시 바로잡기위원장 등 서울지역 국회의원 및 서울시당 총선기획단이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서울에서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다. 시민의 생활이고, 그 자체가 삶의 공간"이라고 말하고 “서울교통의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도식 국민의힘 경기도 하남시 예비후보가 지난 2일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을 만나 지하철 3·9호선 등 미사강변도시 교통 개선, 하남시의 서울 편입, K스타월드 등 현안과 관련해 의견을 나누고 서울시의 협조를 요청했다고 5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서울시 부시장을 역임하면서 오세훈 시장과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다. 김 후보는 “하남시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서울시의 협조가 꼭 필요해 오 시장을 만났다”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지하철 3호선과 9호선의 하남시 연장과 관련해 왜 적기 개통이 필요한지 오 시장에게 설명하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낸 김포의 서울시 편입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 김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목련꽃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전검토나 주민 의견수렴조차 없는 총선용 졸속 편입 주장으로, 서울시는 추진할 의사도 없고 주민투표는 불가능하게 됐음에도 수도권 표심을 얻기 위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서울 편입론을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