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문재인 전 대통령은 8일 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가덕도를 방문해 더불어민주당 변성완 후보를 만나 “가덕신공항을 함께 이끌어오고, 가장 잘 아는 변성완 후보가 큰 힘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오전 11시 가덕도를 방문해 신공항 부지를 내려다보며 “800만 부·울·경 시·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을 꿈꿔왔던 곳”이라 말했다.변성완 후보는 “가덕도 신공항은 변성완의 핵심 공약이자, 부울경 메가시티를 선도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변성완이 완성해 강서구를 공항복합도시이자, 동남권 미래도시로 만들겠다”라
[공정언론 창업일보]새로운미래 김종민 세종시갑 국회의원 후보는 28일 핵심공약인 100만세종 프로젝트 중 경제공약인 ‘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미래경제수도 세종’ 프로젝트는 ▲디지털·그린·휴먼의 3대 산업이 연결된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 조성 ▲국가연구체제 발전 계획 수립 및 지원 확대 ▲ 제2컨벤션센터 신설을 통한 MICE 산업 육성 ▲세종디지털미디어단지의 조속한 조성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종미래산업클러스터는 포화상태인 도시첨단산업단지 세종테크밸리를 대체한다. 김종민 후보가 교통공약으로 내세운 KTX세종공주역 인근
[공정언론 창업일보]한동훈 국민의힘 한동훈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27일 국회의사당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고 여의도 개발제한을 풀어 서울의 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가진 현안 관련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회의 완전한 세종시 이전으로 여의도정치를 종식하고 국회의사당을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한 위원장은 또한 "여의도와 그 주변 등 서울의 개발 제한을 풀어서 서울의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 국민의힘은 분절된 국회가 아닌, 완전한 국회를 세종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포시을 홍철호 후보와 김포갑 박진호 후보는 25일 김포시 구래동 홍철호 선거사무소에서 「김포ㆍ서울 통합 및 서울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과 관련하여 성명을 발표했다.홍철호 후보는 “2호선 신정 지선(까치산역)상 신월사거리역을 신설해서 거길 거치고, 김포 고촌을 지나 한강신도시의 구래역과 마산역까지 연장하겠다”며, “당선되면 그 즉시 서울시장과 국토부장관을 만나서 2호선 구래ㆍ마산 연장에 대해 합의하고 「서울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과 「광역교통시행계획」 등에 사업을 반영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박진호 후보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효은 후보는 18일 오산시를 교육과 R&D 중심의 ‘반도체-AI-항공우주’미래 인재육성도시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경기도 의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반도체 공약 합동 발표 기자회견에서 오산시를 ‘반도체-AI-항공우주’ 미래 인재육성도시, 반도체 산업 지원기능을 강화한 ‘자족형 커넥트(Connect) 시티’로 개발하여 반도체 배후도시로서의 미래가치를 높이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에서 총선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선거구별 반도체 공약을 발표하고 제22대 국회 개원 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 후보가 18일 더불어민주당 부산시 금정구 박인영 후보와 함께 양산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부울경 메가시티의 핵심부인 부산시 금정구와 양산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공약을 발표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김두관 후보와 박인영 후보는 “양산과 부산은 동남권의 핵심 산업단지가 위치한 동남권 축의 중심”이었지만, “지금은 수도권이 정치, 경제, 산업, 문화 모든 것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이고 있고, 지역은 소멸단계에 접어들고 있다”라고 말했다.두 후보는 “지역 소멸의 위기를 막고 모두가 상생하는 균형발전을 위해
[공정언론 창업일보]경기 남부 권역이 ‘반도체 메가시티’라는 거대한 첨단산업단지이자 미래 첨단전략산업 인재 인큐베이터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나왔다. 국민의힘 경기남부권역 후보들이 약속한 정책들로, ‘반도체 메가시티’가 ‘1,000조 먹거리’ 미래 첨단전략산업의 세계적인 거점으로 부상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경기 남부권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제22대 국회 개원 시 제1호 법안으로 ‘반도체 산업 발전과 지원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 약칭 반도체 메가시티 특별법)’을 제정하겠다고 18일 결의했다. 대한민국 산업통상 정책을 이끈 방문규 수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홍철호 국회의원 후보(경기 김포시을, 제19~20대 국회의원)가 16일 오후 2시 김포시 구래동에서 열린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홍철호 후보는 개소식에서 제22대 국회 입법계획과 김포 발전 방안을 밝혔다. 먼저 홍 후보는 원전 활성화를 통한 전기요금 20% 인하와 함께, 흉악범죄를 저지른 사형수에 대해서 현행 법대로 사형집행 판결 6개월 이내에 사형을 집행하도록 하는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발표했다.또한 홍철호 후보는 김포 발전을 위해 ‘김포ㆍ서울 통합’과 ‘5호선 연장 착공’을 반드
[공정언론 창업일보]경남 양산갑·을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은 이재영 후보와 김두관 후보가 28일 부·울·경 메가시티 통합청사를 양산으로 유치하겠다고 밝혔다.이재영-김두관 후보는 이날 경상남도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은 대한민국의 지역소멸의 위기 가운데서도 꾸준히 성장하고 발전해 온 지역”이라며, “민주당이 양산의 미래 비전을 보여드리겠다”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두 후보는 “민선 8기 국민의힘 시도지사들이 당선되자마자 부울경 특별협약부터 파기했다”라며, “부울경 33명의 국민의힘 의원들도 공약 파기의 공범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국회의원 예비후보(고양시을)는 26일 서울특별시청에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과 고양특례시 메가시티 서울편입 등 주요 현안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고, 행정1·2, 정무 부시장 등 서울특별시 최고위직에게 고양시 현안 관련 제안사항을 전달했다.제안사항의 주요 내용은 고양특례시 서울편입, 고양시 소재 서울특별시 기피시설문제, 광역교통분야 등이라고 정문식 예비후보는 밝혔다.정문식 예비후보는 이날 면담에서 “서울특별시와 고양특례시는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협조가 절실하다. 고양시의 메가시티 서울편입은 양자 간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이 22일 대정부질문을 통해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의 부울경 메가시티 파기를 강하게 규탄했다.김두관 의원은 이상민 행안부 장관에 “국민의힘 시도지사 합의로 특별협약을 파기했다”며 “대통령이 공약했고 국정과제에도 10차례나 언급된 부울경 메가시티 논의가, 이제는 완전히 사라져버렸다”며 그간 정부는 무엇을 했느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최근 대통령의 연속된 지역방문에서 부울경 메가시티 메시지가 전혀 나오지 않고 있다”며 책임있는 대책과 공약을 촉구했다.김두관 의원은 또한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박성재 법
[공정언론 창업일보] 민의힘 김성회 예비후보(괴산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선거구)가 14일 오전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국 기자회견을 가졌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윤석열 대통령은 항상 ‘충청은 저의 뿌리’라며 자신이 ‘충청의 아들’임을 강조하신 우리 충청 주민의 대통령”이라며,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마쳤고, 앞으로도 한눈팔지 않고 오로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의정활동을 할 이 김성회가 직접 대통령을 뵙게 간곡히 부탁드려서 반드시 충청도에 사저를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김성회 예비후보는 “충청메가시티의 배후기지인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14일 유동철 동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56세), 김상우 안동대학교 경영학과 교수(63세)를 더불어민주당 영남권 대표 인재로 발표했다.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가진 이날 영남인재영입 발표회에서 유동철 교수는 포용복지‘사회복지 전문가’로, 그리고 김상우 교수는 국가혁신‘지방소멸대응 정책전문가로 소개했다. 유동철 교수는 경상남도 밀양출신으로 부산 대동고등학교를 거쳐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 학사, 석사, 박사를 마쳤다.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는 "유 교수는 부산에서 복지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원재 예비후보(수원무)는 13일 수원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로 최연소 아시아계나스닥 상장사 CEO인 팀 황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팀 황 대표가 이끌고 있는 미국의 인공지능(AI)기반 법안·규제 정보분석 기업인 피스컬노트(FiscalNote)는 미국에서도 가장 ‘핫한’ 유니콘 기업으로, 2022년 8월 미국 증시 상장 당시 기업가치 10억 달러(약 1조 3000억원)로 평가됐다. 피스컬노트는 국내에서도 국회 및 외교부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김원재 예비후보가 주최한 이번 ‘수원 미래 비
[공정언론 창업일보] 더불어민주당 인재위원회(위원장 이재명 대표)는 7일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신용한 前 서원대 교수(54세), 이재관 前 인사혁신처 소청심사위원회 위원장(58세), 김제선 희망제작소 이사(60세)를 더불어민주당 인재로 발탁했다. 민주당은 "신용한 전 교수는 청주출생으로 청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법학과를 거쳐 연세대학교 법학대학원 석사, 성균관대학교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그는 현장에서 경험을 쌓으며 실물경제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극동유동화그룹 회장실 최연소 사장에 임명돼 기업의 신성장동력 발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가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꺼낸 김포의 서울시 편입주장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지역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전날 김포를 방문한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목련꽃이 피는 봄이 오면 김포는 서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한 발언에 대해 “사전검토나 주민 의견수렴조차 없는 총선용 졸속 편입 주장으로, 서울시는 추진할 의사도 없고 주민투표는 불가능하게 됐음에도 수도권 표심을 얻기 위해 사실상 실현 불가능한 서울 편입론을 다시 꺼내든 것”이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국민의힘 김도식 전 서울특별시 부시장은 30일 하남시 선거관리위원회에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오후 2시 국회 소통관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도식 예비후보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 당선 후 제23대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역임했고, 2022년 대선 이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복지문화분과 인수위원으로 활동한 행정전문가로 최근에는 국민의힘에서 구상 중인 수도권 메가시티 추진을 위한 ‘뉴시티 프로젝트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약했다.김 예비후보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하남
[공정언론 창업일보]김두관 의원(경남 양산을·더불어민주당)이 29일 양산시청 브리핑룸에서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하며 웅상선 지하철 시대를 신도시 건설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김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난 4년간 최선의 노력으로 살아왔음을 자랑스럽고 당당하게 보고 드린다”라며, “또다시 양산 시민들의 대표로 선출되고자 이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년 윤석열 정부는 무능함으로 점철되었다”며, “경남지역을 여당 일색으로 채워서는 국정 감시도 불가능하고, 지역을 위해서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지역에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김두관(경남 양산을·국토교통위원회) 의원이 18일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역 현안사업 조기 해결을 촉구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박 장관에게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예비타당성 통과, ▲덕계·소주지구 신규공공택지조성 검토,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IC 개설, ▲사송신도시 잔여 4개블록 분양전환 등 경남 양산시의 현안과제를 전달하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부처의 결단을 요구했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박 장관에게 “메가시티 청사 후보지로 유력했던만
[공정언론 창업일보] 국민의힘 소속 정문식 전 경기도의원(이하 정 출마예정자)이 17일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고양시(을) 출마를 선언했다.정 출마예정자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수 대통합을 통해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다시 열고, 꺼져가는 고양특례시의 불씨를 살리는 밑거름이 되고 싶은 일념으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하고자 한다”라고 밝혔다.정 출마예정자는 지금 야당에 대해 “국민은 안중에도 없이 정치가 아닌 선동과 교묘한 가짜뉴스로 대한민국을 갈라치고 오직 대통령과 여당의 실패만 학수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