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가 주도하는 ‘새진보연합’이 3일 출범했다.기본소득당·열린민주당·사회민주당(준)으로 구성된 새진보연합은 3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출범식은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개회사로 시작해 출범 경과 보고, 정당 이미지(PI; Party identity) 공개, 비전 발표 및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개회사에서 용혜인 상임대표는 “대한민국의 복합적 위기에도 윤석열 정권은 국가전략 없이 오직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용 상임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선거연합신당 ‘새진보연합’ 결성을 발표했다. 용혜인 의원을 비롯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보적 정권교체와 연합정치 실현을 위해 선거연합신당을 결성하겠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에는 기본소득당의 용혜인 상임대표, 오준호 공동대표, 신지혜 대변인과 열린민주당 김상균 대표, 사회민주당(준) 한창민·정호진 공동창준위원장이 함께했다.먼저, 용혜인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등록일이 50일 남은 오늘까지도 선거제도조차 결정되지 않았다”며 “하루하루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가 작년 11월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가 오는 2월 1일 오전 9시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선거연합신당 결성을 발표한다. 지난 1월 민주진보진영에 정책 중심의 수평적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했던 ‘개혁연합신당’이 가칭이 아닌 새로운 당명과 앞으로의 추진 방안을 밝힌다.이날 기자회견에서는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 공동대변인을 맡은 사회민주당(준) 정호진 공동창당준비위원장과 기본소득당 신지혜 대변인이 현재까지의 ‘개혁연합신당’ 추진 경과, 선거연합신당 결성에 대
[공정언론 창업일보]용혜인 의원이 거대양당의 병립형 선거제로의 퇴행 협상을 비판하고 나섰다. 용혜인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입장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유지하는 것만이, 제22대 국회에서 미완의 정치개혁을 완수하겠다고 약속하는 것만이 민주주의의 길”이라고 호소했다.용혜인 의원은 “선거제도에 옳고 그름이 없다는, 자당의 승리가 선거제 개혁에 있어 제일 중요한 원칙이라는 낯뜨거운 주장이 주요 정치인들로부터 계속 반복된다”며 “당리당략만 남아버린 원칙 없는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용 의원은 독재정권 당시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열린민주당이 추진하고 있는 개혁연합신당이 지난 15일 민주당을 포함한 민주진보진영에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데 이어, 수평적 비례연합정당 추진 방향을 재차 발표했다.개혁연합신당은 비례연합정당을 제안한 뒤 국민의힘과 언론 등으로부터 위성정당 꼼수가 아니냐는 비판을 받아왔다. 이에 용혜인 상임대표는 오늘 기자회견에서 “그러한 비판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명확한 방안이 있다”며 “이번 22대 총선에서의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은 ‘민주당과의 합당 불가 원칙’ 하에서 시작하자”고 제안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은 북한의 연이은 중장거리탄도미사일(IRBM) 발사 시험 추진을 비판하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의 대북 강경 노선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용혜인 의원은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윤석열 대통령은 맹목적 한미일 군사동맹을 통한 대북 압박 노선을 거두고 9.19 군사합의 복원을 위한 대화부터 제안하라”고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핵 무장 고도화 노선으로는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 체제의 궁극적 안정도 불가능하다”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한반도 안보 위기를 가중시키려는 시도를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재옥 원내대표의 병립형 비례대표제 회귀 주장을 반박하고 나섰다.용혜인 의원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병립형 회귀 주장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정치개혁을 거짓말로 호도하는 국민의힘의 악선동”이라고 비판했다.용혜인 의원은 “국회의원 정수 50명 줄이는 것이 국민의 요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발언에 “정치개혁 공론조사의 결과는 지역구의원을 축소하고 비례의원을 늘리자는 결론이었다”고 반박했다. 용 의원은 “의원수를 더 줄이자는 악선동은 남아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제 정당에 민주진보진영 비례연합정당 추진을 제안했다. 용혜인 의원은 15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를 개혁정치로 이끌 수평적인 비례연합정당 결성을 공식적으로 제안한다”고 밝혔다.이날 기자회견은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이 사회를 맡았으며,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에 동참하고 있는 오준호 기본소득당 공동대표, 김상균 열린민주당 대표, 한창민·정호진 사회민주당 창당준비위원회 공동운영위원장도 참석했다.이날 기자회견에서 용혜인 의원은 “이준석·이낙연 전직
[공정언론 창업일보]12일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의 ‘국가혁신자문위원회’가 첫 전체회의를 열고 국가비전과 개혁과제에 대한 논의를 시작했다. 지난 12월 26일 진행된 자문위원회 위촉식 이후 개혁연합신당 국가혁신자문위원회의 첫 공식 일정이다.지난 11월 30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상임대표의 제안으로 결성된 개혁연합신당 추진협의체는 노무현 정부 정책실장을 맡았던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를 국가혁신 자문위원장에 위촉했다. 이정우 위원장은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
[공정언론 창업일보]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새해를 맞아 경상권(대구·창원·부산) 의정보고회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용혜인 의원은 2023년 12월 한 달 간, 전국 18개 지역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해 1700명의 시민을 만났다. 경상권 의정보고회는 마지막 지역순회 일정으로, 용혜인 의원은 1월 6일~7일 서울·안산 의정보고회를 마지막으로 한달여 간의 의정보고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용혜인 의원은 “의정활동을 시작하며, 전국의 국민께서 뽑아준 비례대표 국회의원인 만큼, 전국순회 의정보고회를 꼭 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라며 “20
[공정언론 창업일보] 기본소득당 오준호 공동대표는 2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 대통령에게 직언 없이 혁신도 없다"고 말했다.오 공동대표는 "지난 26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들은 연내 특별법 제정에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하며 한동훈 국민의힘 신임 비상대책위원장 면담을 신청했으나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아직까지 어떤 답도 하지 않고 있다. 이 요청에 대한 답은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취임사에 말한 동료 시민을 위한 정치를 할 것인지,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호위무사 역할을 할 것인지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연합신당은 26일 국가혁신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위원장에 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 이정우 교수를 위촉했다. 개혁연합신당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혁연합신당 '국가혁신 자문위원회 위촉식'을 열고 " 위원장에 진보적 경제학자인 이정우 현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전 참여정부 초대 정책실장을 역임한 이 교수를 위촉했다고 밝혔다. 개혁연합신당은 또한 위원에 ‘이재명의 기본소득 스승‘인 강남훈 현 사단법인 기본사회 이사장, ’부동산 정책 전문가‘ 전강수 현 대구가톨릭대 명예교수, 참여정부 금융정책 핵
[공정언론 창업일보] 26일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의 제안으로 시작하여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이 함께 결성한 ‘개혁연합신당 추진 협의체’가 ‘국가혁신 자문위원회’를 발족하면서 본격적인 창당 작업을 가시화한다. 위원장에는 이정우 경북대 명예교수이자 전 한국장학재단이사가 위촉됐다. 이정우 위원장은 노무현 정부 시절 정책실장을 맡는 등 참여정부의 핵심 인사로 ‘개혁연합신당’의 자문위원장직을 수락한 것은 새로운 진보정당 세력의 등장에 힘을 크게 싣는 것으로 정치권에서도 학계에서는 매우 파격적인 행보
[공정언론 창업일보] 원내 야4당(기본소득당,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진보당) 청년 정치인들은 20일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한국 사회 정치를 바꿔내겠다는 공동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회견에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대변인, 권지웅 더불어민주당 전세사기고충접수센터 센터장, 장혜영 정의당 국회의원, 홍희진 청년진보당 대표가 참석했다.이들은 "전세사기 피해를 해결하지 못한 지금의 정치를 바꿔내겠다는 청년 정치인들이 모여 전세사기 문제 해결을 촉구하고, 전세사기 피해자를 기만하며 오히려 문제 해결을 방해했던 원희룡 장관의 무책임한 총
[공정언론 창업일보]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오후 국회접견실에서 열린 제2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 수상자들에게 시상했다.김 의장은 축사에서 "국회의원들이 품격 있는 말과 정연한 논리를 통해 생산적인 토론을 벌이는 것은 기본 중의 기본"이라면서도 "일부에서 혐오와 배제, 극단의 언어를 사용하며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고, 팬덤과 편향적인 매체에 기대어 지나치게 자극적인 언사로 존재감을 과시하는 정치 풍토가 만연해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이어 김 의장은 대상을 수상한 박광온 의원과 올해 신설된 청년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이 동료 국회의원과 국회 출입 국내 언론사 기자, 국회 상임위원회 소속 사무처 직원들이 선정하는 백봉신사상 대상(白峰紳士賞 大賞)을 수상한다.2023년 신사의원 베스트 10 에는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무소속 김진표 의원,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 국민의힘 주호영 의원,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의원 (가나다순)이 선정됐다.올해 25회 백봉신사상부터는 40대 초반(1980년생 이후) 이하 의정 활동
[공정언론 창업일보]더민주전국혁신회의가 18일 최근 신당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있다"며 이 전 대표를 강력 규탄했다. 더민주혁신회의는 친이재명계(친명)의 원외 조직이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주당의 이름으로 5선 국회의원, 전남도지사, 국무총리를 지내고 당의 대표까지 역임했던 분이 당의 역사와 민주적 절차를 부정하고 나섰다"면서 이 전 대표를 비판했다.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또한 "(신당창당의 이유)로 이
[공정언론 창업일보] 선거제도 퇴행을 막고 다당제 실현을 목적으로 정치 대전환을 촉구하는 ‘민주주의 회복과 정치대전환을 위한 범시민 2차 토론회’가 12월 19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린다.지난 7일 원주의 ‘1차 토론회’에 이어 열리는 이번 2차 서울 토론회는 전국 695개 노동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2024정치개혁공동행동, 민주당 · 정의당 · 기본소득당 · 진보당 · 열린민주당 · 사회민주당(준) 등 제 정당, 6월민주포럼, 대전환포럼, 만인포럼(준), 사단법인 기본사회, 사회대개혁지식네트워크 등 지식인 집
[공정언론 창업일보]개혁연합신당 첫 공동비전세미나가 15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세미나는 개혁연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 국회의원 용혜인이 주최했다. 각 당 대표의 인사말에 이어, 박태웅 한빛 미디어 의장이 발표자로 나서 “AI 혁명의 시대, 국가혁신을 위한 정치적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비전세미나의 포문을 열었다.박태웅 의장은 AI로 인한 인류의 종말, AI와 정치적 양극화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고 유럽연합의 AI법안과 미국
[공정언론 창업일보] 개혁연합신당은 15일 오전 10시, 첫 공동비전세미나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태웅 한빛 미디어 의장이 발표자로 나서 “AI 혁명의 시대, 국가혁신을 위한 정치적 과제”라는 주제로 공동비전세미나의 포문을 연다. 금민 정치경제연구소 대안 소장이 토론자로 함께 할 예정이다.본 세미나는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 사회민주당(준), 국회의원 용혜인 주최로 개최된다.공동비전세미나는 개혁연합신당에 함께하는 정당 및 정치세력이 공동의 비전을 제시하고 토론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