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창업자의 필수코스 중의 하나가 창업박람회와 창업강좌이다. 특히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각종 창업강좌는 전반적인 창업계의 흐름과 창업절차적 지식, 그리고 최근의 사업아이템 트랜드를 가늠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곳 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예비지식을 바탕으로 창업박람회를 찾는다면 좀더 신중한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표 1]은 현재 진행중이거나 앞으로 있을 각종 창업강좌 및창업박람회 일정표이다. 창업을 준비중인 사람이라면 여유를 갖고 반드시 참석하길 바란다. 작성/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
외국인고용허가제가 최근 경제계의 이슈이다. 이 제도는 기업이 외국인을 채용하겠다고 신청하면 정부가 이를 검토해서, 기업 주에게는 고용허가를 내주고 외국인에게는 노동허가를 내주는 것을 말한다.이 제도는 구미 선진국뿐만 아니라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도 실시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OECD 가입으로 실시 여건이 조성됐 다는 의견이 대두되고 있다. 이 제도가 실시되면 퇴직금과 해고수당 지급 등 근로기준법 상의 모든 처우를 내국인과 똑같이 해줘야한다. 그러나 언어장벽 등으로 인한 외국인 생산성 약화와 사회문화적 마찰 등을 이유로 이 제도의
불황에도 급성장하는 제품들이 있다. "화장품냉장고""비데""공기청정기" 등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제품은 21세기 산업의 키워드로 꼽히는 환경 및 건강,미용 분야의 아이디어를 상품화한게 특징이다. 소비자의 잠재욕구를 정확히 파악,이를 제품화한 것이다. 이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인들은 이라크 전쟁, 북핵위기, 국내외 경기침체속에서도 매출을 크게 늘려가고 있다. "화장품냉장고·비데·공기청정기 등 시장 급팽창업계, 설비확충·마케팅 차별화…경쟁 치열" 화장품냉장고=출시 3년째를 맞고 있는 화장품냉장고의
산소제품 생산판매전문업체인 (주)JM글로벌(www.jmglobal.co.kr)에서 산소발생 설비시스템 "JM 산소플라자 O2 365" 대리점을 전국적으로 모집하고 있다. 이 업체는 기존의 산소발생기가 에어컨처럼 실외기 1대와 실내기 1대로 이루어진것과는 달리 1대의 실외기로 실내에 여러개의 산소공급기를 연결해 개별적으로 산소를 공급해주는 산소멀티시스템(OMS)을 자체개발해 취급하고 있다. 헬스클럽, 독서실, 병원, PC방 등에서는 이미 설치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외에도 유산소달림방, 노래방, 휴게실, 산소카페, 찜
☞ 청년실업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2002년말 현재 20~29세 사이의 청연실업자가 27만 1천여명에 달해 전체 실업자 67만6천명의 40%에 육박하고 있다. 이같은 청년실업에 전문가들은 노동시장의 구조적문제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있다. 왼쪽 그래프는 통계청에서 발표한 청년실업률. 아래는 관련기사이다. [편집자 주] 20~29세의 청년 실업자 27만여명전체 실업자의 40% 육박 IMF 외환위기 이후 취업문에 '빗장'이 걸리면서 청년 실업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상시 구조조정이
디지털노래방사업이다. 브랜드는 다윈커뮤니케이션즈(주)가 운영하는 '팅가팅가'노래방. 팅가팅가는 exiting의 'ting'과 뮤직의 한자음인 '歌'의 합성어이다. 노래만 부르던 기존의 노래방의 한계를 뛰어넘어 노래, 댄스, 화상채팅, 게임, 미팅, 영화, 생일파티 등을 할 수 있는 복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신개념의 장소이다. 이 노래방은 기존 노래방 시스템에 최신 디지털 시스템과 인터넷 서비스를 추가했다. 화상채팅은 물론 인터넷 검색 등 PC방 기능 뿐 아니라 파티방, 댄스방 등 건전한 여가공간으로 재탄생했다.
하이트맥주가 본사차원에서 벌이는 프랜차이즈 사업이다. '유럽풍을 겸한 한옥의 아늑한 느낌' '도심속 휴식공간' '가족 친구 비즈니스파트터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 '신세대 젊은 감각' 등을 주요 컨셉으로 하고 있다. 30평이상의 점포공간을 요하고 대학가나 중심상권, 역세권, 대단위 아파트단지, 오피스가 등이 좋은 입지이다. 아래 과 는 각 평형별 개설비용과 수익성 분석이다. 하이트패밀리 평형별 개설비용 (단위 만원) 항목평수인테리어주방기기초도상품비총계30평3,9009502505,20040평5,
컴퓨터편의점은 컴퓨터 판매 및 서비스를 한데 묶어 원스톱으로 해결해주는 컴퓨터백화점이라고 할 수 있다. 컴퓨터보급대수 1,500만대에 육박하고 있는 현세에 어울리는 사업아이템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대표적인 업체로는 폭스일레븐. 동네 용산(컴퓨터용품도매시장)을 지향하며 이미 그 사업모델이 인정받아 일본으로 수출된 상태다. 아래는 폭스일레븐의 주요 업무내용. 1. 소프트웨어 판매2. 컴퓨터 소모품 판매3. 업그레이드용 부품 일체 판매4. 각종 컴퓨터 주변기기 판매5. 컴퓨터 A/S6. DIY용 PC 부
초-중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만화 애니메이션을 가르쳐 주는 과정에서 창의력을 함양시켜주는 교육사업이다. 특히 최근 창의력이 중시되면서 학부모나 학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템이다. 수업방식은 4-5명으로 팀을 이루고 팀원들은 애니메이션의 스토리와 이야기를 구성하고 배경그림과 캐릭터를 직접 제작한다. 그 다음 카메라로 캐릭터를 연속 촬영한 후 자신의 목소리로 등장인물의 대사를 직접 더빙하면 작업이 끝난다. 완성작품은 CD로 저장 보관한다. 물론 애니메이션에 대한 전문적인 기술을 갖고 있으면 금상첨화이겠
서울중기청에서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수첩'을 내놨습니다. 기본적인 창업절차에서부터 물품 구입하는 방법, 종업원 채용법 등 창업에 필요한 아주 세부적인 내용까지 포함하고 있는데, 이 수첩에 적힌대로만 행하면 복잡한 창업을 무리없이 실행에 옮길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는 관련기사입니다. 문의 02-539-4864. 정리 창업과 사업아이템 www.saupitem.com '젖가락에서 파이낸싱까지' 예비 창업자가 궁금해 하는 내용을 조목조목 설명 해 놓은 '창업수첩'이 나왔다. 서울중소기업청은 창업구상에서 개업식까지의 복잡한 창
취업에도 트렌드가 있습니다. 당연한 이야기입니다. 시대가 변하면 그 시대에 따른 인재형도 달라지게 마련이죠. 상반기 주요 채용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0%정도가 유학파나 석박사급이었고 80%이상이 토익 800점 이상의 고득점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수치에 불과할 뿐이고 해당 회사에 맞는(회사가 원하는) 나름의 전략을 세워 매진한다면 취업성공을 달성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아래는 최근의 채용 트렌드에 대한 관련 기사입니다. 정리 창업과 사업아이템. 기업환경이 급변하면서, 기업이 원하는 인재상과 채용 방법
샐러던트(saladent)는 직장인을 뜻하는 ‘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Student’의 합성어 입니다. 즉 직장인이면서 동시에 학생이라는 복합적 의미를 지니고 있죠. 평생직장 개념이 사라지면서 현대인들은 한 직장에 취직함과 동시에 새로운 직업을 위한 공부를 시작해야 합니다. 실제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한 설문조사에서 '첫 직장에서 근무하기를 원하는 기간'이 2년3개월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끊임없이 공부해야 살아남는 현대 직장인의 신세를 그대로 드러낸 항목입니다. 끊임없이 공부한다는
근로빈곤층(The Working Poor) 문제가 드디어 우리나라에서도 사회문제로 대두되었습니다. 근로빈곤층이란 죽어라고 일을 하지만 절대 가난을 벗으날 수 없는 저소득계층을 말합니다. 이유는 비정규직의 증가 때문입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해 10월 '소득분배 국제비교를 통한 복지정책의 방향'이란 보고서에서 우리나라의 절대빈곤계층이 전체인구의 10%를 상회한다는 충격적인 발표를 한 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요즘의 회사는 정규직 사원 채용하기를 주저합니다. 이들은 강성노조 등에 편입하여 회사의 각종 정
'프리터(Freeter)'는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아르바이트로 일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이들은 대개 2~3개의 아르바이트를 갖고 있는데 정규직에 대한 고집이 없습니다. 어원은 프리(free)와 아르바이트(Arbeit)를 합성한 말로 우리말로 풀자면 '자유 아르바이트 노동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필요한 돈이 모일 때까지만 일하고는 쉽게 일자리를 떠납니다. 프리터는 일본에서 유래됐습니다. 아르바이트나 시간제로 돈을 버는 15~34세의 노동인구라고 일본 노동성은 정의합니다. 프리터들은 
요즘은 대학 졸업생뿐만 아니라 재학생들까지도 취업 준비로 대학입시보다 더 한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1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률은 3.5%, 20대 청년실업률은 8.1%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졸업생들은 졸업과 동시에 실업이라는 ‘딱지’를 붙여야만 하는 상황. 이런 때일수록 취업준비생들은 구체적으로 자기만의 취업 전략을 세워 실전 준비 기간으로 활용해야 한다. 인터넷마우스품과 발품만 팔면 도움이 될 취업정보를 무료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많은 편이다. 특히 무료특강의 경우 실전중심의 취업 관
새해부터 지로로 납부한 학원비가 신용카드 소득공제 대상에 포함되고 3월부터는 병력동원 훈련소집 연간 일정을 인터넷으로 미리 알 수 있다. 또 청소년에게 음란물을 담은 전자우편을 보내거나, 전자우편 주소를 무작위로 추출해 스팸메일을 보내다 적발되면 형사처벌을 받게 된다. 세제·금융·법무행정·보건복지·노동·여성·환경 등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를 점검해본다. ◆ 세제 △근로자 특별공제 확대=내년부터 유치원생 교육비의 소득공제액이 100만원에서 150만원으로, 중고생 교육비는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확
“내년 경기가 어둡다지만 우리 회사는 매출을 오히려 2배로 늘려 잡았습니다. 불황일수록 사업이 더 잘 되니까요.” ㈜리컴인터내셔널의 정해진(42) 사장은 이발료5000원을 받는 남성용 미장원 사업 ‘블루클럽’ 으로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그가 고안한 ‘블루클럽’은 시작 4년 만인 올해 가맹점포 517개에 이용고객 수 560만명을 넘어서는 대형 사업으로 발전했다. 가맹점 가입비와 로열티로 올리는 금년 회사 매출도 지난 3분기까지 100억원을 돌파했다. 모두가 한 번에 5000원씩 받는 이발료를 바탕으로 거두어들인 성과다. 정 사장
S은행에 다니던 한희정씨(28). 승진할수록 미래에 대해 불안해 하는 상사들을 보면서 ‘일찌감치 내 사업을 갖겠다’는 생각에 올해 초 은행에 사표를 던졌다. 여러 아이템을 물색하던 그는 ‘그래도 먹는 장사가 낫다’고 판단, 고깃집 체인을 운영키로 했다. 최근 일산마두역 인근에 계경목장 일산점을 오픈한 그는 “주변에서 반응이 매우 좋아 하루 60만~80만원의 매출을 올린다”며 싱글벙글이다. 컴퓨터회사에 근무하던 권주용씨(32)는 IT업계 불황이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아예 창업을 결심, 지난 9월 부인 옥명화 씨와 5500만원을 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