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서 영 기자 = 왕이 집정하던 조선왕조와 궁궐은 떼려야 뗄수 없다.궁궐이라는 말은 궁(宮)과 궐(闕)을 합친 말이다. 궁은 왕의 주거를 담당하는 주거 공간이고, 궐은 임금이나 신하들이 정사를 보고, 일반 업무 등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국내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도 건축의 견고함과 아름다움을 인정받고 있는 우리의 궁은 조상들의 지혜와 과학이 묻어있는 곳이라 할 수 있다.조상의 얼과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문화유산 궁궐, 그리고 각종 행사와 문화체험 등으로 각광받는 볼거리 가득한 조선의 ‘5대궁궐’을 조명해본다. ▶
오늘의 키워드는 "레드퀸 효과”입니다.산업의 변화에 따라 디지털카메라에 밀린 후지와 코닥의 필름사업이 어느순간 사라지고 소니의 워크맨도 한때의 영화를 뒤로하고 기억에서 가물거리는군요.백열전구도 이제는 가뭄의 콩나듯 사용되며 성냥갑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싸이월드도 아이러브스쿨도 이제는 기억에만 희미하게 남아있군요.이렇게 앞서가는 기업이나 제품이 나름대로 변화를 추구하더라도 주변 환경의 변화 또는 후발주자나 경쟁자가 더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상대적으로 뒤쳐지게 된다는 원리를 레드퀸 효과(Red Queen Effect)
오늘의 키워드는 "피그말리온효과"입니다.긍정적인 기대나 관심 및 소망의 간절함이 있으면 끝내 이루어지거나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효과로서 로젠탈효과, 긍정의힘 등과 유사개념입니다.월드컵때 응원단이 카드섹션을 했던 "꿈☆은 이루어 진다!"란 글귀가 눈에 선하군요.그리스신화에서 조각가였던 피그말리온 왕이 아름다운 갈라데아상을 조각해 놓고는 자신이 만든 완벽한 조각상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하여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간절한 마음에 감동을 받은 여신 아프로디테는 여신상에게 생명을 불어넣어 줍니다.피그말리온의 간절함이 꿈을 이루게 했군
(창업일보) = '백종원의 3대 천왕'이 '식문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창업 프로그램' 콘셉트로 재편된다.29일 SBS에 따르면, 맛집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다음 달 21일부터 '푸드 트럭'을 내세워 창업과 장사의 비결을 알려주는 형태로 변신한다. 앞서 이 프로그램은 백종원을 내세워 맛집 탐방과 함께 요리 중계쇼를 진행했다.이와 함께 MC를 맡고 있던 배우 이시영이 하차하고, 새 진행자로 방송인 김성주가 투입된다.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창업일보)박제영 기자 = 호스텔월드가 iOS 및 안드로이드 앱의 확장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 새로운 기능은 사용자들로 하여금 최대 43개 국어를 재미있고 흥미롭게 번역할 수 있게 해 준다.구글 클라우드 번역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Speak the World’ 번역기는 Hostelworld 앱을 통해 35,000개 이상의 호스텔을 예약하는 것과 더불어 43개 국어로 유창하게 소통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를 통해 여행자들은 더욱 더 다른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곳으로 찾아가 언어의 장벽을 넘어 현지 문화에 흠뻑 빠
(서울=창업일보) 이영진 기자 = 누구나 맛은 볼 수 있으나 새로운걸 만들기엔 쉽지않은 커피를 병원 의사가 커피를 개발해 화재를 모으고 있다. 병원원장이 개발한 발효커피는 고체곰팡이균으로 새로운 커피를 만든 럭쎌내과 김홍승 원장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내과의사이시면서 한의사이신 특이한 이력을 가지고 계신데 어떻게 곰팡이 발효커피를 개발할 생각을 하시게 된것인가요?▶제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후에 종합병원과장과 개인내과의원을 운영하다가 한의학에 흥미를 느껴 한의대를 다시 졸업하고 한의원을 운영하였습니다. 제가
▲ 문화창조벤처단지가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6월 cel Demoday/IR’을 연다. 이날 행사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최고의 투자회사 ‘DT Capital Partners’의 투자책임자인 제이슨 추(?捷) 대표, 네오플라이차이나의 신동원 대표가 연사로 참여한다. ⓒ창업일보.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문화창조벤처단지가 국내 스타트업의 중국진출 교두보를 마련하는 ‘6월 cel Demoday/IR’을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포브스가 선정한 중국 최고의 투자회사 ‘DT Capita
↑ SF MMORPG '코즈믹온라인(COSMIC Online)이 2월 출시와 더불어 러시아에서 전격 오픈한다. 게임개발회사 ‘집연구소(대표 권오현)’는 세종대 및 홍익대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만든 인디게임개발회사이다. 사진=왼쪽부터 김민수(영업기획), 임재균(마케팅, 커뮤니케이션), 권오현(CEO), 김민겸(개발), 김덕현(개발).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MMORPG 코즈믹온라인(COSMIC Online)이 러시아 게임유통 퍼블리셔 ESPRIT게임즈와 계약을 맺고 2월 본격 출시한다. 게임개발회사
↑ “디자인(Design), 드림(Dream), 도네이션(Donation)" ‘자신을 디자인하고, 꿈을 키우고, 그리고 그것을 바탕으로 세상에 나눔을 행사하는 것’이 사업을 하는 목표이다 : (주)퀸스러브 노현주 대표.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여왕이 선택한 사랑”(주)퀸스러브 노현주 대표의 첫마디였다.“단순히 돈을 벌겠다기 보다는 여성의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 이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모든 여성은 여왕의 대접을 받을 자격이 있으니까요..”(주)퀸스러브는 기능성 생리대와 화장품 등을 생산해서 ‘타임
【창업일보】“양은 뿔이 있으면서 멋대로 굴지 않고 다 갖추고 있어도 쓰지 않으니 인(仁)을 좋아하는 사람과 같다. 잡아도 소리 지르지 않고 죽여도 울지 않으니 죽음으로써 의(義)를 지킨 사람과 같다. 어미의 젖을 먹을 때는 반드시 무릎을 꿇고 받아먹으니 예(禮)를 아는 사람과 같다.” (춘추번로·春秋繁露) 양은 순하고 침착하며 욕심이 없다. 위기를 느낄 때도 뿔로 받는 척만 할 뿐이다. 누구를 괴롭히지도 않는다. 이 같은 양의 특성은 사주팔자에 양이 있는 남녀에게서도 마찬가지다. 양은 무리를 지어 살면
요즘 창업동네에서는 ‘육일약국 갑시다’라는 책이 화제다. 4.5평의 기적이랄까. 구멍가게로 비즈니스에 크게 성공했으니 소자본 창업자에겐 일단 제대로 된 희망을 준 셈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에 이어 필자는 소자본에 대한 강의 기회가 생길 때면 필독서로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총각들이 팔면 야채는 더욱 푸르고 싱싱해 보이게 마련이다.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사장은 남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점에 착안해 마케팅으로 집중한 것뿐이다. 민토의 지승룡 사장은 서빙걸을 통해 동화
10년 넘게 창업 상담을 하면서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 하나가 “지금이 창업하기에 적당한 시기인가”라는 것이다. 창업을 앞두고 있는 입장에서는 걱정하는 것이 당연하다. 각종 매체들은 연일 경기가 곤두박질친다 하고 창업박람회장이나 강의장마다 열리는 창업 강좌를 찾아다녀도 정답을 얻을 수가 없다는 게 한결같은 얘기이다. 창업 강좌를 들으면 들을수록 더 판단을 할 수가 없다는 상담자들도 많이 봤다. 이해가 간다. 창업 상담을 하는 필자도 시간을 내 재충전차 강의를 들을 때가 있다. 강사마다 서로
“철저한 준비와 개성 있는 아이템없이 시작하면 ‘쪽박’차기 십상” 소자본으로 창업할 수 있는 쇼핑몰이 인기다. 고등학생은 물론 직장인까지 여기저기서 창업을 해 큰 돈을 벌었다는 소리가 들려오니 솔깃하지 않을 수 없다. 뭔지 모르지만 노력하면 대박의 행운을 낚을 수 있을 것만 같다. 하지만 대박 사장들은 하나같이 충분한 준비가 없이는 쪽박을 차기 십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안은성 “쇼핑몰을 운영하려면 상표법이나 세금에 대한 이해와 숙지는 필수죠” ‘스타일코디’(www.stylecodi.com)를 운영하는 안
애완견을 목욕시켜주는 특수 서비스 사업이다. 오후로왕왕이라 불리는 이 목욕탕은 하마마쯔쪼의 주택가에 있다. 의료기상을 운영하던 야수히코 구시다라는 사람이 수의사들에게 욕조를 팔기 위해 제작했다가 직접 개업했다. 개의 발톱이나 이빨에 끄떡없도록 욕조의 재질은 특수 스테인레스로 만들었다. 개털을 말리기 위한 강력 드라이기도 설비돼 있다. 목욕비용은 개의 크기에 따라 1,000엔에서 3,000엔 정도. 이는 주인이 직접 개를 목욕시킬 경우이고 점포에 대행할 경우 서비스료는 이의 2배이다. 애완견목욕탕은 구미지역에서는 이미 자리잡은 아이템
도대체, '무엇으로 돈을 벌 것인가?' 창업자가 가장 고심하는 부분이다. 치킨점을 할 것인지, 슈퍼를 할 것인지, 문구점을 할 것인지, 삼겹살 고깃집을 할 것인지 등을 결정하는 것,... 이른바 아이템 선택이다. 이 결정은 매우 어렵고 중차대하다. 그리고 창업전반을 아우러는 가장 중요한 결정이다. 또 어쩌면 업종선택이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최고의 핵심사안이기도 하다. 특히 요즘처럼 시대변화가 무쌍한 시절에는 더욱 더 그렇다. "적은 돈으로 많은 돈을 벌 있는 것" "망하지 않을 것" "이왕이면 쉽게 돈을 벌
철갑상어와 캐비어전문점이다. 관련업체는 영평수산. 현재 전국 각지역 가맹점을 모집중이다. 철갑상어와 캐비어는 사랑어, 황제어(royal fish) 등으로 불리는 희귀 고급어종으로서 미식가들로부터 최고의 음식아이템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육질이 쫄깃하고 양질의단백질과 오메가3(노화방지제) 및 DHA등을 다량함유되어 있어 건강식으로도 손색이 전혀 없다. 철갑상어& 캐비어전문점은 철갑상어와 캐비어를 중심으로 산천어회, 은어회, 송어회, 등을 비롯하여 장어구이 등 최고급 어종만을 취급한다. 특히 산천어는 청정 1급
정규직 취업이 점점 힘들어짐에 따라 구직자들이 점차 비정규직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흔히 아르바이트로 불리는 비정규직을 단순히 용돈을 벌거나 시간을 때우는 목적으로 삼는 이들도 있지만 이왕이면 창업에 도움이 되는 형태의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취업포털 파인드올 관계자는 "비정규직 중에는 자신만의 안목과 경험을 살려 소자본 창업을 할 수 있는 업종들이 많이 있다"며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어깨너머로 기술을 배워둔다면 창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창업에 도전하는 이들을 위해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말로 장사를 잘하는 집을 가면 고객은 '왕'이 아니라 어느새 종업원이 되고 만다. 고객이 항시 손님의 역할만 요구하는 집과 스스로 종업원을 자처하는 집이 있다면 주인의 입장에서 어느 쪽이 더 매력적일까? 아홉 가지를 잘하다가도 한 가지를 실수하면 사람은 자신에게 피해를 준 한 가지를 마음에 두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어느 날 주인도 모르게 실수를 하게 되면 늘 웃으며 찾아오던 단골들도 발길을 멀리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 그러다보니 장사하는 게 정말 어렵다고, 여건만 되면 장사를 그만두고
사실 장사란 20%의 단골만 잡으면 성공한 게임이다. 바로 이 20%의 단골이 점포의 80% 매출을 올려주는 핵심 고객이 되기 때문이다. 뜨내기가 많은 입지보다는 수가 적더라도 단골이 있는 점포가 매출은 안정적이다. 때문에 초보 창업자일수록 무작정 많은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기 보다는 주력 고객을 끌어 모으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고객 등급 : 장사를 처음 하는 사람과 초보자일수록 많은 고객을 무조건 확보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장사에 대한 노하우가 있는 사람은 충성도가 높은 단골에 집중한다. 초보 창업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