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브라크레딧이 뉴욕 블록체인 위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블록체인 위크 뉴욕(Blockchain week New York)은 코인데스크(Coindesk)와 뉴욕시경제개발공사(NYCEDC)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블록체인 행사다.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8000명 이상이 참가한 암호화폐 이벤트 ‘컨센서스 2018(Consensus 2018)’을 비롯해 20종 이상의 이벤트가 개최됐다.루 화 리브라크레딧 대표는 “블록체인 위크 뉴욕과 같은 생산적이고 의미 있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금융 산업 내에서 금융
빈대떡은 김치 및 불고기 등과 더불어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 관광객들이 뽑은 인기음식 중의 하나다.빈대떡의 어원은 빈자 떡, 본래는 제사상이나 교자상에 기름에 지진 고기를 괴는 음식으로 쓰던 것이 언재부터인가 하나의 독립된 음식이 되었다. 특히 크고 두툼한 평안도의 녹두빈대떡은 명물로 꼽힌다.빈대떡은 맷돌에 간 녹두에 도라지, 고사리, 파, 김치, 고추, 고기 등을 넣어 팬에 얇게 부쳐낸 전 종류의 음식이다. 고기는 주로 돼지고기 또는 쇠고기를 이용한다. 그러나 지방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빈대떡에는 우리민족의 애환이 담겨있다. 조선시
서울창업디딤터는 지난 15일 ‘동북부 창업지원기관의 역할과 효율적 창업지원방안’을 주제로 ‘제1차 서울동북부창업지원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창업생태계에서 불모지인 서울시 동북부 지역을 거점으로 창업지원기관의 역할과 발전방안 및 협업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된 이날 서울동북부창업지원포럼은 ‘스타트업 입장에서 바라본 창업기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연사로는 서울창업디딤터 트리프렌드 조계연 대표를 비롯해 건국대학교 입주기업 ㈜기업서비스연구소 김동욱 대표가 진행했다.서울창업디딤터 입주기업인 트리프렌드 조계연 대표는 본
자유한국당 김태호 경남도지사 후보가 15일 청년창업육성시설인 ‘스테이션G’ 설립 등 ‘김태호의 청년 큰 꿈 Action Plan10’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이날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경남의 풍부한 산업기반을 바탕으로 청년창업육성시설인 ‘스테이션G’를 설립해 경남을 세계적인 창업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스테이션G'는 세계 최대의 스타트업 인큐베이터인 프랑스의 스테이션F를 모델로 만들 계획이며, 분산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하나의 틀로 묶어 창업·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고 경남의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전국 초중고생들을 위한 창업체험센터가 전국적으로 확대된다.13일 교육부는 이번달부터 초중고 학생이라면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창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창업체험 플랫폼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지금까지 중고교생·교원만 활용 가능했던 '청소년 기업가체험 프로그램(YEEP)'은 초등학생으로 확대 개방된다. YEEP는 학교 수업을 기반으로 한 창업체험교육 운영에 필요한 교안과 콘텐츠를 제공하고 학생 창업동아리 활동 등을 지원하는 온라인 플랫폼이다. 또 학생들이 온라인상 가상의 기업을 설립하고 기업 간 상호
중소기업진흥공단과 동국대학교는 '청년창업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13일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과 한태식 동국대 총장이 참석해 중진공 청년창업사관학교와 동국대 창업선도대학육성사업을 통해 우수한 청년창업자를 발굴하고 육성하기로 협의했다.양 기관은 이를 위해 ▲창업 강좌 및 멘토링 등 공동 창업지원 프로그램 추진 ▲실무형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맞춤 기술인력 양성 ▲대학(원)생 현장실습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분야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중진공이 운영하는 청년창업사관학교는 창업 준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식은 불고기라 할 수 있다. 불고기는 우리나라에서 발명된 고유의 전통음식으로 외국에도 가장 많이 알려진 음식이다. 한마디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전통음식의 대명사로 비빔밥과 함께 우리나라를 찾는 외국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음식으로 선정되기도 한다. 무엇보다 자극적이지 않기 때문에 처음 접한다 해도 남녀노소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의 조상들은 중앙아시아를 무대로 살았던 유목민이었기 때문에 가축의 고기를 음식문화 또한 고기를 먹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불고기의 유래에 대해선 몇 가지 기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건조는 식품을 보존하는 가장 오래된 발명으로 그중 대표적인 것은 우유 중의 수분을 증발시켜 가루로 만든 분유이다. 분유는 보존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용적이 적어 저장이나 수송이 매우 편리하여 처음에는 주로 군인들의 영양식품으로 활용되었다. 부대가 수시로 이동하기 때문이었다. 이어 어린아이에게 필요할 때마다 먹일 수 있어 여성들의 사회진출에도 크게 기여하였다.분유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다. 고대 이집트인들의 기록에서 분유에 대한 기록을 찾아볼 수 있을 정도이다. 많은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 고대 이집트인들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최근 곱창, 닭발, HMR 안주가 젊은 층 취향에 맞게 변화하고 있다. 곱창, 닭발 등 안주 메뉴들을 취급하는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들은 맛은 물론 가성비와 편의성에 중점을 두고 메뉴를 개발, 제공하고 있으며, 식품업계에서는 혼술 하는 젊은 층 취향에 맞춰 1~2인용으로 데우기만 하면 되는 냉동 안주류 HMR을 출시해 젊은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곱창전문 브랜드 ‘곱창고’는 지난 2013년 처음 프랜차이즈 시장에 진출한 소곱창 대표 브랜드로 곱이 가득하고 부드러운 한우 곱창 등의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침체된 골목상가에 활력소가 될 청년 창업점포(새싹점포) 입주 청년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은평구는 선발된 청년 상인에게 1년간 임차료와 시설 인테리어 공사비, 초보 창업자를 위한 사업자 등록, 마케팅․홍보 역량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10일까지이며 만19세 이상 39세 이하 은평구 거주 청년(우대)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2명이다. 은평구 관계자는 "청년들이 숨겨진 역량을 발휘하고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계속할 예정"이라고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대상에 2억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상금 11억원이 걸린 창업경진대회 '2018국방창업챌린지'대회 참가자를 오는 6월4일까지 접수받는다. 2일 국방부(장관 송영무)와 사단법인 스파크(대표 민영서)는 장병들의 복무의욕을 고취하고 창의적 병영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2018국방창업챌린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경제활성화 및 창의문화 확산을 위해 군장병을 대상으로 예비창업자들을 발굴·육성하는데 합의하고 ‘국방창업챌린지’를 개최하여 우수팀에 대한 지속적인 인큐베이팅 및 군기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경기도가 청년해외역직구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5일 '2018년도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을 운영하기로 하고,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은 최근 역직구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해 성공적인 청년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실제로 '역(逆)직구'를 뜻하는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은 지난 2016년 온라인 해외 직접 구매(직구)를 처음으로 앞질렀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