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경남창업박람회'가 2일 오전 11시부터 창원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중소벤처기업부·고용노동부·경상남도가 주최,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창원대학교 주관하는 열린다.이번 창업박람회는 기업홍보관, 창업선도대학관, 비즈쿨관, 4차산업체험관 등 4개 관을 중심으로 2개의 무대에서 창업문화 확산을 위한 특강, 지역 우수아디이어 피칭이 진행된다.개막 행사에서는 우수 창업기업과 유공자에 대한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경남도지사 표창 등 21점의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박람회는 지역내 창업선도대학, 창업보육센터, 비즈쿨 운영 학교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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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고용노동부 2018 사업주 노동법교육 지원사업'을 종료했다고 29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 3월부터 7개월간 150여개 브랜드 가맹본부·가맹점 대표와 임직원, 예비 창업자 등 총 2000여명을 대상으로 서울 및 수도권 등 전국 5개 주요 권역에서 55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협회 교육장뿐 아니라 원앤원, 깐부, 교촌에프앤비 등 가맹본부 출장교육 및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 세미나 등을 통해 찾아가는 교육 서비스로도 진행됐다. 커리큘럼은 ▲근로기준법 소개 ▲사업 운영 과정에서의 실제 위법
연매출 8억원 이하의 자영업자에게 카드결제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소상공인 간편결제서비스'가 운영될 전망이다.중소벤처기업부와 서울시는 28일 (가칭)서울페이 태스크포스(TF)에 참여하는 은행, 간편결제사업자 등은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매출액 규모에 따라 0%~0.5%로 적용하기로 협의 결정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서비스가 운영되면 종전 0.8~2.3%였던 결제 수수료를 0%대로 낮춰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게 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는
신한은행이 후원하는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가 창업 교육 수료생의 기획 작품을 전시하는 展을 오는 25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신한 두드림 스페이스는 청년의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신한은행이 지원하는 종합 플랫폼이자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선보이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진행되는 展은 신한 두드림 스페이스 창업 교육 ‘디지털라이프스쿨’ 수료생 7팀이 참여했다. 거창한 아이디어가 아닌 일상 속 작은 관찰과 깨달음이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모태펀드의 심사역 변동이 많을수록 수익률은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조배숙 의원이 한국벤처투자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투자의무비율을 지키지 못한 채 이직, 퇴직하는 심사역의 변동에 따라 모태펀드 자조합의 수익률이 크게 영향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심사역 변동에 대한 대책마련과 근본적으로 심사역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자료에 따르면 모태펀드 청산조합 148개(KVIC직접운영펀드 1개 제외)의 수익률이 심사역 인력변경횟수와 상관관계가 큰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12일 준비가 안된 창업은 실패한다고 말했다.또한 그는 우리나라에 음식점이 너무 많다는 점을 들면서 창업의 진입장벽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 대표는 이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중소벤처기업부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사실 매장 수가 너무 과도하다고 본다"며 이같이 밝혔다. 백 대표는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외식업 창업을 쉽게 할 수 없게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자율적으로 사업을 접을 때까지는 뭔가 좋은 결말을 만들어줘야 하는 게 도리라고 생각하지만 한편으로는 쉽게 들어오면
2018년 중소벤처기업부의 국정감사에서 돋보인 것은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의 소신발언이었다.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2018 중기부 국정감사에 참고인 자격으로 참석한 백대표는 "감히 말하자면 우리나라는 외식업을 너무 쉽게 할 수 있는 상황이다. 쉽게 쉽게 식당을 열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프랜차이즈 산업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또한 그는"이미 창업한 곳에 지원하는 것보다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등의 의견을 밝혔다. 한편 이날 국감은 시작부터 중기부 수장 홍종학 장관은 "중기부가 16개부처를
김용범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30일 신촌 스타트업 거리축제 'IF 2018'을 방문했다.이날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은행권 청년창업재단(디캠프) 주관으로 열렸다.금융위는 이날 행사에 대해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건강한 창업 생태계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사회 전반에 창업 문화를 확산시키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갖춘 스타트업을 응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부위원장은 '미국 경제성장을 이끌고 있는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등 혁신기업은 혁신 마인드와 아이디
상가 임차인의 계약갱신요구권 기한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하는 상가임대차보호법(상가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상가임대차보호법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 상정돼 재석 195명 중 찬성 168명, 반대 6명, 기권 21명으로 가결 처리됐다. 개정안은 상가 임차인이 계약갱신 요구권을 행사할 기간을 현행 5년에서 10년으로 확대했다. 임차인의 안정적인 영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권리금 회수 기간이 짧다는 비판에 따라 임대인의 권리금 지급 방해행위 금지기간도 현행 임대차 종료 3개월에서 6개월
경기도가 '2018 태양광 발전 창업교육 전문과정' 교육 참가자를 오는 10월 5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전문과정은 올해 6~7월 개최된 일반과정 보다 더욱 심화된 내용으로 교육을 구성, 태양광 발전에 대한 전문지식과 사례공유를 통해 도내 태양광 전문기업 및 발전사업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태양광발전시설 설치 확대에 목적을 뒀다. 참가대상은 도내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신재생에너지 분야 설계·감리·시공업체 관계자, 도내 활동(예정)중인 발전 사업자, 에너지 분야 공무원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다. 참가자들은 이틀간
국민체육진흥공단이 18일 건국대학교 법학관에서 창업활성화를 위한 창업&잡콘서트를 개최했다. 창업 전문강사와 성공한 창업기업 대표가 4차 산업혁명시대 미래 스포츠산업과 창업 성공 스토리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들려줬다. 공단은 건국대를 시작으로 인천대(20일), 조선대(10월10), 대구대(10월16), 한남대(11월2일), 한양대(11월9일)까지 6개 대학에서 행사를 연다. 스포츠산업 분야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이나 일반인 모두 참여 가능하다. 아울러 건국대 창업콘서트에서는 창업&잡콘서트와 함께 창업올림피아드 시상식도 열렸다.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