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손봄이 기자 = 뚜레쥬르는 20일 독특한 비주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하고 바삭하고 쫄깃한 식감으로 맛의 놀라움을 더한 ‘갓빵 서프라이즈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선함이 가득한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지난해부터 ‘갓빵’을 시그니처 제품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갓빵’은 ‘갓 구운 신선함’과 ‘획기적인 놀라움’ 두 가지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갓 구웠을 때 가장 맛있는 빵의 형태와 식감이 특징이다. 바삭한 파이에 구름처럼 가벼운 크림을 넣은 패스트리 ‘크림치즈 파이팝’, 오징어먹물 빵 안에 소시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프랜차이즈창업시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은 ▷카페 ▷베이커리 ▷외식 ▷패스트푸드 등이며, 만일 창업을 한다면 창업에 필요한 자금 절반을 대출로 충당하겠다는 예비창업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코엑스(대표 변보경)가 3월 2일 개최되는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사전 신청자 4625명을 대상으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예비창업자들이 선호하는 창업아이템으로는 카페, 베이커리, 외식업, 패스트푸드, 편의점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창업자금의 40% 이상을 대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파리바게뜨는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한정적으로 선보이는 ‘딸기페어’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이번 딸기페어를 통해 높은 당도와 과육의 붉은 빛깔을 가진 딸기를 빵, 케이크, 음료 등으로 다양하게 맛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바삭한 미니 파이 안에 딸기잼이 듬뿍 들어가 상큼한 맛을 자랑하는 ‘딸기잼롤파이’를 비롯 △미니 크라상 안에 생딸기와 크림이 들어간 ‘미니 딸기 크라상’△소보루 안에 크림과 딸기를 더한 ‘딸기소보루크림빵’△미니 페스츄리 위에 딸기를 올린 ‘미니딸기 페스츄리’△모카빵 사
【창업일보】박인옥 기자 = 삼립식품이 2조원대의 간편식 시장에 본격 진출하기로 했다.삼립식품은 350억원을 투자, 2017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제빵용 원료 생산시설인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를 새로 건립한다고 31일 밝혔다. 종합 식재료 가공센터는 기존 청주공장 내에 연면적 1만6000㎡ 규모로 건립된다. 가공센터에서는 샌드위치 및 샐러드용 야채가공품, 빵 제품 제조에 쓰이는 크림과 토핑·퓨레 등 베이커리 필링 원료, 피자소스·머스터드소스 등 제빵용 소스가 주로 생산될 예정이다. ▲ 삼립식품이 350억원을 투자
↑ 2016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내달 3일~5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주)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약 140여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350부스를 가득 채운다.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은퇴자나 청년창업자, 자영업자 등은 참석해볼 만하다. ⓒ창업일보. 【창업일보】윤삼근 기자 = ‘2016 프랜차이즈서울 창업박람회’가 내달 3일~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다. (주)코엑스와 리드엑시비션스코리아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창업박람회에는 (주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연간 99만 명이 창업하고 85만 명이 폐업한다. 3년이 지나면 절반이상이 문을 닫고, 5년이 지나면 38%, 7년이 지나면 29%, 10년이 지나면 겨우 10% 내외만이 남아 있다. 10개중에 한 두 개가 명맥을 유지한다는 얘기다. 겸허한 마음으로 사업에 임해야 할 이유다. 특히 소자본창업에는 생사(生死)가 더 심하다. 10명이 창업하면 10년 후에는 1~2개만 살아남는다. 특히 소자본창업계는 더 그렇다. 조심, 또 조심해서 창업아이템을 고를 필요가 있고, 무엇보다 오래할 수 있는 것, 자신과의 궁합이 맞
【창업일보】이태식 기자 =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은 5천만~1억 원 정도 소요되는 창업아이템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엑스가 ‘2015프랜차이즈서울’ 참관 신청자 4,3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창업에 대한 인식 및 선호도’ 조사결과에 따르면 전체 참가자의 46%가 5천만 원에서 1억 원 정도의 자금으로 창업하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억 원~3억 원을 준비한 창업자는 25%, 3억 원 이상을 생각하고 있는 참여자는 4%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자본창업자의 대부분이 5천만원에서 1억원 미만의 창업아이템을
【창업일보】윤삼근 대표 = 솔로이코노미(Solo Economy) 시대가 열리고 있다. 솔로 이코노미란 싱글 혹은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시장을 형성함으로써, 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상품을 집중적으로 개발, 출시하는 것을 말한다. 해당 상품은 주택 식품 가전 서비스 등에서 전방위적인데, 싱글 가구가 점증하면서 이들의 소비 트렌드가 생산과 소비구조 전체를 좌지우지할 정도의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뜻으로도 해석이 된다. 창업시장 역시 마찬가지다.통계청의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인구의 변동추이가 4인 중심의 가구에서 점
【창업일보】 윤삼근 기자 = ‘제39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내년 1. 15.(목)부터 17일(토) 3일 동안 세텍전시장(SETEC) 전관에서 열린다. 프랜차이즈 본사에게는 브랜드 홍보와 가맹점 확장의 기회를 주고, 창업 희망자에게 맞춤 정보를 제공한다는 취지에서 마련한 이번 박람회는 2015년도 국내 창업시장의 흐름을 진단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세텍(3혹선 학여울역)에서 창업박람회가 열린다. 이번 박람회는 소자본 커피전문점, 편의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2014년이 저물어 간다. 다사다난이라는 말이 딱 들어맞는 한 해였다. 유난히 사고가 많은 한 해였고, 특히 세월호 사건은 나라 전체를 집어삼키는 블랙홀이 되었다. 경제와 경기 전반에 영향을 주었고, 온 나라에 드리운 검은 구름을 자영업자들도 피해갈 수 없었다. KT의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가시화된 베이비부머들. 만성적인 취업한파로 인해 직장유입이 실패된 젊은 창업자, 상시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한 젊은 퇴직자, 경력단절을 잇지 못한 여성창업자 등등. 창업자는 항상 넘치고 넘쳤다. 2014년의 소자본 창업
【창업일보】문이윤 기자 = 백화점의 얼굴이라고 할 수 있는 1층 매장에 부띠끄 형태의 디저트 단독 매장의 오픈이 요즘 추세다. 1층 매장의 경우 해외 명품 브랜드나 단위 면적당 매출 효율이 높은 화장품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만큼 디저트전문점이 최근의 뜨고 있는 트렌드에 반영하고 있다는 것이다. *롯데백화점이 최근 성장하는 디저트 트렌드에 따라 해외 명품 브랜드나 단위 면적당 매출 효율이 높은 화장품 등으로 구성돼 있는 1층에 부띠끄 형태의 디저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6일 대전점 1층에 '성심
제과전문 프랜차이즈 뚜레쥬르가 중국 대형 외식기업과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중국 진출 사업에 박차를 가했다. 뚜레쥬르의 파트너사는 신장광합작용문화찬음관리유한회사라는 신장위구르자치구의 대표적인 외식기업이다. 이로써 뚜레주르는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 캄보디아 등 7개국에 진출, 15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창업일보=경돈일 기자】 뚜레쥬르가 중국 신장위구르자치구 신장광합작용문화찬음관리유한회사라는 대형 외식업체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맺고 중국내 사업에 착수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베이커
샤브샤브&샐러드전문점 [창업일보 김기욱 기자] 채선당plus는 샤브샤브&샐러드 전문점이다. 웰빙 및 슬로푸드의 최근 외식 트렌드를 반영한 창업아이템으로 야채가 신선한 집 (주)채선당에서 운영한다. 이 업체는 2005년 가맹사업을 시작한 이래 채선당, 대게도락, 누들&돈부리 등 다수의 브랜드를 가진 중견 프랜차이즈 업체이다. 쇠고기샤브샤부(위)외 불고기전골(아래). 채선당은 최고품질의 호주청정우와 친환경야채를 사용한다. 채선당PLUS는 기존 쇠고기 샤브샤브와 불고기 등
셀프메이킹 케이크 샵(Self making cake shop)이다. 즉 고객이 직접 자신에게 맞는 케이크를 만들어 가게끔 하는 새로운 개념의 사업아이템이다. 브랜드는 '단하나케이크'.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장상동 369-6에 회사가 있다. 창업문의 1566-0215. www.cakedan.com. 샵의 이용과 운영방식은 간단하다. 이용 면에서 우선 고객은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매장을 선택하고(필요시 예약) 매장을 찾아가 신청 후 이용하면 된다. 매장에서 고객은 베이스빵을 선택하고 용도와 목적에 맞게 토
천연효모를 사용하는 베이커리 카페전문점이다. 브랜드는 ‘브래댄코’. 서울시 서초구 방배동 875-2 한승빌딩에 본사가 자리하고 있다. 브래댄코의 특징은 빵을 제조할 때, 화학발효제 이스트 대신 천연 효모를 사용한다는 점이다. 천연발효를 사용함으로써 소화가 잘된다. 또한 탕종법을 사용해 쫄깃한 식감이 좋다. 15평 점포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 평당 260만원, 장비 및 기타 3,300만원, 간판 550만원, 에어컨 400만원, 기타 30
우리나라 대표적인 제과점 브랜드이다. (주)파리크라상에서 운영하며 1986년 10월에 설립했다. 주요 브랜드로는 '파리바게뜨' '파리크라상'이며 1986년 서울 반포점에 1호점을 연 후 현재 전국 약 1880여개의 가맹점이 운영되고 있다. 2008년 기준으로 매출액이 7930억원에 이른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1동 149번지에 본사가 있으며 연락처는 031-745-5500이다. 홈페이지는 www.paris.co.kr이다. 아래는 파리바게뜨 제과점을 창업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이다. 파리바게뜨의
핫도그&커피전문점 사업이다. 브랜드는 ‘넛츠덕스’. (주)우영F&B에서 운영한다. 취급 메뉴로는 핫도그, 샌드위치, 피자, 커피 등이다. 일종의 현대인의 한끼 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푸드카페전문점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본사 제조실에서 직접 손으로 반죽해 발효시키고 저온숙성(24~48시간) 공정을 거친 치아바타 도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을 사용해 기름기가 전혀 없다. 본사에서 배달된 치아바타 도를 ‘넛츠덕스’ 가맹점에서 직접 구워낸다. 점포는 3가지 형태의 스타일이 있다. ‘넛츠덕스 코너’는 숍인숍
커피전문점이다. (주)마케팅그룹다빈치에서 운영하며 브랜드는 '카페이탈리코'이다. 이탈리아에서 시작해 현재 전세계 30 여국에 가맹점을 갖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이다. 카페이탈리코의 특징은 '캡슐커피'이다. 캡슐커피는 커피 원두를 캡슐안에 진공포장하여 원두 특유의 깊은 맛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는 점이다. 캡슐로 보관된 원두를 그대로 머신에 넣고 원터치로 간편하게 누구나 제조할 수 있다. 원두의 그라인딩과 탬핑과정을 없애 더욱 깊은 커피 맛을 느낄 수 있다. 커피머신과 원두도 이탈리아에서 직접 완제품으로 공급받는다. 커피
고급제과점 사업이다. 브랜드는 마인츠 돔. 실용빵 위주의 독일 빵의 맛과 기능을 겸비했다. 빵의 원 재료맛을 살리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비피더스 유산균을 첨가하여 빵을 먹으면 배가 더부룩해지는 현상을 없게 했다. 30평 점포 기준 약 1억 2천만원에서 1억 5천만원의 창업자금이 들어간다. 가맹비 500만원, 거래보증금 1,000만원(폐점시 환불), 기계설비 4,500~5,500만원, 인테리어 평당 250만~300만원, 오픈비용 500~700만원, 기타집기 700~1,000 만원 등이 세부내역이다. 고급형 카페로
앙트레프레너(Entrepreneur) 9월호에 발표한 최근 미국에서 인기있는 아이템들이다. 앙트레프레너는 대표적인 미국의 창업전문잡지이다.노인 인구 증가로 인한 실버관련 사업아이템들이 많고, 럭셔리 아이템, 애완동물관련 아이템들이 주종을 이룬다. 그중 몇 가지만 소개한다. 노화 방지산업 베이비 붐 세대가 노년층에 접어들고 있는 지금 미국에서는 노화를 지연, 방지해주는(anti-aging) 업종이 급성장하고 있다. 이들이 노화 방지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은퇴기에 접어들어도 경제적인 이유로 계속 일을 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