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퓨즈테크의 배팅챔프는 좁은 공간에서 무인으로 야구를 체감할 수 있는 야구게임기이다. 즉 스크린야구를 소공간에 무인자동으로 게임화한 사업아이템이다. 세계 유일의 이동식 무임게임야구장인 셈이다.기존의 스크린야구장은 4~5억원 정도의 대규모 투자를 요하는 사업인 반면에 스크린골프와는 달리 넓은 시장을 확보하기 어렵다. 또한 특정지역에 국한될 수밖에 없는 아이템의 태생적 한계도 있다.이러한 스크린야구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야구타격도 농구게임기와 같이 편의적으로 이동 설치되어 일반 대중이 저렴하게 오락으로 접근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흑연은 에너지소비량이 많고 복잡한 공정을 통해 생산된다. 따라서 가격도 만만찮다. 우리나라는 한해 대략 1조원에 해당하는 금액을 흑연을 수입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한국탄소기술은 좀더 싸고 손쉽고 싸게 흑연을 만들 수 없을까 하는 생각에 이 사업을 구상하게 되었다. 연구결과 한국탄소기술은 새로운 방식의 그래핀 플레이크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고 이의 사업화를 꾀하고 있다.한국탄소기술은 국내에서 전량으로 수입하고 있는 흑연에 대한 구조분석 및 기능 검증 과정 중 통상의 흑연보다 월등히 높은 전기전도도를 다른 관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오브이엔은 전 세계 디자이너, 아티스트, 마케터들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인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전문화된 디자인/창작 서비스 플랫폼 Creavorite을 운영하고 있다.Creavorite은 디자인/창작이 필요한 고객들과 디자이너/아티스트/마케터들을 연결해 주는 서비스들과 디자인/창작 업무를 효율화할 수 있는 서비스들을 제공한다.참여 분야는 2D/3D 디자인, 웹/멀티미디어 디자인, 제품 디자인, 패션디자인, CG, 음악/사운드, 마케팅 등의 디자인/창작 분야 전체를 포함하고 있다.주요 핵심 기능과 서비스
[창업일보=김지한 기자]바이오 벤처기업 DaNagreen은 3차원 입체 세포배양 기술키트를 개발했다. 이는 세포를 생체 내와 유사한 환경에서 실제 조직과 같은 3차원으로 입체 배양하는 기술이다.일반적으로 암 연구를 위해 신약을 개발하기 위해 동물에게 사람의 암세포를 이식하여 그 약효를 검증한다.하지만 이 연구는 서로 형질이 다른 동물의 세포내에서 사람의 암조직이 똑같이 자라느냐에 대한 신뢰도가 낮다. 또한 신약을 사람에게 투여하는 것이 아니라 동물에게 투여함으로써 역시 약효에 의구심을 가질 수 밖에 없다.이러한 맹점을 극복하기 위해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크리에이티브밤은 홀로그램, 적외선 다중인식 기술 등을 가미한 어린이 교육을 위한 실감콘텐츠 플랫폼 ‘어린이 가상유치원’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주)크리에이티브밤의 모바일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를 너무 좋아하는 아이 친구들에게 단순히 눈과 터치로만 즐기는 평면적 콘텐츠가 아니라 직접 몸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모색하던 중 프로젝션 맵핑, 적외선 다중인식 기술을 활용해서 실제 공간에서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실감콘텐츠로 제작하여 규격화 된 공간에 적외선 다중인식, 프로젝션 멥핑, 홀로그램 등을 접목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BLH아쿠아텍는 해수(海水) 담수화 및 농업용수 전처리 장치 ‘아쿠토닉스’를 개발했다.이 회사가 개발한 ‘아쿠토닉스’는 전기장을 활용하여 물분자의 회전과 물분자 크러스터 사이즈 감소를 통하여 멤브레인의 수분 투과율을 약 20% 향상시킬 수 있는 전 처리장치이다.‘아쿠토닉스’는 멤브레인을 사용하는 농업, 담수화, 반도체생산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하여 생산성을 향상 시킬 수 있다.이 장치를 ▶해수담수화 시설 적용 시 ▷멤브레인 투과율 20% 향상(공인시험 완료) ▷현 세계최고수준 담수기술수준 10% 향상(0.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 보비씨엔이는 버려지고 처리비용이 발생하는 패각, 해조, 난각, 석회석 등 천연유기 탄산칼슘에 음이온 수소를 흡착하는 핵심기술을 개발했다.이 기술을 이용하면 음이온 수소가 수용존력을 극복하여 체내에서 지속적인 대사작용으로 황산화작용, 활성산소제거, 신진대사 촉진 등을 효능을 발휘한다.최태호 대표는 “크론병이라는 희귀병 환자를 위해 절박한 심정으로 이 제품을 개발했으며 호전반응으로 인해 상품화를 통한 사업화를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주요 수요처는 음주피로, 흡연피로, 스트레스, 졸음 등에 먹는 식이용
[창업일보=김지한 기자]콜드블루커피는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므로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고 독특한 향미를 갖고 있어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저온에서 추출하여 일반 에소프레소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다.하지만 추출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기존의 더치커피는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10~16시간 동안 추출해왔다. 하지만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이용해 저온의 물로 10분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했다.이 기기는 스피커의 음파장을 신 자기회로에 연결하여 정밀수직을 가능하게 하였고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SF태후는 3m이상 크기의 대형 유인로봇을 사람이 착용하여 움직임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용 대형 유인로봇을 만들었다.엔터테인먼트 유인로봇의 주요 수요처로는 전국의 공연장, 상설 전시관, 축제행사 등에서 로봇 테마전시, 로봇 공연, 로봇 체험을 즐길수 있는 자이언트 로봇 콘텐츠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행사는 물로 로봇제작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SF태후 김 대표는 15년동안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대부분 똑같은 내용과 차별성 없는 공연, 전시, 체험을 지속적으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 스타트업 캐럿은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 기능을 추가한 신형 의류관리기를 개발했다.의류관리기의 기본 원리는 ▶의류를 흔들어주는 ‘무빙’ ▶의류에 수분을 제공해주는 ‘스팀’ ▶건조의 3단계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핵심기능에 주목을 해서 개발한 것이 캐럿의 의류관리기이다. 따라서 캐럿은 이러한 3가지 핵심기능이 작은 의류관리기 안에서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캐럿의 창업아이템은 간단하다. 기존의 진동형 의류관리기에 열풍을 추가하여 관리기능 향상 이외에 소비자의 니즈를 실현하고자 했다.주요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텐원더스는 3단계 안전거래 시스템 에 기반한 오픈마켓 서비스 플랫폼 Triple A를 개발했다. 텐원더스는 아래와 같은 이유로 이 아이템을 착안하게 됐다. ▷드론이 날아 다니는 이 시대에 우리는 왜 아직도 중고거래를 하려면 직접 만나야 할까? ▷오프라인 직거래만 활성화되다보니 지방 사람들이 참여하지 못해 시장규모가 작아진다.▷택배거래의 안전성 문제만 해결된다면 사람들이 오프라인 직거래를 할 이유가 없다! ▷기존 안전거래 서비스처럼 돈도 보관해주고, 상품도 확인해주는 서비스가 필요하다. ▷중고거래가 개인 간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로보러스는 음성과 얼굴인식, 다국어 전환서비스, 감성표현, 피드백과 머싱러닝 등의 기능을 갖고 있는 감성지능(Emotional Intelligence)을 지닌 로봇을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이 로봇은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고 성별, 나이, 감정 상태를 인식하며 또한 다국어 전환 서비스하며 피드백과 머신러닝도 서비스할 수 있다. 이 로봇은 구체적으로는 매장에서 주문 결제 등 단순한 업무를 대신할 수 있으며 주요 사용처로는 프랜차이즈 매장, 병원, 호텔, 공항, 병원 및 각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다.스타벅스와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