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상 크기의 엔터테인먼트용 대형 유인로봇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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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SF태후는 3m이상 크기의 대형 유인로봇을 사람이 착용하여 움직임으로서 다양한 형태의 표현이 가능한 엔터테인먼트용 대형 유인로봇을 만들었다.

엔터테인먼트 유인로봇의 주요 수요처로는 전국의 공연장, 상설 전시관, 축제행사 등에서 로봇 테마전시, 로봇 공연, 로봇 체험을 즐길수 있는 자이언트 로봇 콘텐츠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행사는 물로 로봇제작판매를 통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SF태후 김 대표는 15년동안 이벤트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대부분 똑같은 내용과 차별성 없는 공연, 전시, 체험을 지속적으로 반복하고 있고 전국의 문화관광축제. 테마파크 마다 프로그램 구성 및 내용에 변화가 없어 식상하고 진부하다. 이를 해결할 색다른 콘텐츠 필요성을 느끼고 엔터테인먼트 로봇을 만들게 되었다”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 유인로봇의 주요 기능으로는 ▷사람팔과 로봇팔에 기계구조로 연결해 사람의 팔이 움직일 때 로봇의 팔도 함께 움직임 ▷유인로봇으로 착용자의 키에 맞게 높이 조절가능 ▷사람이 직접 착용한 상태에서 로봇을 자유자재로 조정 할수 있는 컨트롤 기능 ▷로봇에 음성변환장치 장착으로 인해 사람의 음성을 로봇음성으로 다양하게 표현 ▷족장의 관절음향장치 장착으로 로봇이 도보할 때 마다 기계음으로 표현 등이다.

엔터테인먼트 유인로봇의 기대효과로는 ▷다양한 형태 대형로봇으로 제작되어 국내 전시 및 테마파크 등 로봇문화콘텐츠로 인한 수익창출 ▷유인로봇을 기반으로 한 체험용 및 완구용 로봇 판매 ▷웹툰 및 에니메이션 제작을 통한 캐릭터 사업 진행 ▷지속적인 유인로봇 업그레이드 및 제작을 통한 전국 및 해외 임대사업을 통한 매출증대 ▷해외 유인로봇 수출 및 로봇콘텐츠 판매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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