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곤충을 이용한 식품사업은 이제 막 시작단계라 미래 유망사업이다. 이더블은 이러한 곤충시장에 선도적으로 진입한 업체 중 하나이다. 이버블의 주요 아이템은 곤충을 활용하여 다양한 식품브랜드를 만든다.곤충은 고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가장 유망한 미래식품 중의 하나이다. 이더블은 식용곤충을 활용하여 곤충쿠키, 베이커리, 음료 등 다양한 식품을 가공하여 유통 판매하는 회사이다.곤충은 식용재료 뿐 아니라 환경정화나 사료원으로 충분하고 퓨처리얼, 스낵 등으로 편의성과 건강을 키워드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특히 병원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플라이북은 데이터큐레이션 IT전문기술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도서플랫폼이다. 도서관련 콘텐츠를 바탕으로 개인맞춤형 상품으로 추천하고 이를 다시 구매로 이어지게 한 다는 것이 주요 비즈니스 모델이다.기존의 도서 구매유형을 보면 베스트셀러나 유명한 책 위주로 골랐으나 최근에는 개인취향에 맞는 책을 고르는 등 상당히 개인화 되었다. 그리고 구매한 책에 대해 블로그나 유튜브 등을 통해 후기나 감상을 기록하기도 한다. 플라이북은 이러한 유저들의 구매 패턴을 한 곳에 모아서 통합 플랫폼화시켰다. 즉 자신의 취향과 라이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일반적으로 양말이라고 하면 특별한 것이 없다고 생각한다. 가격도 몇백원에서 몇 천원 정도로 생각하지만 특수 기능성 양말의 경우 한 켤레에 몇 만원하는 것도 있다. 가령 축구대표 출신 염기훈 선수의 경우 그가 신었던 양말은 4~5만원하는 것도 있다. 그가 우연히 화랑의 양말을 신었는데 자신에게 너무 맞는 것 같아 계속 신게 되었다고 한다. 화랑은 이처럼 특수 선수층을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축구선수로 등록된 사람만해도 8만2000여명 정도이다. 이 모두가 기능성 양말을 신을 가능성이 높은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에보42게임즈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VR’ 모바일 게임 개발했다. 이 게임을 개발하게 된 동기는 ‘어둠 속의 대화’라는 시각장애인 체험 프로그램을 겪고 난 후 였다. 그때 이후 소리와 온몸으로도 볼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은 글씨만 빼곡한 소설을 읽을 때 느꼈던 재미와 감동을 주는 상상이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게임을 만들어야겠다고 결심하게 되었다. 에보42게임즈는 이 게임을 위해 3차원 오디오 가상현실세계에서 자이로센서 컨트롤러로 직접 컨트롤하며 플레이하는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식물은 동물과 달리 내부적으로 대체 스트레스를 조절할 능력이 없기 때문에 내부 조정을 통해 자생하고 있다. 이에 전 세계적으로 식물이 갖고 있는 대체 스트레스를 조절할 수 있는 연구가 많이 이뤄지고 있다. 유앤아이기술은 이러한 식물의 대체 스트레스를 자극하여 식물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곧 식물의 생산성을 증대시키는 효과가 있다. 이 기술은 식물의 숙성과 발효, 그리고 발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즉 발효시간을 단축시키거나 종자의 발효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이 기술은 다양한 산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VR CARVER는 실제 사이클과 같이 편측 기울어짐에 의해 좌우 회전 및 방향전환이 가능한 '360사이클 및 오클로스고'를 개발했다. 이 기기를 사용할 경우 다양한 VR콘텐츠 및 영상, 게임을 이용하여 운동의 재미를 증가시킬 수 있다.VR CARVER는 30여개의 특허를 바탕으로 다양한 VR스포츠 시뮬레이터를 통한 게임 패키지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VISA 코리아와 세계 최초로 VR봅슬레이 경기대회를 개최했으며 이 경기에 일반인 4500여명의 관중이 참여하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그라인더 연마소모재는 가정에서 칼과 같다. 칼이 없으면 요리를 할 수 없듯이 그라인더가 없으면 제조 생산 현장에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가 없다. 그라인더 소모재는 제조산업 전반에 필수적으로 사용하는 그라인딩 작업시 필요한 소모재이다. 즉 연삭, 절단, 가공, 연마 등에 끊임없이 사용되는 제품으로서 작업현장에서 없어서는 안되는 필수재인 것이다.현재 주요 연마재 전세계 시장은 50조원 이상이며 국내 업체 매출액은 연간 5000억(2016년 기준)원 이다. 이중 국내 주요 그라인더 매출액은 1000억원에 달한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 개의 가방을 갖고 있다. 다양한 용도별로 각기 다른 가방이 있으면 좋겠지만 비용 등의 문제로 다 갖기는 쉽지 않다. 하지만 모디백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줄수도 있다.디자인스튜디오임성묵의 모디백(MODIBAG)은 보자기를 모티브로 해서 레고처럼 다양하게 구성 가능한 가방이다.단일 패턴으로 이루어진 모디백은 마치 보자기처럼 여러 형태로 변형이 가능하다, 또한 2개 이상의 모디백을 활용하여 백팩, 텐트, 해먹 등 다양한 가방을 만들 수 있다.현재 모디백은 국내에서 개발한 기술특허와 세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급수관의 경우 기존의 노후관이나 아연도금 강관이 여러 가지 문제가 존재해 왔다. 특히 국토교통부는 신축 건물의 경우 아연도금 강관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한수도권의 경우 다중이용시설이나 공공시설, 공동주택, 병원, 음식점, 호텔 등의 수도관의 갱생이 의무화되고 있다.비비씨엔텍이 개발한 ‘샤프트 조인트에 의한 연마공법 MAX-5000’은 옥내 급수관의 세척 및 갱생시공 분야에 획기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기존의 기술은 동관 교체시 염기성 탄산구리가 석출되며, 스테인리스 교체시 염소이온이 발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씨엔에이는 FC방식과 무선충전 광고 주문이 가능한 융합형 IoT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이 제품을 사용하면 탁상용 거치대에 스마트폰을 거치시 별도의 앱을 설치하지 않고도 자동으로 모바일 웹 메뉴와 광고가 실행되고 동시에 무선충전 전원 공급으로 충전이 된다.대형 프랜차이즈화된 PC방에서 간식 등을 주문하기 위해 모니터에서 게임화면을 내리고 주문프로그램을 실행하여 주문 후 다시 게임 화면을 띄우는 불편함을 제거해준다. 따라서 게임에 더 집중할 수 있어 이용시간 확대 및 부대수입을 올릴 수 있다.※ 위 영상은
[창업일보 = 김지한 기자] 현재 모바일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반면 모바일앱은 외주개발을 통한 제작에 의존하고 있다.외주개발의 경우 기획이 어렵고, 긴 제작기간,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에 이르는 개발비 등이 스타트업에 부담스럽다.위니플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했다. 즉 누구나 10분내에 원하는 모바일 앱개발서비스 툴을 개발한 것이다. 위니플 서비스를 사용하면 마치 블록을 조립하듯이 어떤 종류의 앱이라도 다양하게 쉽게 만들 수 있다. 위니플이 제공하는 다양한 템플릿을 이용할 경우 앱제작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10분이면 충분하다
[창업일보=김지한 기자 ]지금여기는 대형생활폐기물을 APP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접수하고 배출하는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지금여기’의 대형폐기물 배출서비스의 특점은 기존 관할 구 동사무소나 지정 스티커 판매처에서 배출스티커 구매 후 배출했던 방식을 벗어나 휴대폰을 이용하여 모바일 앱을 기반으로 대형생활폐기물 간편배출서비스를 선보였다는 점이다.서비스는 ▶대형폐기물(간편배출), ▶가전제품(무료배출), ▶중고장터(재활용센터) 등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이용방법은 먼저 ‘여기로’ 모바일 앱에 접속 후 버릴 폐기물을 접수하고 전자결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