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이용해 저온의 물로 10분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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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일보=김지한 기자]콜드블루커피는 추출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차가운 물에서 추출하므로 목넘김이 좋고 부드럽고 독특한 향미를 갖고 있어 인기가 높다. 무엇보다 저온에서 추출하여 일반 에소프레소 커피보다 카페인 함량이 적다.

하지만 추출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다. 기존의 더치커피는 물을 한 방울씩 떨어뜨려 10~16시간 동안 추출해왔다. 하지만 소닉더치코리아는 음파진동을 이용해 저온의 물로 10분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하는 장치를 개발했다.

이 기기는 스피커의 음파장을 신 자기회로에 연결하여 정밀수직을 가능하게 하였고, 그로 인해 어떤 용기도 플레이트 판 위에 올려서 사용 할 수 있다는장점을 가지고 있으며, 단 시간 내 추출로 인하여 세균 번식이 일어 날 수 없고, 카페인 함량이 가 장 적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제품이다

이 대표는 웹서핑 중 한 바리스타가 텀블러에 커피와 물을 넣고 손으로 흔들어도 커피가 추출되는 것 같다는 내용을 읽고, 거기에 착안해서 “자동으로 흔들어 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하여 지금의 음파진동을 생각하게 되어 장치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 위 영상은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을 엔젤이나 VC에 소개하여 원활한 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위해 기획한 ‘창업일보 연간 기획특집’ [힘내라 스타트업벤처~]의 일환으로 만든 IR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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